의료상담

건강한 자위 포르노 대체 자위기구 사용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안녕하세요 건강한 자위 생활을 하고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자위를 하는데 가장 좋은 자위는 포르노 없이 자위를 하는건가요? 그리고 포르노 없이 자위를 하며 사정 시간이 길어져 자위기구를 이용하려하는데 손으로 하는것보다 압박이 덜해서 더 괜찮나요? 그리고 주 몇회가 적절한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상상력을 활용한 자위가 뇌 건강과 실제 성관계 측면에서 훨씬 유익합니다.

    포르노는 매우 강렬하고 빠른 시각적 자극을 주기 때문에 이에 익숙해지면 뇌의 보상 회로가 무뎌져, 일상적인 자극이나 실제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흥분을 느끼기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포르노 없이 자신의 신체 감각과 판타지에 집중하면, 사정 조절 능력이 향상되고 성적 에너지를 더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손과 자위기구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압박'과 '자극의 균일성' 면에서는 기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구의 진동 기능이 너무 강할 경우 이 역시 감각을 무디게 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강도로 조절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적으로 정해진 적정 자위 횟수는 없으나 보통 주 2~4회 정도를 건강한 수준으로 봅니다. 사정 후 다시 발기되기까지의 시간(불응기)이 너무 길어지거나 통증이 있다면 휴식이 필요하겠고, 몸이 피로하거나 다음 날 일과에 지장이 있다면 횟수를 줄여야 합니다.

    손이든 기구든 마찰로 인한 상처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사정 시간이 길어지길 원하신다면, 사정 직전에 자극을 멈추었다가 가라앉으면 다시 시작하는 연습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자위 기구를 사용한다면 기구 사용 전후에는 반드시 전용 세정제나 순한 비누로 세척하여 위생을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