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41세에 직장을 옮길까? 말까? 여러분들의 생각을 얘기해 주세요

현재 사회복지사로 중증자폐 이용자를 케어하는일을 6년차로 접어들고있어요 맞아가면서 일을 하지만 월급이 사회 초년생보다는 조금 더 받는거고요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국비지원으로 법률사무원 교육을 받고있는데 법률사무원으로 이직한다고 하면은 사회초년생 급여로 다시 시작하는건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41세에 이직을 고민할 때는 현재 업무와 급여, 정신적 부담뿐 아니라 향후 법무 분야로의 성장 가능성과 본인의 적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률사무원은 처음에는 급여가 낮게 시작될 수 있지만, 업무가 잘 맞고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다면 40대 중반 이후에도 충분히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법률사무원으로 근무하더라도 이전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법적인 답변은 아닙니다만 현재의 상황도 중요하지만 장래의 경력경로나 적성 등도 고려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선택은 질문자님이 하는 것입니다. 즉, 질문자님이 신중히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신 것에 후회하지 말고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사회초년생 수준으로 급여가 낮아진다는 것은 생활 수준의 변화이므로 스스로 질문에 대해 냉정하게 답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낮아진 급여로도 최소 1~2년은 생활 유지가 가능한가?"

    • ​"법률사무원으로서 경력을 쌓았을 때, 5년 뒤의 기대 수익이 현재 사회복지사로서의 기대 수익보다 높은가?"

    또한,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법률 사무소 입장에서는 41세 신입을 채용할 때 '업무 숙련도'보다 '조직 적응력'을 더 걱정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히 '돈'만 본다면 이직은 손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20년 이상 더 일해야 할 '직업의 수명'과 나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새로운 도전은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입니다.

    ​나이 어린 변호사나 선임 사무원과 협업해야 하는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대신, 6년 동안 중증 이용자를 케어하며 다져진 인내심과 소통 능력은 법률 사무소의 까다로운 의뢰인을 상대할 때 엄청난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6년 동안 힘든 일을 버텨오신 분이라면 어떤 환경에서도 잘 해내실 역량이 충분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 질문에 대해 냉정히 자문을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