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마음속의 응어리는 어떻게하면 치료가되나요?

저는 학교다닐때 반에서 없는 사람처럼 지냈어요. 어떤 애들은 너참 못생겼다 대놓고 조롱도 했죠. 그래서 휴일에 집밖에 못나갔어요. 이젠 30년이 지났죠. 저는 나름 이제 친구도 가족도 다

가져서 그나마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왠지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면 울렁증이 생기는지 어떻게 극복할수는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학교 친구들을 간만에 만나면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나쁜 기억도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신다면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떨리시나요?

    자신을 포장하거나 그들에게 잘 보이고 싶으시니까 그럴겁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 많이 가지고 있고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을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나를 생각한다면 떨릴 이유가 없겠죠!

    없으면 없는 대로, 모른다면 그냥 모르고 있다고 인정하고 배우겠다는 생각이라면 포장할 이유도 없고 드러내지 않아도 되겠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지금의 나는 최상입니다.

    편한 마음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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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죄송한 말씀이지만 응어리를 푸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복수를 하든 그놈들이 스스로 망해서 인과응보를 느끼든 그때의 기억들이 아예 사라져버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관련된 무언가를 보면 고통스러울 겁니다.

    그놈들이 개과천선했고 작성자분과 정말 둘도없는 최고의 친구가 되지 않는한 응어리는 풀리지 않을 거고 이래도 문득문득 미울 수 있죠.

    이렇듯 풀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나를 불행하게 하는 것들에 시선을 두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자리를 피하거나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당시에는 힘든 시기였을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응어리는 당사자들이랑 풀거나 좋은 계기가 있는게 좋은데 그게 아니라면 중학생 동창들을 굳이 만나거나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나이들면서 사람의 관계도 정리가 되어가는데 내가 만났을 때 편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좋은 사람만 남기세요.. 

  •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받거나 힘든 일을 당했을 때 응어리가 생기는데요. 그럴 때는 행복한 자기만의 취미를 가지고 그것을 통해서 풀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