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통 3개를 쿠팡에서 주문 했습니다..

아이들과 저는 곤충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프리카 달팽이, 굼벵이, 귀뚜라미 1000마리 키워 방생하기(지금도 아파트 앞 연곷 호수에 운동하기 위해 트랙을 걸으면 아이들은 귀두라미 울음 소리를 들으며 애네들 우리가 키우던 애들이야 아빠...합니다), 밀웜 키워 오리 닭에게 조사료로 주기, 지렁이와 동에등이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해 보기, 다슬기 등...을 키워 보았습니다

이 번에는 꿀벌을 도전할 생각으로 아들들에게 1통 씩 선물을 해 주었습니다

아는 형님께서 10년 전 미생물 탱크 안에서 곤충의 대량 번식을 성공하셔 곤충 천적을 활용한 유기농 농업 분야에 특허를 갖고 계십니다 대한민국 1호 십니다 (환경분야)

저는 곤충의 식량화와 곤충의 독에 관심이 많습니다

꿀벌의 독이 유방암의 세포를 타겟팅하여 소멸 시킨 연구가 매우 흥미로와 아이들과 꿀벌을 직접 키워 보기로 합니다

일주일 뒤에 쿠팡에서 배달 예정인데 어떤 식의 교육이 좋을까요? 여왕벌도 3마리 주문했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아이들과 함께 곤충을 넘어 꿀벌이라는 특별한 생태계 탐구를 시작하시게 된 것을 응원합니다. 꿀벌을 키우기 전 아이들에게 벌침에 쏘였을 때 알러지 반응의 위험성에 대해 먼저 안내하고, 보호 장구 착용과 같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익히도록 해주세요.

    여왕벌/ 일벌/ 수벌로 나뉜 벌의 사회적 분업 구조와 봉밀/ 화분 수집과정을 눈으로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생태계 순환과 곤충의 사회성을 체험하게 해주시면 아이들도 정말 신기해 할겁니다.

    아버님께서 관심을 두고 계신 봉독의 항암 작용과 곤충의 식량 자원 가치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며, 단순히 기르는 사육을 넘어 미래 바이오/ 의학 분야로의 호기심을 확장해 주시면 아이들에게 정말 멋진 교육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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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관찰하는 교육은 좋지만 꿀벌은 반드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세요. 벌통 설치, 여왕벌 합사는 전문가에게 배우고 보호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은 벌의 역할, 분업, 수분, 생태계, 꿀 생산 등을 관찰일지로 기록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헉,, 지금 상황을 보면 실험을 하신다는 것인지 양봉을 하시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씁니다. 벌토 3개와 여왕벌 3마리라면 단순한 곤충관찰을 충분히 넘어서고도 남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집에서는 할 수 없을 것이고 탁 트여 있는 외부 공간이 충분히 필요할 것이라 봅니다. 성인이 먼저 표준적인 양봉관리와 안전수칙을 익혀야 할 것이고 아이가 벌독을 직접 채취하거나 맞아보는 것은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우와~ 곤충에 관심이 많으신가 보네요! 직접 사신거 보면요

    달팽이부터 귀뚜라미 1000마리 방생, 동애등이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본 경험까지 아이들과 함께 정말 많은 경험들을 하셨네요ㅎㅎ

    아파트 앞 연못 호수를 걸으면서 아이가 우리가 키우던 애들이라고

    말하는 아이들 모습 보니까 굉장히 순수해 보이기도 하고

    아이들한테 생테교육을 잘 시켜주시는 거 같아 보여요!

    게다가 또 일주일 뒤에 벌통 3개와 여왕벌 3마리가 도착하면

    사실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벌까지 주문하신게 너무 대단하시다 생각도 들구요ㅎㅎ

    일단 아이들이 벌통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면은
    아이들에게 이 벌통의 주인 인것을 이야기해 주시고

    여왕벌이 오면 아이가 직접 이름을 지어주게 해보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집에 있을때

    벌들이 날씨에 따라 어떻게 움직이는지, 벌들이 무슨행동 하는지

    함께 관찰하세 해주시면 재미있어 할 거 같아요!

    또 아빠가 흥미를 느끼신 벌 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벌은 항상 조심해야하는 곤충이기도 하고

    벌에 쏘이면 아프고 위험하지만, 사실 벌의 독 속에는

    아픈 암세포만 골라서 물리치는 비밀도 있다고

    아이들한테 이런 부분까지 함꼐 꼭 알려주시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들도 벌에 대해서 단순히 위험하다고만 느끼는게 아니라

    새롭게 또 느껴지고 신기해 하는 부분도 있겠죠~~


    그리고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꿀 같은것도

    벌들이 부지런히 움직여줘야 먹을 수 있는 식품이긴 합니다.

    이런 부분도 함꼐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벌통이 도착하는 날에는 안전한 복장을 입고 보시는거지요?

    아이들도 벌이 도착하면 굉장히 신기하게 볼 거 같네요


    일단 체험도 중요하고 가르쳐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안전이니~ 어른들도 아이들도

    벌침에 쏘이지 않도록 꼭 안전에 유의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각자 담당한 벌통에서 여왕벌이 산란을 잘하고 있는지, 일벌들이 꿀과화분을 얼마나 가져오는지 관찰하고 기록해 보세요. 여왕벌, 일벌, 수벌의 명확한 역할과 분담을 알고 그 구조를 관찰해 봅니다.

    그리고 벌을 키우기 전에는 벌침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고 방충복, 방충 장감, 훈연기등 안전 장비를 완벽하게 갖춘 상태에서 사육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꿀벌을 키우신다면 여왕벌, 일벌의 역할, 벌집 구조, 꽃가루 운반과 수분, 꿀 생산 과정을 관찰일지로 기록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다만 벌침독의 항암효과는 세포, 동물실험 단계 연구가 중심이라 직접 벌침 실험은 절대 하지마세요. 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 위험이 있어 보호복 장갑을 착용하고,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감독아래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사육한 곤충을 임의 방생하면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방생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과 벌을 키우고자 벌을 관찰 하고자 한다 라면

    가정에서 보담도 시골 농장에서 키워며 관찰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벌을 가정에서 키우게 되면 혹여 벌이 이동하여 옆집에 피해를 주는 경향이 높아질 수 있음이 크기 때문 입니다.

    또한, 벌침에 쏘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 주의사항을 전달함이 필요로 하겠구요.

    벌을 꺼내고 벌을 관찰할 때는 보호장구는 반드시 착용하고

    관찰로 끝내긴 보담도 기록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