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랑하는 사람이 시간이 지나 변할까봐 걱정이 되는 마음
아직 일어난 일도 아니고 그럴 것 같은 사람도 아니고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저한테 너무 잘해주는데 그런 걱정이 드는 건 어떻게 해야 나아지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런 마음이 드는건 당연한 겁니다 질문자님 뿐만 아니라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한번즘은 그렇게 생각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변하면 어떻하지?? 하는 이런 마음이요 일단 지금을 함께하면서 마음을 누그러 트릴 필요가 있어 보여요 그러니까 미리 걱정할 필요 없다는 거죠 일단 지금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고 하는게 중요하지 벌어지지 않을 일까지 생각하면 질문자님만 힘들어 질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도 연애할때 그런 마음이 들어 불안했는데요 오히려 본인이 불안함을 느끼면 상대도 그걸 알더라구요. 언젠가 변한다하더라도 지금은 엄청나게 사랑해주시는거니까 지금은 지금을 누리는걸 추천드려요 바뀌면 그건 그때 속상해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지금은 이 사랑을 즐깁시다!
아주 자연스러운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할수록 "혹시 나중에 변하면 어떡하지?", "지금처럼 좋아해 주지 않으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걱정은 상대방 때문이라기보다 그만큼 상대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지금 질문자님도 알고 계시듯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상대방은 잘해주고 있고 관계도 좋다고 하셨으니까요.
사람은 미래를 완전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절대 변하지 않을 거야"라는 확신도 가질 수 없지만, 반대로 "분명 변할 거야"라고 단정할 이유도 없습니다. 결국 지금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현재의 모습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지금 상대가 보여주는 행동을 믿어보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미래의 가능성 때문에 현재의 행복까지 불안으로 채워 버리면, 정작 좋은 시간을 충분히 누리지 못할 수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변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은 사랑이 깊어서 생기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걱정이 현재의 관계를 즐기지 못할 정도가 된다면, 미래보다 지금의 행복과 신뢰에 조금 더 집중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