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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의 전쟁배상금 1320억 마르크는 2차 세계 대전 후에도 유지가 되었나요?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의 전쟁 배상금 1320억 마르크가 책정되었는데,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도 그 전쟁배상금은 유지가 되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차 대전 이후 승전국은 1919년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독일에 1320억 마르크의 막대한 배상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독일 경제에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1920년대는 '도스안'과 '영안'을 통해 배상금 규모가 축소되었습니다. 1933년 히틀러 집권 후 배상금 지급이 중단되었습니다. 1953년 런던 채무 협정으로 일부 배상금이 탕감되었으며, 2010년 독일은 배상금을 완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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