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유지 기간에 커피는 괜찮나요??

간헐적 단식, 혹은 건강상 기본 12시간씩 공복 유지 후 섭취를 하는데요...!

어디서는 공복 기간 동안 물만 마셔야 한다

혹은 커피까지도 된다! 하는 의견들이 분분한 거 같아서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순수한 블랙커피는 공복 상태를 깨지는 않으니 드셔도 괜찮습니다(물론 다이어트 효과만이 아닌 오토파지 효과까지 누리시려면 안 드시는 것이 좋아요)

    간헐적 단식이나 12시간 공복 유지의 큰 목적은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최대한 자제시키는 것인데, 블랙커피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서 인슐린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커피 속 카페인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 분해를 도와서 단식의 체중 감량 효과를 높여주는 좋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의견이 분분했던 이유가 단식을 하는 목적의 차이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나 대사 건강이 목적이시면 블랙커피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위장을 완전하게 쉬게 하는 소화기 휴식과 오토파지(자가세포 청소)이 목적이시면 커피가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 있어서 물만 드시는 것이 정석이랍니다.

    주의하실 부분은 라떼, 시럽, 크림, 설탕은 물론이고, 대체당, 믹스커피는 단식을 깨뜨릴 수 있어서 피해주셔야 합니다.

    위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아침 공복에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 잔은 단식 효과를 방해하지 않으니 걱정 없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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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간헐적 단식이나 12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하실 때 커피를 마셔도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설탕, 시럽, 우유, 크림 등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는 일반적으로 공복 유지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커피 자체의 열량은 매우 낮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를 크게 자극하지 않아 간헐적 단식 중에도 허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공복 유지 목적이 체중 관리나 혈당 안정 이라면 블랙커피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공복 상태에서 커피를 마셨을 때 위산 분비가 증가해 속쓰림이나 불편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면 우유, 두유, 설탕, 시럽, 버터 등을 첨가한 커피는 칼로리가 발생하고 인슐린 반응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엄격한 의미의 공복 상태는 깨진다고 보는 것이 맞는데요, 따라서 공복 유지가 목적이라면 물, 탄산수, 무가당차, 블랙커피 정도가 가장 안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즉, 건강관리나 간헐적 단식을 위한 공복유지라면 블랙커피는 대부분 허용되는 편이지만, 첨가물이 들어간 커피는 공복을 깨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고, 위가 예민하거나 공복 커피 후 불편감이 있다면 물이나 차로 대체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일상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