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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미소짓는마라탕
늘미소짓는마라탕

일했던 곳이 진짜 안맞아서 더 다닐 수 없다 통보하고 그만 뒀는데 불리할 점이 있나요?

한 요식업쪽에서 일을 시작 했었습니다.

일해보니 같은 상권에 같은 분야의 가게보다 뒤처지고 단점밖에 보이지 않았고 일에 적응도 어려울 것 같은데다

고용주와는 소통도 제대로 되지 않아 일한지 3일째인 금요일에, 바쁠 토요일까지만 일을 하고 그만두겠다
최저시급이라도 좋으니 일한만큼의 급여라도 챙겨주셨으면 한다며 계좌번호와 함께 메세지를 드렸습니다.

역시 읽씹 당했습니다. 그땐 진짜 토요일이고 뭐고 당장에 그만두고 싶었으나

꾹꾹 참고 토요일까지 일하고 다음날 부터 출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일한 급여를 받아내야할 14일이 지났음(따로 언제주겠다 대답 들은적도 없고 근로계약서 또한 작성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받아야할 계좌엔 어떠한 돈도 들어와 있지 않아, 임금체불 진정서를 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제가 일한 만큼의 급여를 받는 것에 대해 불리할 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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