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날개뼈 밑 등 부근 살짝 뻐근해요
제가 8월달에 같은 부위에 뻐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2주 정도 있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아픈건 아니구요 제가 건강염려증이 심해서 조금만 아파도 예민하게 생각하는것은 있긴 있습니다 그러다가 11월달에 복부 초음파 받았을땐 내부장기는 이상없다고 나왔습니다 ( 췌장은 장기 일부만 관찰됨 )
그러다가 아무느낌 없이 지내다가 유튜브에서 암 관련된 영상보고 또 정신적으로 예민해져서 괜히 또 등 쪽에 느낌나고 그렇습니다 근육통 이라고 하기엔 등 쪽을 움직였을땐 아픈게 없습니다 긴장성 심리적 요인으로 예민해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건가요?
그렇게 아픈건 아니고 괜히 기분나쁠정도 구요 체중감소X(살 찜 ) 식욕저하X 작년 7월 복부ct 이상없음 24년 11월 복부초음파 이상없음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오른쪽 날개뼈 밑등 부근에 뻐근함을 느끼고 계시군요. 증상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프지는 않다고 하시니 조금 안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미 여러 차례 검사를 받았고 이상이 없었다는 점에서 건강 상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나 긴장성 요인으로 인해 근육이 뻐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건강염려증이 있으시다 보니 예민하게 반응하실 수 있는데, 이는 흔한 반응입니다. 현재 근육통이라고 보기 어렵고, 등 쪽의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없다는 점에서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으니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규칙적인 운동이나 이완 기술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긴장이나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부 초음파와 CT에서 이상이 없었고 체중 감소나 식욕 저하 등의 경고 증상도 없었으니 중증 질환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스트레스나 심리적 요인이 통증이나 불편함을 잘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규칙적 운동이나 스트레스 관리 등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지속되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등에 가서 진료받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우측 날개뼈 아래 등부위가 근육을 움직여서 아픈것은 아니고 가만히 있어도 뻐근한 느낌이 오시는거네요
큰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의심해볼수 있는것은 경추에서 견갑배신경이 포착되어도 이러한 신경통증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건강 염려증의 일부인거 같습니다. 등에 통증이 있는것도 아닌거 같고 약간 뻐근하다가 괜찮아지셨는데 건강 염려가 생기면서 거기가 다시 뻐근한 느낌이 나신거 같다구요. 사실 별다른 증상은 없어보입니다만 걱정되시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셔도 됩니다. 때로는 그냥 팩트 체크 하고 넘어가는게 심리적인 불안을 잠재워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신과 상담도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