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야식이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시는 그 마음 공감이 갑니다. 숨만 쉬어도 살이 찌는 것 같다는 건 몸의 대사 효율이 예전같지 않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밤늦게 공복감을 다래면서 다음날 붓기를 최소화하는 저칼로리 고효율 야식 식단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1) 그릭요거트 블루베리: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당지수가 낮아서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합니다. 블루베리 항산화 성분은 염증 완화에도 좋습니다.
2) 데친 두부, 오이: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는 소화 부담이 적고,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아서 포만감을 주면서도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많아 붓기 예방에 좋습니다.
3) 저지방 우유, 두유: 우유 속 트립토판 성분은 숙면을 유도합니다. 배고픔으로 잠이 오지 않을 때 한 잔 드시면 위장을 진정시키고 허기를 달래줄 수 있습니다.
4) 구운 달걀, 토마토: 근육 손실을 막아주는 단백질과 라이코펜이 많은 토마토 조합은 칼로리는 낮은데 영야 밸런스는 완벽합니다.
야식 후 붓는 이유가 염분 혈당 때문입니다. 음식을 섭취한 뒤 바로 눕지 말고, 최소 1시간 정도는 앉아서 소화시킨 후 취침하세요. 그리고 야식을 먹을 때 한두 잔 마셔주면 체내 농도를 조절해 부종을 줄일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