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젖 주가가 급락했는데 30조원 현금 배당만 확정하고 주주가치 제고위한 자사주 매입 소각 계획이 없었던 것이 크다고 하던데 하닉처럼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각 계획이 빠진 이유가 있는지요?

삼젖 주가가 급락했는데 30조원 현금 배당만 확정하고 주주가치 제고위한 자사주 매입 소각 계획이 없었던 것이 크다고 하던데 하닉처럼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각 계획이 빠진 이유가 있는지요?

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로 3개월간 자사주 매입 소각 발표로 그 다음날 급등했었는데 참 아쉽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는 현금 배당을 크게 늘리는 방식으로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주기로 했지만 주식을 소각하는 계획은 다른 부분에 나가야하는 곳이 있어서 남겨둔거로 알고 있습니다

    하이닉스와 달리 회사의 곳간을 채워 미래사업에 도전할 실탄을 챙겨두려는 선택 때문에 이번 발표에서 소각 계획이 빠진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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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이는 현재 삼성전자의 지배 구조 때문에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하면

    현재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보다 더 높아지게 되면서

    그게 삼성전자의 지배 구조에 영향을 미쳐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선은 내년에 발표한다고 했습니다

    • 그 이유로는 금산분리법 이슈 때문에 현재 삼성전자의 주식을 소각하면 삼성화재나 생명의 지분이 10%를 넘게 되면서 이 법을 어기게 됩니다

    • 따라서 법 때문에 소각에 민감할 수밖에 없고 최대한 배당으로 이를 지급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전은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할 확률은 적습니다

    처음부터 삼전은 배당금을 많이 주는 주주환원책을 기대한거 였습니다

    삼전은 기본적으로 현재 금산법상 삼성생명이 삼전 지분을 10프로 이상 보유할 수 없습니다

    현재 지분이 8프로 후반대라서 기본적으로 자사주 소각하면 삼성생명의 지분율이 올라가서 처음부터 소각 생각은 안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배당금을 50조 이상 줬으면 오늘 주가 많이 올랐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발표에서 자사주 소각이 완전히 빠진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90조~110조원의 주주환원을 예고했고 우선 3분기에 약 30조원을 현금배당한 뒤 나머지는 2027년 1월 이사회에서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다만 SK하이닉스처럼 당장 대규모 소각을 확정하지 않아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삼성생명·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이 합쳐서 약 10%에 가까워 금산법 규제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삼성전자가 보통주를 대규모 소각하면 두 금융계열사의 지분율이 자동으로 10%를 넘어 주식을 다시 매각해야 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런 이유로 실제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10조~20조원 정도에 그치고 나머지는 배당으로 지급될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주환원 규모 자체는 사상 최대지만, 시장이 원했던 것은 SK하이닉스처럼 주식 수를 직접 줄이는 강한 소각 정책이었던 것입니다. 향후 핵심은 내년 1월 발표에서 실제 자사주 소각 규모가 얼마나 나오는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으나 결국 금산법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금산법 24조에 따라서 금융회사는 비금융 계열사의 지분을 10%이상 가지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미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약 9.9%를 들고 있기에 한도가 찬 상태이고 따라서 자사주 소각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