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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이 아이들을 더 애지중지 키우는게 사실인가요?

요즘 부모들이 아이들을 더 애지중지 키우는게 사실인가요?

10~20년 전과 현재를 비교 햇을 때

현재 부모들이 아이들을 애지중지 키우는게 더 심한 현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과거의 비해

    아이들을 너무 애지중지 하면서 키우는 경향이 높습니다.

    이도 그럴것이

    아이에 모든 일들을 부모님이 직접 개입하고, 아이가 모든 행동에 관한 걱정+ 불안이 커지면서

    부모님이 과한 과잉보호가 심함이 커저 이겠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 애지중지라기 보다 "더 세밀하고 집중적으로 키우는 경향"은 분명히 증가한 것이 맞습니다.

    설명드리면, 예전은 형제도 많고 환경이 비교적 자유로워 방임에 가까운 양육이 일부 있었다면,

    지금은 아이 수가 줄면서 한 명에게 시간/비용/관심이 집중되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교육 경쟁, 안전 인식, 정보 증가로 인해 부모가 더 개입하고 관리하는 방향으로 변한 것도 큰 이유지요.

    다만, 이것이 모두 과보호는 아니며, 과잉개입이 되면 자율성과 회복탄력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반적으로 보면 예전보다 아이를 더 세심하게 돌보는 경향은 분명히 커졌습니다.

    출산율 감소로 한두 명 자녀에 집중하는 환경이 크게 영향을 준 것도 맞습니다.

    안전, 정서 발달 등에 대해서 부모의 개입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에요.

    정리하자면, 예전보다 처벌은 줄고, 대화 중심으로 양육이 이어지고 있고,

    일부는 과보호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가정마다 차이가 큰 부분이 있기에,

    결국은 균형 있게 자율성과 책임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예전보다 “더 애지중지한다”는 느낌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에요. 다만 단순히 버릇없이 키운다기보다는, 양육 방식 자체가 달라진 영향이 큽니다.

    요즘은 아이 수가 적다 보니 한 아이에게 쓰는 시간과 관심이 훨씬 많아졌고, 발달이나 정서에 대한 정보도 많아져서 예전처럼 “그냥 키운다”기보다 더 세심하게 보게 돼요. 그러다 보니 외부에서는 애지중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또 한편으로는 안전이나 정서 문제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예전보다 아이를 더 보호하려는 경향도 강해졌고요. 대신 예전처럼 비교적 자유롭게 키우기보다는, 개입과 관리가 많은 양육으로 바뀐 건 사실입니다.

  • 맞아요.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아이 한 명 한 명이 더 귀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보호 성향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실제로 체험학습, 수련회 같은 행사들이 줄어들고, 운동회도 순위 없이 무승부로 진행하는 학교들이 늘고 있어요. 아이가 상처받을까 봐 미리 차단하는 방식인데, 오히려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겪어봐야 정서적으로 단단해진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물론 아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자체는 당연한 거지만, 실패나 경쟁, 불편함도 성장의 일부라는 걸 생각하면 지금의 흐름이 장기적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방향인지는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요즘 부모들은 더욱 아이들을 애지중지 키우는 것이 맞아요. 그 이유는 이전과 다르게 아이를 낳는 수가 줄어들고, 자신들이 어릴때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더 해주려고 그리고 삶이 이전 보다 풍요로워져서 생존과의 전쟁이 아닌,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환경이나 상황이 되었기에, 생존을 위해 아이를 낳는 것이 아닌, 나의 작은 베이비인 아기를 낳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더 애지중지한다기보다 양육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과거보다 자녀 수가 줄고 한 아이에 집중하는 경향이 커져 관심, 투자(교육, 정서케어)는 확실히 늘었습니다. 또 체벌 대신 대화, 공감 중심으로 바뀌면서 외부에선 더 과보호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과거에 비해 자녀수가 감소하게 되면서 아이에게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육아 전문가들이 매스컴에 나와서 권위적인 양육이 장기적인 애착관계 형성과 아이 심리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공감과 대화형으로 양육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것도 더 애지중지한다고 느끼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혜원 보육교사입니다.^^

    10~20년전과 비교했을때

    그당시에는 권위적이며 위험도 어느정도 경험하게 하며 독립성이 중심이였다면

    최근에는 아이들의 감정존중, 자존감을 중요시 하며 정서와 안전에 대해 중요하게 바라보는거 같습니다

    저의 견해로는 요즘 부모님들이 더 보호적인 것은 맞으나 '오냐오냐' 라기보단 시대 변화가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간혹 과보호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