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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심한 아이가 부담 없이 친구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이가 또래보다 낯을 많이 가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먼저 다가가기보다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 되는데요. 성격의 차이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니면 사회성 발달을 위해 부모가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부담 없이 친구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이의 낯가림으로 인해 걱정이 되겠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것은 아이의 기질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고쳐야 할 문제로 보기보다는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면서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억지로 친구를 사귀게 하기보다는 소규모 놀이 모임이나 또래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 기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가 작은 시도라도 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보다 아이의 속도에 맞춰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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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사람.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 대한 예민함과 민감함이 높아지는 이유는
새로움 이라는 낯가림으로 인해서 입니다.
아이가 새로움 이라는 환경.사람에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분위기 및 새로운 사람에 대한 이미지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무엇을 경험하게 될지를 미리 사전에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각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또래에 비해 낯가림을 많이타는 성격이라면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신경쓰이고 걱정되실거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른들도 각자 다 성향이 모두 다르듯이
아이들도 성향이 다 다르고 또 사회성이 생기기 까지
속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일단은 아이가 낯가림 타는 성향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가장 먼저 친구 1~2명부터 시작해서 작은 소모임에 들어가
적응을 하고 친해지는 노력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아이가 처음 1~2명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처음에는 부모님이 개입하셔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도 좋아요~
그리고 낯가림이 타는 아이들은 익숙함을 좋아해서
새로운 환경이 다가오면 더 낯설고 불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아이에게 새롭게 다가올 환경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아이의 입장에서는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제일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또 아이는 부모님의 모습들을 닮고 배우려는 경향도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부모님이 먼저 서로 소통하는
모습들을 아이들한테 자주 보여줘 보세요.
사람들하고 관계형성 하는 모습들을 아이가 보게되면
아이도 부모님이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기도 해요~
반복적으로 지도를 해주시다 보면
아이도 차즘 행동이 개선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낯가림은 기질의 한 부분이므로 무조건 고쳐야 할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사회성 경험은 천천히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억지로 친구들 사이에 밀어 넣기보다 소규모 놀이 약속부터 시작하고, 인사하기/자기소개하기 같은 사회적 기술을 놀이로 연습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부모님의 기질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부모님은 외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아이와 함께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곳에서의 또래와의 놀이를 자주 할 수 있도록 환경제공을 해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연령일수록 경험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요! 혹은 부모님이 내향적이라 아이가 외향적이였으면 좋겠다고 바라신다면..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른도 성향에 따라 낯선환경이나 사람들이 불편할 수 있는데 그런기질의 아이라면 더 힘든상황이 될 수 있겠죠? 사람이 살면서 여러사람들과 친분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도 살다보니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결국 주변을 둘러보면 편안한사람이 10명정도 될까요~? 저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이루기 보다는 아이가 그저 살아가면서 사람들사이에서 튀지 않고, 미움받지 않으며 잘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질문자님도 아마 아이가 잘 살아가기 위해서 이러한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아이가 기관에서 또래관계에 문제가 있지 않다면 성향대로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낯가림은 기질의 차이로 무조건 억지로 바꾸려 하기보다 아이의 기질을 먼저 존중하면서도, 집에서부터 부담 없이 친구와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집으로 친구 한 명씩 초대하여 낯선 환경이 아닌 친숙한 공간에서 놀게 하는 것이며, 여러 명보다는 한 명씩 돌아가며 초대하면 안정감을 갖습니다.
처음에 아이가 말문이 트이도록 부모가 "안녕~ 같이 놀아도 돼?"라고 먼저 말문을 열어주고, 익숙해질 때까지 같은 친구를 반복해서 만남으면 경계심이 줄어들고 편해집니다. 또한 소규모 놀이 모임부터 시작해 점차 시간을 늘리고, 아이가 친구에게 다가가는 작은 시도에도 충분히 칭찬해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억지로 무리에 끼우지 말고 천천히 관찰하며 안정감을 주는 부모의 존재가 중요하며, 부모가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역할극으로 인사하고 놀이 제안하는 법을 연습하면 실제로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