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에 구입한 노브랜드 스리라차마요 소스가

내년 27년 1월19일까지인데

계속 냉장고에 보관해서

덜어서 먹고 있는데

언제까지 먹어야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품에 적힌 2027년 1월 19일은 뚜껑을 뜯지 않은 미개봉 상태를 기준으로 한 소비기한이므로, 작년에 개봉해서 지금까지 드시고 계신다면 더 이상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포장지에 적힌 날짜를 개봉 후에도 유효한 기한으로 오해하시곤 하지만, 소스류는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공기와 접촉하면서 산화와 미생물 증식이 시작이 됩니다.

    특히나 스리라차마요는 난황(달걀노른자)과 식용유를 주원료로 하는 마요네즈 베이스 소스이기 때문에 변질과 산패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스리라차의 식초와 고추 성분이 약간의 부패 방지 역할을 해줄 수는 있어도, 마요네즈의 근본적인 산패를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통상적으로 마요네즈류는 개봉 후 냉장 보관을 철저히 하더라도 1-2개월, 아무리 길어도 3개월 이내에 전량 소비하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깨끗한 숟가락으로 덜어 드셨다 하더라도 뚜껑을 여닫는 과정에서 공기 중의 잡균과 수분이 유입될 수밖에 없으며 이미 개봉한 지 반년에서 1년 가까이 지난 상태라면 겉보기에 멀쩡하더라도 내부에서는 유지류의 산패가 깊숙이 진행되었을 수 있겠습니다.

    소스를 짰을 때 기름과 수분이 분리되어서 겉돌거나, 본래의 고소하고 매콤한 향 대신 쿰쿰하고 찌든 기름 냄새가 난다면 섭취를 멈추셔야 합니다. 표기된 기한이 아직 많이 남아 아깝게 느껴지실 수 있겠으나, 상한 유지류는 식중독이나 심한 복통을 유발하니 남은 소스는 정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소스가 미개봉 상태에서 표시된 소비기한이 2027년 1월 19일이라면 그 날짜까지가 기준이지만, 이미 개봉해서 덜어 드시고 있다면 상태를 보는 것이 좋은데요,마요네즈가 들어간 소스는 개봉 후 공기와 접촉하고 사용과정에서 입구나 덜어 쓰는 도구를 통해 미생물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개봉 시점부터 별도로 관리해야 합니다.

    계속 냉장보관을 하면서 깨끗한 숟가락으로 덜어서 사용했으면 상태를 확인하면서 먹는 것이 좋고, 반대로 개봉한지 너무 오래됬다면 소스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나거나 색, 질감이 변하고, 곰팡이나 기포 등이 보이는지 상태를 확인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는 개봉하는 날 용기에 날짜를 적어두고 관리해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