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업과 결혼 문제로 인해서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취업과 연애 또는 결혼 문제로 정말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30대 후반대 나이라 고민이 많은데 우선 취업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마지막 회사를 퇴사하고 몇년정도 공백기를 가지고 되었고 다시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예전에 했던 분야로 가기 위해 채용공고를 봤지만 정말 심각하게 지원할 회사가 너무 없었습니다. 그래서 폭을 넓게해서도 봤지만 지원할 곳이 너무 없어 계속 취업기간이 길어지고 이러다가 취업을 못하면 어떻하지라는 불안감도 점점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 문제에 관해서 자연스럽게 고민이 너무 많아지게 되었는데 다음주 사촌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이 사촌동생이 결혼을 하게되면 가까운 친척 중에선 결혼을 못한 사람은 저 혼자입니다. 그리고 결혼전에도 연애를 해봐야 될텐데 제가 연애경험이 거의 없기도하고 자신감도 없어서 누굴 잘 만나서 연애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너무 많고 또 왜 나만 이렇게 뒤쳐졌을까? 왜 하필 나일까? 하는 자책과 함께 저도 모르게 남들과 비교를 하게 되면서 심적으로 너무 힘든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늦은 나이고 남들과 뒤쳐졌을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이런 경우는 아무 일

    소득이 되는 일 아무것이라도 하면서 소득을 만들고

    그런 소득을 기반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 몇 년의 공백이 있고 30대 후반이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예전에 하던 분야만 고집했을 때 채용공고가 적다면, 경력을 완전히 버리기보다 기존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인접 직무까지 범위를 넓혀보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보다,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진입점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회사나 정규직만 찾기보다 계약직·프로젝트·중소기업 등으로 경력을 다시 연결하는 방법도 있고요.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촌동생이 먼저 결혼한다고 해서 본인이 뒤처진 것은 아닙니다. 가족 안에서 순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먼저 결혼했다고 해서 내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까요. 연애 경험이 적다는 것도 앞으로 연애를 못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부터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경험해도 충분합니다.

    특히 “왜 나만 이렇지?”, “왜 하필 나일까?”라는 생각은 조심했으면 합니다. 비교를 많이 할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신감이 떨어질수록 취업이나 사람을 만나는 일까지 더 어렵게 느껴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속도는 참고사항일 뿐, 내 인생의 마감기한은 아닙니다.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우선순위를 하나만 정해보세요. 저는 먼저 취업과 생활 리듬을 회복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하루에 지원할 회사 수, 이력서 수정, 운동이나 외출 같은 작은 목표부터 만들면서 생활의 중심을 다시 잡는 겁니다. 그리고 연애는 취업이 완전히 해결된 다음에만 가능한 일이 아니니, 지인 소개나 취미 모임처럼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조금씩 사람을 만나보셔도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께 미안해서 서둘러 결혼하거나 취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님께 가장 좋은 모습은 남들과 같은 시기에 결혼하는 모습이 아니라, 본인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만들어가는 모습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인생 전체에 대한 결론이 아니라, 다음 한 걸음을 정하는 일입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일단은 결혼은 생각하지말고 직장을 먼저 구하는것이 우선입니다.직장을취직한후에 일을하고 어느정도 자금이있다고 생각될때 연애라도 할수있는것입니다.결혼은 그이후로 생각하시구요. 직장을다녀도 모아둔돈이 없다면 오래가지못해요.돈이없어도 될나이는 20대까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