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초등학생인데 허리디스크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인데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손가락 관절염 등으로
병원 방문해서 치료 받는 경우도 있나요??
있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장시간 앉아서 컴퓨터나 목을 숙이고 핸드폰을 보는 등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으로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를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조사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닏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도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로 병원에 방문해 진료나 치료를 받는 경우가 드물게 종종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대부분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척추측만증이 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소아 특발성 관절염으로 인해서도 손가락에 관절염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현저히 적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보면서 앉아있기 때문에 목디스크와 일자목, 거북목 등은 정말 많으며, 틈틈이 30~40분에 한번씩 몸을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하라고 말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도 목 허리디스크 관절염 등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외상, 선천적 기형, 성장 이상, 자세 문제로 발생하고 스마트기기 과사용도 원인이 됩니다.
소아의 경우 증상이 애매하거나 통증 표현이 어려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소아정형외과 또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 아이가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면 매우 드문 경우로 보통 디스크는 성인에게 흔하지만 소아 및 청소년기에도 특정 조건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상이나 혹은 반복적인 충격 또는 선천적인 요인 혹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 급격한 성장기 또는 비만 및 잘못된 자세등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고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드물지만 청소년기 이하 초등학생의 경우에도 디스크나 관절염등의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통증을 지속적으로 호소하거나 일상생활에 제한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현재 상태에 대해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즘 현대 사회에선 스마트폰 사용, 컴퓨터 사용이 많아지면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 특히 고학년으로 갈 수록 목 어깨 허리 등 척추 관절에 통증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잘못된 자세, 근육의 과사용, 근육의 불균형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관절염 같은 경우엔 퇴행성 관절염 보단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으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이 자가면역 질환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어린이에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가 있는지 여부를 물어보시는 것이라면 있습니다
단지 상당히 드뭅니다.
기본적으로 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추간판탈출증이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것은 매우 드문일이긴 합니다만 가능은 합니다.
보통 발생 요인이 낙상이나 외상 등에 의할 수 있지요. 외상은 누구에게나 가능한일이니깐요.
다만 어린아이들의 경우 디스크 자체도 굉장히 유연하기 때문에 탈출은 가능하거나 찢어질 가능성은 적으며, 탈출보단 일시적인 부어오름 양상등으로 보는게 적당할것 같습니다.
사지중 편측이 저린 양상이나, 방사통 허리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정형외과 내원하여 적절한 영상검사 통해 확인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강조드리고 싶네요.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