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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말벌168
뛰어난말벌16822.01.11

단순한 무력감인지 우울증에 가까운지

몇십년간 타인의 시선에서 가장 바람직한 내 모습을 선택하고는 했습니다 누군가가 뒤에서 제 이야기를 할까 봐 저의 어떤 부분이 좋지 않다고 생각할까 싶어서 공감 위주의 대화와 리액션을 보여 주면서 살았는데오

근데 요즘 저의 모습을 보면 그것과는 정반대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타인의 시선을 생각하고는 있지만 더이상 격한 공감과 리액션보단 모든 일에 그럴 수도 있지… 그래… 하고 말아버립니다 저도 다른 말을 하고 대화를 이어가고 싶은데 힘이 안 나요 뭐랄까 의욕이 전혀 없다는 느낌이에요 최근 2년은 계속 그런 식으로 살아오고 있어요 이런 건 우울증에 더 가까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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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기력에 빠져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큰 마음을 먹고 할일을 해보세요.

    그리고 운동이나 음악감상, 산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심적인 안정을 취하시고 좋아하는 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상담기관이나 전문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몇 10년간 타인에 시선에서 가장 바람직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지금 힘드실 만도 합니다

    현재 상태가 많이 괴로우시면 심리 상담 병원에 한번 내 원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이 뜻대로는 이기적이게 행동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타인의 의식을 하면서 살아가는 건 옳지 않아요. 그 사람들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마음의 자리를 채워줄 순 없어요. 그 사람들의 생각대로 살아간다면 나 자신은 없다는 거예요. 내 생각의 주인은 '나' 본인 입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세요. 그러나 개인주의, 이기주의식의 관념은 갖지 마시고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세요. 무조건적 반응도 하실필요는 없어요. 그렇구나 라고 지나가세요. 사람들과의 대화가 어떨때는 활력소가 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렇지 않을 때도 있으니 본인이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으면 매끄럽게 주도 하셔서 대화의 흐름을 바꾸셔도 되고 좀 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면 잠시 멈추셔도 됩니다. 중요한 건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고 본인의 마음을 다독여 주세요. 무기력감이 생긴다면 좋아질거라 생각 하시면서 긍정적으로 생활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삶의 활력소가 될 만한 일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꼭 일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고, 아니면 새로운 활동이나 취미를 시작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언가 집중할만한 대상이 생긴다면 더 좋아지실거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감정이 내 기분이나 감정보다 더 우선 시 되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스트레스가 많아 집니다.

    더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내 감정이 조금 더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두려워하시면 안됩니다.

    그 사람 생각은 그 사람 마음대로 하라고 해~ 이런 생각을 지니시면서 내 행동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시면서 생활하신다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조금씩 내 감정에 더 솔직해지시는 연습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입니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력감과 우울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상황으로 보이며, 그 이면에는 질문자님도 아는 것처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회의감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같은 일상의 반복 등에서 삶의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은 많습니다.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지수 등 불안한 요인을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요.

    또한 새로운 도전이나 시도를 통한 성취감을 느껴 보시는 것도 좋아 보여요.

    좋아하던 취미나 관심사가 있다면 그것과 관련된 모임이나 동호회 가입 등도 좋을 듯 하고요.

    조용한 곳으로 혼자만의 여행이나 주변에 가벼운 산책 등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갑작스러운 감정의 변화나 감정에 있어서 무덤덤해지는것은 우울증의 초기증상으로도볼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그동안나의 모습에 대해서 회의적인 감정을 느낀다거나 혹은 자신이 주체가 아닌타인이 나를 흔드는 모습에서 비롯될가능성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좀더 자신감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칭찬을 해주고 나의 장점등을 적어보면서 내가 잘하는것들을 탐색해보는것도 스스로 힘을 불러일으킬수있는 방법중의 하나일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