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부녀회장

부녀회장

아들이 여친과의 이별을 준비중인것 같은데 부모인 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80일정도 사귄 사이입니다

저희아들은 키가 좀 작은편인데(170초반)

여자아이는 180이랍니다

반대를 할까 생각도했지만 아직 20대초반 나이도 어려서 뭐 결혼할것도 아니고

그냥 만나보라고했습니다

어제 아들이 저 여친하고 잘 안될수도 있을것같아요 라고 먼저 얘기를 하더라구요

여친이 넌 다 좋은데 키만 좀 걸려 라고 사귀는 내내 얘기를 했다는겁니다

솔직히 부모라서 팔은 안으로 굽으니 자꾸 내아들편만 들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얘기할때마다 아들은 내가 더 잘해줄께 라는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누가 봐도 아들이 매달리는것같은 분위기 아닌가요?

쿨하게 헤어졌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그게 안되나봅니다

아들뿐만아니라 어느 연인사이든 이별은 힘든일이죠...

말처럼 쉽게되지도 않고 마음과 머리가 다른결정을 하는경우가 많으니까 말이죠...

그냥 가만히 지쳐만 볼까요?

아니면 뭐라도 위로되는말이라도 해볼까요?

아침에 멍~하니 있는거보니 마음이 아파 죽겠습니다 ㅠㅜ

솔직히 처음부터 키가 걸렸으면 만나지말지 괜히 만나서 얻어먹을건 다 얻어먹고

지 필요할때 다 불러다 이용해쳐먹고 이제와서 지랄이네 하는 여자아이를 원망하는 맘이

한가득입니다

하지만 그럴순없으니..................

내아이가 조금덜 상처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ㅠㅠ

제가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는걸까요?

3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항상꿈많은보쌈

    항상꿈많은보쌈

    옆에서 지켜보는게 나을듯해요 다 커가는 과정인거죠

    키만 아니면 다 좋다고 하니 지금 여친보다 더 좋은여자 만날수있을꺼에요. 응원합니다

  • 따뜻하게 위로해주세요. 170초반이 절대 작지 않아요. 여친분이 많이 크시네요;; 키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그걸 모르시나보네요.

    좋은 인연 만나실 겁니다. 키 그 정도면 큰 거고

    인연은 따로 있다고 말씀해주세요

  • 가만히 계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뭐라고 얘기라도 해주고 싶으시다면 제 상황이었으면 여자애가 키가 180이니까 그 친구도 그게 스트레스 일 수 있다 너에게 키가 걸린다는 말은 어쩌면 자신에게 향하는 말일 수도 있으니 상처 받지말라고 해줄 것 같아요 아드님이 그 말을 어머니한테 말한거보면 그 말이 계속 생각이 나나봐요 저도 20대 초반 여잔데 그 여자분이 아드님을 안좋아한다보다는 키 큰게 콤플렉스인것 + 자존감 채우기로 말이 안좋게 나가고 헤어지는 것 까지 가는것 같아요 어쩌면 자기보다 키 작은사람이라도 아드님이 정말 키가 본인보다 작은거 말고는 다 좋으니까 만나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시작한걸수도 있구요 나름대로 그 여자도 키 커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같네요.. 너무 미워하지마시고 걔도 키가 커서 남자 만나기 쉽지 않겠다고 이해하고 보듬어주세요 

  • 글쎄 아무리 요즘 속도가 빠른 시대라 하지만 80정도 사귀고 못 헤어져서 힘들어 한다는 건 좀 오바 같은데요?

    80일이라면 아직 본격적인 관계는 시작도 안 한 사이 아닌가요?

  • 자식이 범죄자나 가정있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 이상 그냥 관여하지 말고 지켜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들이 혹시 조언을 구하거든 그때만 몇마디 해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다들 만나고 헤어지고 하면서 상처받고 사랑받고 하는 것이니 맘이 아프더라도 아들의 앞날을 위해 부모마음의 상처는 꼭꼭 숨겨두세요.

  • 저라면 위로보다는 토닥토닥하면서 "넌 좋은 애야. 힘내!"라고 할 거 같아요. 괜히 아들편 들다가 맘 정리도 안 된 아들 앞에서 그냥 한 소리인데도 맘 아파할 수 있습니다

  • 엄마마음에 많이 마음이 아프시겠지만...이별의 아픔도 자기가 견뎌내야 하는거고 그런경험으로 스스로가 단단해지는 과정이니 부모는 옆에서 지켜봐주는게 맞는거같아요..

  • 달리 위로를 해준다하더라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잔소리 또는 간섭이라고만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아드님이 아직 나이가 어리니 옆에서 지켜보기만하시고 아마도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일 거에요

    인연이 아닌것은 아무리 잡아도 연결될수 없다는것을 알려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많이 어려우실꺼에요

    본인 아들이니 더욱 아플것 같습니다.

    이래도 안된다 하시면 내아들이 이런거 밖에 안되??? 이런 느낌으로 싸늘하게 대하시는것도 한 방법일수도 있겠습니다.

    그거 아시죠?? 똥차 가고 벤츠 온다는 옛말

    아드님을 벤츠가 될수있게 자신감 빵빵하게 넣어주세요!!

  • 아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니 질문자님께서는 마음이 안좋을 수밖에요ㅠ

    하지만 아드님이 성인이고 여러사람을 만나볼때라 일단은 지켜봐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사람을 볼때 다양한 관점이 있으나, 여자친구분이 키가 많이 크셔서 키가 아무래도 본인의 포커스가 많이 집중되겠지요. 어떤분을 만나도 키부터 볼듯 합니다. 키는 아드님이 바꿀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에 인지하게 된다면 그분과 자연스레 헤어질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키로 인해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낮아지지는 않길 바랄뿐입니다. 그정도 키면 훌륭하고, 여친말을 보면 키만좀 걸린다했으니 다른 부분 또한 훌륭하니 미래에는 더 좋은 여자친구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저도 20대 초반 여자로서 연애 때문에 마음 고생 많이 해보기도 했지만 그냥 부모님이 그런 고민을 같이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어떨 땐 힘이 되더라고요. 어차피 20대들 연애 자기 선택대로 하게 되어 있고 직접 느끼고 경험해야 하는 것 같아요. 이런 고민도 같이 해주시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들 분이시면 본인이 현명하게 잘 대처할 거 같습니다!

  • 아들이 인생이니 그냥 조용히 

    옆에서 지켜만 보시고 조언은 하되

    자신의 아들이니 아들 편 드는것 보다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조언을 하시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헤어지더라도 본인의 판단이고 다시 사이가

    좋아 지더라도 본인이 노력한 결과 이기에

    최소한 누굴 원망은 안 할것 같네요.

    부모의 입장과 당사자들은 다르니 그냥

    조용히 옆에서 지켜만 보세요.

  • 그냥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아이가 말하는부분이 있으면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독려해주세요 원래 만남과 이별은 어느때든 찾아오는거니까요 너의 진까를 알아봐주는사람이 나타날테니 너무 상심하지말고 주눅들지말라고 응원해주세요 170넘으면 적당한데 그러네요 참나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제가 볼때는 170초반이 나쁘지 않은데 180인 여자가 과하지 않나요 외형적인건 알고 만났을텐데 성숙하지 못한 여자인것 같아요 잠시 모른척해주는것도 방법이에요 20대 초반이면 아직 키 더 클 시간이고 160대도 아니고 170인데 키는 중요한게 아니란 말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들인데 더구나 헤어지려는 이유가 키라면 부모로서 마음이 아프죠

    저도 부모이지만 자식한테 항상 얘기합니다 사람은 서로 외모로 빠지게 되지만 결국 서로를 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한다고요 사람이 됨됨이가 중요하다고요 이세상에 다 좋은사람만 있는게 아니듯 나한테다 맞는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으니 이 순간자체가 너에겐 거름이 되고 네가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분이니 속상한게 있으면 맘껏 속상하고 그다음엔 잘 일어서면된다고 얘기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내가 왜 그것에 대해 슬퍼하거나 서운해했는지에 대해서 스스로도 이해못할날이 오는 그런 더욱더 성장한날이 올거라고요

  • 다 사람만나는 과정이 아닐까요. 부모로서 자식이 항상 좋은 것만을 바랄 수 도 있지만 그 아이가 올바르게 선택을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없도록 얘기를 많이 할 뿐 부모가 나서서 아이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좋지 않게 할 필요없이 자녀가 스스로 선택하며 사람을 만나는 관계를 만들도록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사람에게 당해보는 것도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모두 자녀 스스로 얻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삶은 굉장히 복잡하기에 부모가 무언가 하는 것 보다는 스스로 해쳐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네.아드님 연애 문제로 부모님으로서 걱정이

    많으시군요. 지금은 그냥 지켜보시는게 아드님에게 도움이 됩니다. 아들 스스로 이런 과정을

    경험해야 다른 여자분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학습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드님과 맛있는거 드시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도 하시면 아드님은 잘이겨내고 다음에는 좋은 여자분 만나리라 사료됩니다~~~

  • 부모로써 아이가 덜상처받고 마음안아팠음

    하는것은 자연스러운마음입니다 하지만

    마음일뿐 ,아이가 해결해야할 부분을 대신 아파

    해줄순없습니다. 메달리는것도 마음정리하는것도

    사귀는것도 아들분이 결정하는 인생에 일부입니다

    아들분이 연애스킬이 성장하는 시기인듯 하니 그냥두시고. 직접적 얘기보다. 간식이나 외출을함께해서 우울한 기분전환을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 부모인 작성자님 입장에서 아직 아들이 어린 아이처럼 느껴지겠지만 20대이고 성인이니 이제는 작성자님이 모르는 척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를 안 받으면 제일 좋겠지만, 앞으로 사회생활하면서, 그리고 연인관계를 포함한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도 받고 좌절도 하게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마다 잘 이겨내고 넘기기 위해서는 이번 일도 스스로 이겨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되었음에도 계속해서 연애, 일 등에 있어 부모의 개입과 관심이 있다면 이는 결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스스로 본인의 인생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그저 멀리서 지켜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언을 하시는 거 보다는 아들에게 맛있는 거 먹자고 하시거나 기분 좋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사실 연애는 누군가 조언을 하거나 이러는 거 보다는 본인이 경험해보면서 성장하는 것이 더 좋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대초반이라면 그런 아픔과 슬픔은 어찌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이고요. 아마 아드님은 잘 이겨내실 겁니다. 

  • 아드님이 이별을 준비 중이라면, 부모가 개입해 결정하려 하기보다는 정서적 지지를 해주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아프겠구나, 네 속상함 이해해'처럼 공감과 위로를 전하면 아드님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되, 필요할 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안전한 감정 공간을 제공하고 이별후엔 상처를 털고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런 상황이라면 혼자 스스로 이겨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될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잘 챙겨주시고 좋게 대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키가 걸린다는 것은 본인이 생각했을 때 상대방의 단점이었다는 뜻인데 그걸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매우 예의가 없는 행위인데 차라리 잘 된 것 같네요.

  • 현재 고3입니다 저도 형 누나가 있어서

    고민 상담 많이 받고 그러는데 상담해 주는 형 누나 특징이 현실적인 조언만 해주고 빠지더라고요

    저는 그게 오히려 도움이 더 됐습니다

    형 누나와 나이 차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인생 선배로서의 현실 조언만 해주고 그만인 게

    오히려 좋은 것 같습니다

  • 지난번 아들이 여친과의 관계를 얘기했고 하니 지금은 아들이 그냥 지켜만 보시고 시간이 좀흘러서 아들이 먼저 말을 하면 그때서야 부모로써 심경을 얘기하면서 위로 해 주세요

  • 그냥 알아서 하게 두세요

    뭐라고 말을 한들 결과에 따라 자녀는 엄마가 이래서 저래서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본인이 판단하고 결과를 감당하게 하세요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보세요

  • 지켜보면서 토닥토닥 격려해주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제 아들도 키 170초반인데 그렇게 작다고 못느낍니다~~

    키 말고 다른 장점 더 많이 알아주는 더 좋은 여자친구 만나라고 응원해주세요

  • 아들이 여친과 헤어진다고 챙겨주는 부모님이 있는지 몰랐네요

    만나고 헤어지는 일도 살아가는 과정중에 한부분이고 그런것들이 다 경험이되죠

    굳이 안챙겨줘도 괜찮고 조용히 지켜봐루는게 좋겠네요

  • 아직 헤어진것도 아니고요 누구나 격는 성장통을 격는것이라 생각하시고 아들이 충분히 여친과의 이별도 이겨낼것이니 옆에서 지켜보세요 혹여라도 관여하시지 말고요

  • 남녀가 헤어지는데 부모가 뭘 하다니요? 본인은 첫 연애상대와 결혼한 건가요? 그게 아니면 여러번의 연애 끝에 결혼한 건가요? 후자라면 본인이 헤어질 때마다 부모님이 어떻게 해주길 바랐나요? 자식이 연인과 결별하는데 부모가 왜 참견하려는 거지요? 이혼을 할 때도 자식부부사이에 끼어드는거 아닙니다. 그냥 모른척 계시는게 최선입니다.

    자식이 메달리고 있는 형국이라면 부모얘기는 더더욱 귀에 안들어옵니다. 제3자, 지위가 어느 정도 있는, 성공한 누군가가 얘기하는거 아니라면 지팔자 지가 꼬면서 사는겁니다. 부모가 백날 얘기해봤자, 베프가 백날 얘기해봤자 지가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방법은 본인이 찾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가슴아픈 사연인것 같네요 ..

    서로 맞지 않은 인연이라면 더 길게 가기보다는 현명한 이별을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어머님께서 항상 아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세지와 맛있고 따듯한 밥 한그릇 이면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리고 분위기 봐서 바람도 한번 쐬고 오면 좋을것 같아요.

  • 그냥 두세요

    부모라고 자식 연애까지 간섭할 생각이신가요?

    어떻게 헤어지던 누가 매달리던 그건 부모가 어떻게 할 영역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역시 당사자의 몫이죠

    자녀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20대 성인인데 더이상 간섭은 오히려 자식에게 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