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친절한코끼리20
남보다 잘 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지는 않지만
남보다 나은 삶을 살야아 한다는 생각과 더불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 삽니다.
이러한 강박도 어느정도 있는데 어떻게
이러한 감정을 잘 컨트롤 할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되게 철학적인 질문이네요.
사실 이런 고민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씩 겪게 되는데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남들의 인생을 자주 접하게 되고 점점 비교가 심해지는 건 요즘 사회의 큰 문제죠.
특히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보면 릴스나 스토리에 자랑글이나 부러울 만한 부분들이 자주 보이죠. 이럴 때는 sns를 잠시 중단하는 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저는 그럴 때 인생의 목표에 대해 생각해봐요.
내 인생이 막바지에 다다를 때 남보다 더 좋은 집, 좋은 차가 없었던 걸 후회하게 될까요? 아니면 그 때 좀만 더 쉬고 즐겨볼 걸, 다양한 경험을 해볼 걸, 가족에게 더 잘할 걸 하는 고민을 하게 될까요?
내가 그런 감정이 들고 행동하는 이유도 모르며 억지로 참으려 하면 본인 스스로 납득도 안 가고 힘들 거예요. 열심히 살아온 인생을 잠시 뒤로 두고 인생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뭐든 생각이 깊어질 땐 직접 행동하는 것이 최곱니다. 일단 집을 청소하고 샤워하고 운동하면 머릿속이 잠시 조용해져서 감정 컨트롤하기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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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남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보통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남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보지 않을까요? 강박이 얼마나 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여나 강박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해서 감정이 이 일로 처지고, 컨트롤이 안 된다는 거면 감히 한 번 조언해봅니다..
우선 남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건 잘못된 게 아니라고 못박고 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꼭 굳이 남보다 나은 삶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삶을 쫙 늘어놓고 실적의 가치를 따져가며 삶의 총 가치를 비교할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또한 본인의 리듬에 맞추고, 본인의 의사를 따라가며 나의 삶답게 남과 비교하는 게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닌, 그저 나의 의지와 의사로 오로지 나의 삶을 꾸며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되려 사회에서 남들에게 치우쳐져 사는 사람들이 그 아름다운 삶을 보고 '자신만의 삶을 살고있다' 라며 부러워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강박을 내려놓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강박이 심하다는 기준).
또한 남들보다 나은 삶을 살고싶다는 게 이기적으로 느껴지신다면 어느정도는 맞는데, 100% 맞는 게 아니고 그냥 개인주의적인 면모가 섞인 자연스런 욕구라는 것, 앞에서 말했으니 기억해주십시오. 남들보다 나은 삶을 산다고 해서 남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저 남들이 부러워하게 된다면, 나에게 어떠한 부럽다는 메시지가 날아오는 것이 전부죠. 이게 답니다. 만약 이게 샘이 난다고 날 죽일듯이 노려본다면 그 사람은 열등감 피클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십시오. 어느정도 본인의 삶에 원동력이 있다고 그 정도로 가볍게 여기고 이 문제를 넘어가는 게,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습니다.
결론은 '나의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고 과하지만 않으면 괜찮으니, 지나친 강박만 내려놓고 하던대로 하십시오.' 입니다. 중학생이지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아보십쇼!
음..남보다 잘 해야한다는 생각보다는
그 생각을 하는 자신보다 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만약 작성자님이 계속 그런 압박이 든다면 친한 친구나 사람한테 상담을 해도 좋아요
남보다 나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 책임감과 그를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며 사시는군요.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기도 하겠지만, 동시에 그 강박이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됩니다.
시기나 질투가 아닌 '성장'을 향한 열망은 매우 건강한 동기입니다. 다만, 이 마음이 강박으로 느껴진다면 그 무게를 조금 덜어낼 방법이 필요할것같은데요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잠시 옆으로 치워두고 내가 해야 할 행동에 집중하고 천천히 숨고르며 한숨 쉬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