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같은 과 교수님별로 mri 셋팅법 차이
대학병원 같은 과 교수님별로 mri 셋팅법이 다를까요?
정형외과 수부외과파트 A교수님, 정형외과 수부외과파트에 B이 계신데 똑같이 손목을 찍는다 가정했을때 MR 찍는 컷수랑 셋팅이 다를까 같을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손목MR 조영제 넣고 찍은것과 안넣고 찍은것의 차이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MRI 기본적인 틀은 정해져있지만 교수님별로 좀 더 정밀히 확인하고자 하는 파트가 있을 수 있기에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순 있습니다만 큰 차이는 없으니 걱정하지않으셔도됩니다.
컷수는 많이 찍는게 중요하기보단 정밀 검사가 목적이므로 재촬영없이 충분히 잘 촬영돼서 판독이 가능한것이 중요하기에 촬영시 최대한 움직이지않고 안내사항을 따라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조영제를 안넣는 경우는 보통 뼈, 인대, 힘줄, 연골, 근육 등 구조물적인 부분을 볼 때는 조영제를 넣지않지만, 조영제를 넣는 경우는 혈액이 풍부한 조직이나 염증이 있는 부위, 종양 등 관찰이 필요한 부분엔 조영제를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조영제를 넣기에 조영제를 넣는다면 사전에 미리 설명을 해주실겁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셨다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MRI 촬영은 각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장비의 종류, 최신 기술 적용 여부, 그리고 각 의사의 개인적인 경험과 선호에 따라 셋팅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병원의 같은 과라고 해도, A 교수님과 B 교수님이 손목 MRI를 촬영할 때 각자 선호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더 많은 컷을 촬영하거나 특정한 각도로 더 자세히 찍는 등 개별적인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손목 MRI 촬영에서 조영제 사용 여부에 따른 차이도 궁금하실 텐데요, 조영제는 특정 조직이나 병변을 더 명확히 보기 위해 사용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면 혈관이나 염증 반응 등의 디테일이 더 잘 드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조영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필요 여부는 담당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처럼 MRI 촬영은 다양한 요소가 고려되기 때문에, 담당 교수님과 충분히 상의해 맞춤형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교수님들마다 MRI세팅이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MRI는 기계 자체의 기본세티잉 존재하지만 실제 촬영시에는 진료과 부위 병변의 의심 소견에 따라 촬영 프로토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같은 과 교수님이라도 mri 세팅은 진단 목적이나 선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손목은 작은 관절이라 정밀 촬영이 중요한데 A교수는 인대 중심, B교수는 연골이나 신경 강조 등 세팅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넣으면 염증, 종양, 활막 등 미세한 병변 확인이 더 용이해지고 안 넣은 mri는 구조적 문제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MRI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지에따라서 컷수나 시퀀스가 약간은 달라질수있는데요 조영제를 사용한다면 혈관분포나 염증, 종양등과 같은 병변을 좀더 선명하게 확인할수있고 조영제를 사용하지않는 MRI검사는 뼈나 인대, 연골의 구조를 확인할때 좀더 유리할수있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같은 병원, 같은 과라도 각 전문의마다 검사 시 세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손목을 촬영하더라도 검사의 목적에 따라 다르게 요청될 수 있습니다.
조영제는 염증, 종양, 활막 질환 등을 더 정확히 보기 위해 사용하며, 필요에 따라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대학병원 같은 진료과에 여러 교수님이 계시더라도 같은 부위의 같은 검사를 하는 경우 촬영법이 표준으로 정해있으므로 특별히 연구 목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동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