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큰 병이 아닐까 라는 두려움에 매일이 걱정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비염

복용중인 약

정신과약(우울증 및 불안과 감정기복)

현재 20살 남성입니다

위랑 장이 어릴때부터 많이 약하고 안좋았어요

근데 며칠전부터 위쪽이 쓰리고 명치나 옆구리쪽에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 그리고 복통이 잊을만하면 한번씩 훅 나오고 사라집니다 통증 지속 시간은 그렇게 길지는 않구요 진짜 바늘로 찌르듯이 훅 아프고 끝납니다 배에서는 꾸루룩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구요 그리고 숨이 덜 쉬어지는거 같은 불편함도 한번씩 느껴지고 생깁니다

최근에 2~30대도 큰병이 걸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 괜히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일단은 건강검진을 통하여 전반적으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불안이 지속이 된다면 그 때는 문제일 수 있겠지요

  • 안녕하세요.

    막연한 불안감은 때로 실제 몸의 통증보다 우리 마음을 더 무겁게 짓누르곤 해요.

    혼자 고민하며 걱정을 키우기보다 가까운 병원을 찾아 가벼운 검진을 꼭 받아보세요.

    정확한 수치나 결과를 확인하고 나면 마음의 큰 짐이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 있답니다.

    지금은 충분한 휴식과 함께 스스로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시간이 가장 필요해요.

    언제나 당신의 건강과 평온한 일상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곁에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명치나 옆구리를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그리고 짧게 끝나는 복통은 기능성 위장 장애 혹은 위장관 경련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위산이 과하게 분비되어 위 점막을 자극하면 위쪽이 쓰린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20대 남성이라면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장에서 소리가 많이 나는 것은 장내 가스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이동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이 가스가 장벽을 압박하면 순간적으로 강한 찌르는 통증이 생겼다가 가스가 이동하면 금방 사라집니다.

    숨이 덜 쉬어지는 느낌은 신체적인 문제보다 심리적 요인과 관련이 깊을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위나 장에 가스가 가득 차면 횡격막을 위로 압박하여 물리적으로 숨쉬기가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 중 일부가 위장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감정 기복이나 스트레스가 심해질 때 뇌와 연결된 장 신경계가 예민하게 반응하여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시 현재 불편 증상에 대해 알리고 약을 조절 받도록 하고 2~30대도 큰 병이 걸릴 수 있다는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가 크다면 인근 내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배에서 소리가 많이 난다면 가스 생성이 많은 밀가루, 탄산음료를 피하도록 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며 가벼운 활동을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