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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파카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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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뼈마디가 시려운건 왜 그럴까요?

나이
34
성별
여성

이상하게 술을 많이 마시거나. 특히 소주를 마신다. 다음 날에는 평소에 아팠던 뼈 바디가 시큰거리고 찌릿 한 경험을 많이 했는데요! 허리 손가락 많이 무릎 발목 등이 저리 하고 찌릿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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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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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음주 이후에 뼈마디가 시리고 통증이 느껴지는 원인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실 경우 혈관이 확장되었다가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의 저하를 일으켜 손끝이나 관절로 가는 말단부위의 혈액 순환이 더 원활하지 않게 만들어 시리거나 통증을 유발 할 수도 있고, 알코올은 체내 염증 반응을 악화시켜 관절 주변 조직에 부종 및 염증 반응을 증가 시켜 통증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술은 이뇨작용을 촉진 시켜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감소 시키고 이로 인해 관절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쿠션 역할이 약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체내에 요산을 증가시켜 통풍 증상을 악화 시켜 손 발에 통증 및 저린 증상등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알코올 같은 경우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들이 근육과 관절의 피로를 유발 시키기도 하며, 관절염 및 근골격계 질환 및 저체온증등을 유발 할 수 있기에 지나친 과음 및 음주는 좋지 않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일단 술 섭취량을 줄여 보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온열 요법 및 체중관리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본인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 등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과음을 하고난다음날에는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상황이기때문에 평소에는 느끼지못했던 피로감이나 관절의 통증, 여러가지증상들이 나타날수있습니다

    보통은 1~2일정도 휴식기간을 가진다면 증상이 호전될수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본인에게 필요한방법은무엇인지, 어떤원인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지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뼈와 관절이 아프고 저리는 증상은 여러 원인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탈수로 인해 관절과 근육이 경직되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알콜은 체내 염증을 증가시키고 기존의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음 후 신경이 자극을 받아 저림이나 찌릿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음주량을 줄이고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소주를 마시게되면 인체에서 대사작용을 방해하고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의 긴장도를 떨어뜨려 쉽게 통증을 느끼게 만듭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과도한 음주는 신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유발되늘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술은 몸의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 입니다. 그러므로 평소 통증이 있었던 부위에 통증이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불편할때는 술, 담배, 자극적인 음식들은 몸에 좋지 않기 떄문에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술을 마신후에 뼈마디가 시리고 찌릿한 이유는?

    혈액순환문제로인해 술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특히 손발등 말단부위의 혈액순환을 저하시킬수있습니다 이로 인해 뼈마디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하여 시리고 찌릿한 느낌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신경에 손상을 줄수도있고 특히 말초신경이 손상되면 감각이상 저림 통증등이 나타날수도있습니다 요산수치증가의 문제도 있을 수 있는데 술 특히 맥주는 요산수치를 높여 통풍을 유발할수있습니다 통풍은 관절에 요산결정이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관절의 심한 통증 부종 발적등을 동반합니다 탈수도 문제가 되기도하고 술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탈수를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탈수는 신체기능저하를 가져오고 뼈마디 통증을 악화시킬수있습니다

    개선을 위한방법은

    금주또는 절주를 하셔야하고 술을 줄이거나 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맥주는 요산수치를 높이므로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서 탈수를 예방하셔야합니다 따뜻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하셔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을주고 규칙적인 운동 특히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도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술을 마신후 뼈마디가 시리고 찌릿한 증상은 단순한 일시적인 현상일수있찌만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수도 있으니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정밀검사를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술 자체는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시게되면 전반적인 혈액순환 부재가 발생하게 되며, 평소 아픈 근골격계 부위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이 되어야 몸이 회복되고 전체적인 근육 긴장도가 유지가 되는데, 혈액순환이 안되니, 평소 아픈 곳은 더 불편하고 심할 경우 마디가 아프거나 찌릿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평소 해당 부위에 대한 치료를 하시거나 아니면 술을 조금 드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음주시에 혈액순환이 순간적으로 관절부위에 활성화되거나 탈수로 인해 관절의 윤활액이 마르고, 이로인한 마찰감에 의해 발생하거나 알콜 섭취로 인해 염증반응이 활성되는 경우, 알콜 섭취로 인한 신경계의 자극등으로 인해 음주 후에 뼈마디가 시린느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되어 나타난다면 음주횟수를 줄이거나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