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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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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타인과의 관계에 더 치중하는 측면이 있어서 마음의 거리가 생기네요. 동상이몽 같은 삶을 끝까지 살아야 할까요?

성향 차이 가치관의 차이도 있지만 결혼 전에는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이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결혼생활을 해보니 가정보다 타인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걸 보면 마음이 저도 모르게 떠나는 느낌입니다. 이런 생활을 하는 건 내가 선택한 결혼이고 끝까지 내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저의 발목을 잡는 건 아닌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모든 결혼한 부부들이 다들 이렇게 살아내는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견한오솔개199

    대견한오솔개199

    일단 생존과 그리고 가정을 위해서 긍정적인 측면에서 사회성이 강하고 남들과의 관계 위주를 통해서 직업이나 가정을 꾸리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해는 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이미 그런 것은 염두에 두시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그 다음에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고 평상시 혹은 중요한 시간일 때 가정을 돌보고

    그리고 배우자를 챙기는지가 중요하겠죠

    아마 형편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절실함에 있어서는 남편분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이것이 어떤 큰 벽으로 다가오기 전에

    어느 정도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 타인과의 관계에 더 치중을 한다는건 일반적인 생활에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직업 특성상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건지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 따라 벌어들이는 돈의 규모가 달라진다면 일적으로 어쩔수 없이 관계를 맺어야 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족에게 들이는 시간이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지켜야 하기때문에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분도 분명 있을겁니다.

    이것을 성향의 차이라고 보기보다는 이해관계에 따른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모든이가 가족보다 남을 더 챙기지는 않을것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생계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는 분들도 많으니,

    질문자님의 배우자가, 어찌하여 배우자인 나보다 남에게 할애하는 시간이 더 많은가? 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시고,

    그에따른 질문자님의 앞으로 생활에 대한 방향도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내조를 해야할지, 아니면 이대로 갈라서야 할지고민해보시고,

    아무이유없이 배우자분께서 바깥생활에 치중한다고 생각되신다면 진중하게 서로의 상황에 대해서 의논하고 문제점을 고칠 수 있도록 이야기로 풀어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 가정보다 다른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배우자라면 여러모로 상처받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마음을 배우자에게 한번 이야기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 많은 것이라면, 일주일에 다섯번 만나던 것을 세번으로, 두번으로 줄여나가는 쪽으로 협의점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사실 결혼을 한다면 가족, 아내, 아이들이 1순위가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뭐 가끔 다른 약속이나 다른 사람 일을 신경쓰는 일이 생길 수 있지만 그건 가끔이고 대다수는 집과 가족에 집중해야죠 사실 그런 가치관 차이로 이혼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잘 고민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부부사이는 동상이몽 즉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꾸는 관계가 맞는다고 생각하며 중요한 것은 상대방 감정을 얼마큼 어디까지 이해해주느냐이며 이해하지 못하는 만큼 마음의 거리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혼 때는 당연히 서로 잘 맞고 좋은 감정 나누는게 맞지만 나이들어갈수록 서로 존중하며 본인 삶 인정해주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이 타인과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성향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