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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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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서 외로움을 느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평범하다면 평범한 30살 남성입니다.

제 생격이 워낙 내향적이고 착한편이라 친구가 별로없었고

고등학교 때 생긴 친구 5명? 정도와 계속 친분을 유지하다가

그중에 제일 친했던 친구 1명과 술을 먹다가 작은 실랑이를 하게 된 후로 손절을 당하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에게도 언질을 준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친구들도 제 연락을 무시하게 되면서

저는 모든 친구를 잃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 차라리 잘된거지. 나랑은 맞지않았던거야' 하며 자신을 위로했지만

나이도 아직 젊을때 인데도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몇명 없던 그 친구들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친구가 없어지다보니 생활패턴이 '집-회사' 반복에 가끔 혼자 외출..

이 공허함을 채우기위해 지역 친목소모임이나 오픈채팅에 들어가 모임을 나가보기도 했으나

내향적인 성격때문에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모임을 가져도 대부분 술을 먹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음주를 하지않는 저로서는 부담이 되더라구요

이럴경우에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운동이라도 해라, 새로운 취미를 가져봐라 하는 진부한? 해결책말고

그런 답변을 하실거라면 하지 마시고 차라리 따듯한 위로의 말씀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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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요일
    수요일

    친구가 없으면 외로울수도 있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친구가 다가가 아닐수도있습니다 언제가 본의 짝을만나서 결혼을하고 가정을꾸릴때가 올겁니다 그때서는 친구보다 내옆에있는 배우자가 더힘이될고 항상같이있어주는. 내편이고 내친구가 되어줍니다 외롭다고 느끼지마시고 이제는 진짜 내짝을 찾아서 행복을 느껴보세요

  • 인생 살아가면서 친구가 없다는것 만큼 외롭고 소외된 느낌 가슴에 와닿게 공감됩니다.

    친구와의 의견대립으로 따를 당하고 나서 안보면 그만이지 하는 속좁은 생각은 그때뿐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되지요.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

    그 손마져 외면 한다면 그사람은 친구가 아닐 것입니다.

    친구의 말을 들어주는 것에 익숙해 지도록 노력해 보세요.

    내주장이 옳다고만 생각지 말고 충분히 들어준 다음 나는 이러이러하게 생각한다.고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함으로 틀린게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게 친구를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속상하시면서 헛헛한 마음이시겠어요

    한 친구와의 다툼이 다른친구들이 등을 돌렸다면

    정말 진정한 친구가 맞을까요~?아닌거 같아요

    아마 님도 그래서 더 속상하시기도 할꺼 같습니다

    그 친구들의 빈자리가 많이도 그립고 생각난다면

    그래두 제일 나와 더 가까웠다 라고 생각되는 친구에게 용기내서 연락을 해보시면 어때요~?

    솔직하게 니가 날피하는거 같아서 속상하고 연락이 망설여졌었다 라고~

    님의 속맘이 아마 용기낸 내마음이 또 거절이나 외면으로 상처가 될까 망설여지시기도 하는건 아닐까요~

  •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요..

    이미 잘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소한 일로 싸우고 손절을 할거였으면 애초에 그 친구와 다른 친구들까지도 질문자분의 친구가 아니라 손절을 했었던 그 친구의 친구들이였던겁니다

    아무래도 친구라는것이 한명의 말만 듣고는 손절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명의 말만 듣고 다들 질문자분을 등돌렸다구요? 그러면 애초에 친구가 아니라 한명만 놓으면 끝나는 관게였었던것입니다

    앞으로 사람들을 만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전에 만났던 사람들은 친구가 아닌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 상황이라면 친구라고 보기도 힘들구요

  • 내향적인 성격을 바꾸시는게 최우선인데 사람 성격이 쉽게 바꿀 수 없고 그런 동기나 시도조차 성격 때운에 상황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단호하게 말씀 드리자면 본인 성격 바꿀 사람은 본인 당사자 밖에 없다는걸 잘 아시는거 같은데 우선 행동 범위 조금씩 넓혀 보시는거 어떨까요? 예를 들면 집 앞 편의점 아니라 좀 더 먼 편의점 걸어가서 원하시는 물건 어디있냐고 점원 눈 보면서 말 거는 그런 시도 입니다. 자심감 가지시고 상대와 대화하는거 자체를 부담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힘새시고 사람관계 잘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 아무리 좋은 조언과 충고? 따뜻한 위로한마디 한다고 해서 바뀌지 않습니다.

    결국 본인에 달렷죠. 누가 먼저 와서 말걸어주거나 친하게 지내자고 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먼저 다가가고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정말 이러다가 계속 혼자일 테니까요,

  • 친구가 있어도 외로움이 항상 한켠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혼자서 시간보낼 활동을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자수나...독서도 괜찮고 드라마 몰아보기 등등...

    은근 혼자 시간보내기 좋은것들도 꽤 많답니다~

  • 지금은 자신을 지킬때입니다.

    그리고 의식을 자신에게로 집중할 때입니다.

    자신을 성장시킬 때입니다.

    명상,독서,긍정적확언,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즐거움 시각화 하세요.

    절대로 외로워 하고 우울해 하지 마세요. 지금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성장할 때입니다.

    친구여 행운이 함께 하시길^^

  • 흔한 얘기같지만 동호회를 드시는 것이 가장 건설적이고 바람직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취미생활과 건강은 물론 친분까지 쌓을 수 있고 친구는 물론 반려자까지 만나실 수 있어요 주변에 그런 분 많습니다 다만 좋은 동호회를 찾으셔야겠죠

  • 아직 젊은 나이인데 너무 힘들어 하지마시고 사람 인연은 언제 어디서 만나게 될지 모르는겁니다 내성적인 성격이면 여러명의 친분보다는 정말 나와 잘 맞는 한사람이 더 소중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 멀어진 친구들 다시 관계회복은 힘들거에요. 된다 하더라도 예전같진 않을거구요. 기왕 이리된거 다른쪽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다행히도 집에만 계시지 않고 모임도 다니신다니 그리 큰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네요. 세상에 사람은 많아요. 주변을 찾아보세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요즘 정말 주변에 친구가 없죠 혼술에 혼밥에

    독신주의를 지향하는분들이 많으니까요

    어려서부터 친구가 없고 개인주의다 보니 더 그런것같습니다

  • 교회다니세요

    원래 교회가 종교적 믿음으로 다니는 사람만 있지않고 다양한 목적으로 많이들 다닙니다

    님처럼 친목을 위해서 다니기도하고 비지니스적인 이유로 다니기도하고 교회다니는사람이 모두 믿음이 있는건 아니니 부담갖지마시고 주변교회에 발들여보세요

  • 비슷한 경험이 있다보니 몇자 남겨봅니다.

    정말 친한 친구인데 작은 실랑이로 사이가 틀어지고 그걸 다른 친구들도 손절할 정도라면 그분들이 친구라고 생각했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사회생활을 하고 가정이 생기다보면 어차피 어느정도 인간관계에서 가지치기가 됩니다.

    계모임 등을 통해서 어느정도의 인간관계는 유지하고 있지만 정말 친한 친구는 몇 안남더라구요

    비슷한 성격이신거 같은데 나이들고 가장 후회되는 것은 그 시기에 집 회사만으로 그냥 지나갔던 거예요

    그러다보니 연애도 미루게 되고 뒤늦게 결정사 가입하고 정말 후회 많이 했어요...

    지금 골프레슨도 받고 있는데 그때로 돌아간다면 무엇이든지 해볼 것 같아요

    운동이라도 해라 취미를 가져라 이런 말 같아보여 죄송하지만 전 그래도 스트레스는 좀 풀리더라구요

    힘내세요

  •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방향을 달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잖아요. 질문자분 성향에 따라 노력하여 친구를 사귀기를 시도해야 할 수도 또는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고 혼자하는 취미를 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성향 및 원하는 바를 먼저 파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인생선배로써 말씀드리겠습니다ㆍ우리가 살다보면 인연법이 반드시 있습니다 ㆍ친구들과의 헤어짐이 지금은 나의 자책감이 느껴지고 외로움이 있을것 같은데 좋은 인연이 아니어서 그래요ㆍ지나면 좋은 인연이 닿으면 그때 새로운 친구가 생길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내향적이고 음주를 하지않으신다면 모임에 참여하는것도 ,여러 사람들과 모임을 가지는것도 쉽지는 않아보여요.

    저또한 내향적이지만 술은 마시는지라 가끔 술자리는 하지만 집에서 혼술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혼자 여행을 다녀 보세요.

    둘이 갔었던 길도 혼자다녀보면 세상이 새로운 눈으로 보일수 있어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같은 취미를 갖고있는 사람을 만날수도 있을거에요.

  • 친구들과 왜 이런 일이 생기게 되었는지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오해는 서로 풀고 잘못은 사과하고 진정한 친구라면 곧 좋은 관계로 회복되지 않을까 합니다.

  • 친구가 다 일 수는 없고 살다보면 친구는 떠나고 진정한 친구만 남습니다. 하지만 매우 적었다면 더 외로우실듯 하네요. 친구란 사람이 많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2~3명은 진정한 친구를 만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내향인이라 해서 남들과 다가가기 어렵다고 해서 친구가 모두 없는것도 아니며 본인이 노력하고 이해해야 하는것도 필요합니다. 밖에서 놀고 뛰고 해야만이 친구가 많아지는것이 아닌 어떤 환경에서도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내향 외향을 떠나서 노력해야 할 부분입니다.

  • 세상에서 친한 친구만큼 소중한 자산이 없어요.

    진짜 친구는 부모님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 더욱 실감이 날거라 생각됩니다.

    동창생과 말다툼 했다고 의절한 사이라면 차라리 잊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친구는 아플때나 슬플때나 즐거울때 같이 할 수 있는 친구가 정말 친구입니다.

    직장이나 운동모임, 등산모임, 종교단체 등 각종 모임에 가입해서 활동도 해보시고, 타고난 성격이 내성적이라해도 언제든지 또 바뀔수 있어요.

    적극성을 가지고 임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친한 친구가 생길수도 있어요.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개인적인 시간이 많으면 좋지만 깊게 대화가 필요할때 더 친구가 그립고 더욱 외로워요 관심분야, 공감모임 함나가보세요 친근감 많아져서 활력소 되기도하네요

  •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 취미생활이나 다른 활동을 통해서 새로운 인연을 찾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 사회에서 아무리 좋은 친구를 만나더라도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들 보다는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고등학교 시절에는 사회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겠죠.

    저도 사회에서 만난 친구와 학창시절 친구들이 있는데 제일 친한 친구는 중학교 때부터 만나왔던 친구가 제일 친합니다.

    님의 나이가 30세면 5명의 친구와는 10년 이상을 만나온 사이 입니다. 그 친구들에게도 님은 오랜 친구입니다. 오랜기간 만나온 친구를 손절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대여섯 명이 함께 모이면 서로 성향이 비슷한 친구도 있고 물과 기름같은 관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개성이나 취향이나 성격, 성향 등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이런 개성있는 친구들이 같이 어울릴 때는 서로 조화를 이루며 즐거운 만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향이 다른 두 사람이 단 둘이 만날 때는 상황이 다릅니다. 둘의 의견이 서로 다를 때 옆에 맞장구쳐 주는 사람도 없고 응원해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럴 때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대부분이 상황을 호전시킬 수 없는 상태에서 헤어집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님께서 만약 친구들과 다시 어울리고 싶다면 다섯 친구 중에서 제일 좋아하고 잘통하는 친구 한 사람을 먼저 만나세요. 그리고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다툰친구에게 님께서 잘못한 것이 없더라도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하세요. 그리고 화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세요.

    만약 다툰 친구와 다시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절대 둘이 만나지 마시고 그 전에 만났던 친구와 같이 만나거나 친구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만나세요.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화해한다면 다시 관계가 회복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먼저 님께서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과 우정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물에 얼굴이 비치듯 마음과 마음은 서로 비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는 진심을 가지고 다시 만남을 시도한다면 원하시는 관계로 회복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친구란

    제2의 내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루두루

    맞 지 않은 친구도

    내가 포용하고

    맞추어 주어 좋은 친구를 만드세요

    내가 먼저 손은 내미세요

  • 나혼자외롭지않게 사는법을 배우면좋습니다 내가하고싶은일을

    만들거나 취미생활을한다던지,

    이런것들을배워서 내가이겨내야합니다 외로움을많이타다보면

    우울증이올수도잇으니 이겨내야하고 저의지인분은 애완견을키우면서 헐씬밝아져서 너무멋쪄보엿어요 화이팅입니다.

  • 저의30대를 보는것 같아 답변드립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외로울수 밖에 없습니다

    내향적이라 표현하지만 사실은 나약함입니다

    본인의 고민이나 사고에 빠져 주변을 챙길

    여유가 없는것이죠

    본인을 착하다고 했는데 착한것만큼 무서운것도

    없지요 겉으로는 친절한듯 보이지만

    속으로는 높은잣대로 사람들을 평가하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겁니다

    본인을 스스로 우월하다 느낄수도 있지만

    사실 본인 스스로에게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자학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래도 시덥잖은 안부연락 먼저해주는것이

    얼마나 고맙고 마음쓰는 일입니까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방식이 다르고 성격이 다를뿐 거기서

    거기임을 알고 그래도 저친구 참 괜찮은녀석이네

    생각하세요 맘에 들지 않으니 먼저 다가가지지

    않는겁니다

    그려려면 먼저 본인스스로도 그래도

    나도 꽤 괜찮은 사람임을 알아야합니다

    그렇게 마음가짐을 고치는게 하나고

    또 하나는 그냥 생긴데로 사는겁니다

    어릴적 환경이나 무슨이유에서건 지금

    내향적인 사람이 되었는데 그렇게 30년을

    살아왔는데 성격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외로운게 꼭 나쁜것도 아니고

    사람과의 교감만 교감도 아닙니다

    그저 햇살좋은날 길거리에 피어난 꽃들을 보며

    흐믓해 할수있으면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서로 적정거리를 두는것이 가장

    좋은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녀가 미친듯이 사랑하고 내 뼛속까지 파악하고

    알아주는 친구가 이상적인게 아닙니다

    내가 온전히 나로서 존재할수 있는상태가

    좋은것이지 서로 하나가 되겠다는것은 사실

    그것또한 기대고 의지하겠다는 나약함에서

    오는것입니다

    부자의 마인드로 살아야 부자가 될수 있고

    받으려하지말고 주려고 해야합니다

    줄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먼저 인사하고 안부연락하는것이 주는것이고

    길거리 거지에게 천원한장 주는것도 주는것입니다

    액수가 아니가 중요한건 마음가짐입니다

  • 재테크 공부하세요. 경제적 여유가 되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친구가 없어 외롭다는 한심한 소리는 집어치우시길요.

    스무살도 아니고 서른살이신데, 혼자인 지금 이 시간이 기회다 생각하세요

    따뜻한 위로는 못하겠어요. 님이 다른 친구를 사귀는것도 어렵다고 하는데....

    새로운 친구는 못사귀겠고 혼자는 외롭다하면 그친구 찾아가서 용서를 빌고 호구가 되시거나...

    근데. 내향적이라 친구가 별로 없은건 알겠는데..

    착한데 왜 친구가 없을까요.. 진짜 착한건지 착한척을 했던건지 본인을 뒤돌아보시길요.

    착해도 본인 주관도 없고. 친구한테 매번 의지하고 혼자 잘 지내지 못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친구로 두기에 부담스럽고 별루입니다.

  • 친구가 없으면 당장은 외롭습니다. 세상에 혼자되는 기분인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인생에서 친구를 만나서 잘 되고 내가 성장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술 마시고 웃고 떠들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늘 하루도 뭐를 했나라며 허탈합니다. 그러니 친구가 없는 것에 너무 외로움을 느끼지 마시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ㅎㅎ 친구 없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데요~ 그건 축복 입니다~외로움은 자신의 나약함에서 온다고 합니다. 열심히 운동 하시고요~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면서 내면을 키울 기회라고 생각 하세요~저는 와이프 1명 만 만나고 혼자 지내는 데 ~만족한 살을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게 마음먹기 달렸어요~혼자가 너무 좋아요~😍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걷기부터 시작하시는게 어떤지 아니면 카페에 가서 책을 읽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친구가 없다는 것은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힘내십쇼!

  • 또 친구가 없어도 되요 직장동료도있구요 30세면 여자 친구를 사귀어보세요~헤어진 친구들하고 옛날처럼 지내고 싶으시면 그 친구들한데 연락을 해서 오해부분을 푸는것도 괜찮을것같네요~용기를 내보세요~~

  • 친구 저도 없는데요, 그러면 가정을 꾸리세여ㅛ 그러면 친구 안봐도 되요 어차피 나이먹으면 친구들 의무적으로 만나는거 제외하곤 다 없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냉정한청설모216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외로움을 느낀다는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도 발달하고 채팅어플도 많습니다.

    그래서 외로움을 인터넷으로 풀어보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좋은 질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