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많은데 야근 수당이 없어요. 회사에 말해도 될까요?
요즘 프로젝트가 겹쳐서 야근을 자주 하는데 공식적으로 야근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내 분위기가 워낙 ‘조용히 일하는 게 미덕’인 스타일이라 누가 문제 제기를 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계속 이러다가는 체력도 바닥나고 손해 보는 기분이 들어요.
정중하게 수당이나 보상을 요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야근수당이 없는 회사도 있다고 들었어요.
수당없이 일할려면 너무 힘들것같네요.
제가 님의 상황이라면 상사에게 한번은 말해볼것같습니다.
그 상사분도 딱히 방법은 없겠지만 직원들끼리 동일한 분위기는 내야할것같습니다.
야근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야근을 거부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노동법 상 추가 근로에 대해 수당을 지급하도록 명명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법의 해석을 달리해서 안 주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회사 분위기가 아무리 조용히 일하는 게 미덕 이라도 야근 수당을 요구하거나 이를 거부당하면 야근을 거부할 의무가 있습니다.
1945년 그악랄하다고 한 일본도 그당시 조선노동자에게 봉급명세서를 발행했고 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오바차지 모두 주었습니다.그런데 선진국이라는 한국에서 그런일이 일어나다는것은 있을수 없습니다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사분과 상의를 먼저 해보셔요! 모두가 야간수당 없이 일을 해왔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개선은 되어가겠지요~~
일이 많아 야근을 하지만 수당을 주지 않는 회사가 다반사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 말을 한다해도 일이 쉽게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지금 과 같은 회사 분위기면 말하는 것도 참 난감할 수 있겠네요
누군가 하나 나서서 해야 하는건데 그게 독이 될 수도 있거든요
법적으로는 주는게 맞죠
야근을 회사 측에 요구해서 준다면 좋겠지만 아직도 야근 수당을 주지 않는 회사라면 쉽게 변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야근 수당이 힘들 다면 최소한 저녁 이라도 마음 대로 먹을 수 있게 회사 법카라도 지원 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수 있다면 좋을 듯 합니다.
야근수당은 엄연히 취업규칙에 정해져 있을거 같은데 말씀하기가 곤란하시겠네요. 그래도 회사에 너무심하지는 않게 소소한 어필을 해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약간 우는소리하면서 그러면좀 생각해주지않을까 하네요.
일은 많은데 야근 수당이
하나도 없다면 회사가 노동력 착취 라고 보여집니다
원래 그회사 모든 직원에게
야근 수당을 안주나요
아니면 근로 계약서 쓸때
야근을 하더라도 야근수당
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나요
일단 회사에 수당을 안주는
이유를 물어보셔야 될것
같아요
야근 수당에 대해 회사에 정중히 요청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먼저 업무량과 야근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후, 상사나 인사팀에 직접 만나 요청하세요. "프로젝트 진행 중 야근이 많아졌는데, 이에 대한 수당이나 보상 체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와 같이 차분하게 이야기하면 좋습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일이 많은데 야근 사당이 없다면 야근을 하지않아야 될것 같습니다. 야근수당을 주지않는곳은 대부분 이야기해도 주지않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일찍가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일단은 이야기 해보세요.
조용히 일하는게 미덕이라는건 없습니다.
일을 하는데 야근수당이 없다고한다면 그런회사는 다니지 말던가 정당한 요구를 해서 받아야 합니다.
회사에 당당히 요구를 하시고 그게받아드려지지 않는다고 하면 노동부에 신고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걸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게 두렵다면 그냥 참고 다녀야하는데 그런게 싫으니 고민상담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둘중하나를 택하셔야 합니다. 당당하게 요구를 하던가 아님 참고 그냥 다녀야 합니다. 그것도 싫다면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는겁니다.
야근 수당을 주지않는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당하게 야근 시간에 비례허여 야근 수당을 청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