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 수록 시간이 빨리 흐르는 느낌은 왜 일까요 ?

오십 후반이 되어가니 날짜개념, 나이 , 년도 적응할 만하며 한 해가 바꿔어 있네요

매일 매 순간을 살다보니 딱히 불행한건 없는데

문득 어린시절을 생각히면 시간이 더디 가는 느낌

내일이 왜 이렇게 안올까 ?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올해가 몇 년도야 를 묻고 살고 있네요

너무 빨라서 어지러워요

님들의 시긴 속도는 ??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는 하죠

    근데 앞으로 우리는 계속 늙어갈것이고

    그냥 하루하루 별일없는 것만 해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고민 최대한 안 하면서 살아요 그냥 ㅋㅋ

    채택 보상으로 2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처음'이 줄어들기 때문 (기억의 밀도 이론)

    ​프랑스의 철학자 폴 자네(Paul Janet)의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이 살아온 전체 수명과 비교하여 현재의 시간을 인지합니다.

    • 10세 아이에게 1년: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10%에 해당하는 긴 시간입니다. 매일이 새로운 경험(처음 학교에 가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새로운 지식을 배움)으로 가득 차 있어 기억의 밀도가 매우 높습니다.

    • 50세 성인에게 1년: 살아온 인생의 고작 2%에 불과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출퇴근, 가사 등)이 많아 뇌가 굳이 새로운 기억으로 저장하지 않고 스치듯 지나칩니다.

  • 나이들면 시간이 빨리가는것 같이 느껴지는건 공통된 마음인거 같아요

    그 이유는 조급한 맘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증상 같아요.뭔가 해야는데 빨리 해놔야는데..하는 그래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요?

    젊을땐 급한게 없잖아요 느긋하고 잠도 많고 아직도 해야할 시간이 많아서

    조급한게 없으니..

    심리적인 것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거 같긴하네요 그만큼 주름도늘고 힘도 없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올해도벌써 6개월이나지났네요 ㅎㅎ

  • 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뭔가 더 할 수 았는데 어린 시절에 비해 주어진 시간의 한계가 커서 시간이 빨리 간다는 생각이 더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느 순간 달과 해가 바뀌어 있는 걸 보면 정말 시간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 맞아요 어렸을때는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끼지 못했는데요!

    나이가들어서 책임질것들이 많아지고, 열심히 살다보니 빨리가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시간은 항상 똑같지만

    어릴때는 해야할일 일정에 따라 움직이느라 속박된 느낌이었고

    지금은 일을 하고 퇴근하면 힘들고 잠을 더 많이 자서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느끼는게 아닐까요?

  • 저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보니 돌아볼 세월의 시간이 많다보니 시간이 더욱 빠르게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젊을때는 돌아볼시간이 적으니 더디게 나이가 들수록 그 돌아볼시간이 조금씩 늘어가다보니 시간이 더 빠르게 간다고 생각합니다.

  • 맞아요. 동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흘러 가는것이 맞습니다.

    예전 어른들도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최근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는것>이 과학적으로도 증명 되었어요.

    인체의 구동시스템이 젊었을때는 1초에 10번을 기억한다면 나이 들면 1초에 1번 기억한다는것을 밝혀 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체가 젊었을때는 1초에 10개를 기억하고 생각하는구동 시스템이 작동합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서는 1초에 1개를 기억하고생각하게 하고 이를 작동하는 시스템이 구동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으로 느낌니다.

  • 그게 기억력이 점점 둔화 되어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망각이 자꾸 빨라진가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저도 아주 어릴 적엔 시간이 너무 안간다고 투정 부렸는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빨라 무섭기 까지 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빨리가는것으로

    느끼는것은 대부분비슷한것 같습니다

    어린시절에는 사회적 경험이 부족하고

    새로운것이 많기에 시간이천천히 흐른다고

    생각되지만 사회적 경험이생기면 빠르게 해결하려고

    마음이생겨 좀더 그렇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건 맞아요~

    그런것도 건강하다는 증거에요

    나이먹어도 시간이 아주 더디게 가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아파서 진짜 죽고싶을 때에요

    그땐 시간이 너무 안가요ㅠ

  • 저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간다고 생각해요.. 나이들수록 더요.. 근데 제성격이 미래를 걱정하고 불안해해서 더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현재를 즐기려고용! 

  • 똑같은 일상을 계속 반복적으로 겪다보니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힐링같은 취미 일상을 하나보면 괜찮아집니다.

  • 매일 매 순간을 살다보니 딱히 불행한 건 없다"는 말씀 속에 질문자님의 단단하고 평온한 일상이 느껴져 참 보기 좋습니다.

    ​어릴 땐 내일이 안 와서 지루했다면, 지금은 그만큼 삶의 노하우가 생겨 일상을 능숙하게 다루고 계시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속도에 어지러워하기보다, 오늘 마시는 차 한 잔의 향, 오늘 마주친 하늘의 색을 잠시 멈춰 서서 음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것이 시간을 가장 느리게 흐르게 하는 마법입니다.

  • 나이들수록 익숙한 일들 위주로하고 새로운일이나 모험을 즐기지 않게되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들을 해야 같은 시간이라도 여러가지 일을 했다고 느낄텐데 시간은 갔는데 한일은 없게 느껴져서 시간만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되느것 같습니다

  • 맞아요, 진짜 공감돼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어느새 눈 깜짝할 사이에 한 달이 훌쩍 지나가 있더라고요.

    ​어릴 때는 모든 게 처음이고 낯선 거 투성이라 뇌가 정보를 처리하느라 시간을 길게 느끼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마 점점 나이가들어가고 일상이 익숙해지면, 뇌가 별 고민 없이 처리하니까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것같아요

  •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경험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는 처음 겪는 일이 많아 뇌가 많은 정보를 저장합니다. 반면 성인이 되면 일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기억에 남는 사건이 적어져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준이 달라집니다. 10살에게 1년은 인생의 10분의 1이지만, 50살에게는 50분의 1입니다. 같은 1년이라도 상대적으로 더 짧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바쁘게 생활할수록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간 것처럼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 뭔가 후딱후딱 가는 것 같긴 해요 아무래도 계속 똑같은 일상이라 그런것같기도하고.. 막상 시간 보면 후딱후딱 가있어서 ㅎㅎ 빨리 가는 기분이 드네요

  • 마치 내 시간을 누군가 훔쳐가는 것 같죠? 여기 답변 다신 분들 저 포함하여 모두 이 현상에 대해 의구심이 생깁니다.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나이가 들수록 새롭게 경험하는 것이 적어지며 뇌가 늘상 반복되는 일들을 기억의 창고에 넣어두질 않는답니다.새로울 것 없는 나의 24시간은 저장되는 것 없이 흘려 지나버리니 시간에 대한 속도감이 엄청날 수 밖에 없지요? 즉 매일을 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으로 관찰하고 배워 기억해 두지 않으면 그야말로 쏜 화살일겁니다. 우리 같이 초롱초롱하게 살아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