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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직박구리125
수줍은직박구리12521.03.13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정서적 학대를 받았습니다어린 나이에 결혼과 임신 그리고 독박육아에 지친 탓에 그러셨던건지 대부분의 날들을 화냈다가 따뜻하게 안아주셨고 귀찮아지면 다 두고 나가고싶다는 이여기를 자주 하셨고 언제나 엄마가 저를 떠날 것 같아 불안했으며 무뚝뚝한 아빠와 사춘기를 심하게 겪어 집에서 저와 얘기도 않던 언니 누구에게도 이런 고민을 터놓을 수 없어서 막연하게 엄마가 화내지 않게 매일 최선을 다해 눈치보며 자랐는데 그때의 영향인지 자꾸만 저를 갉아먹는 사람과의 관계에 집착합니다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남자친구, 동성친구 이들과의 관계는 저를 고통스럽게 만들지만 동시에 나를 온전히 버리지 않을 사람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다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 중 보호자(주 양육자)의 행동에 따라 아이의 성격(방어기제)가 나뉜다는 영상을 봤는데 제 모습 같아서 보면서 울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러한 불편한 관계에서 밧어나 저를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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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린시절부터형성된감정의 응어리가 현재문제로나타나는것은 정기적인 상담을 받을필요가있습니다

    무언가 문제가있는듯하지만갈피가잡히지않는다면 그때의 감정에대한상처를 푸는게중요한듯합니다

    꾸준히받으면도움이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