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을 시작해야될 나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0개월 아가를 두고 있습니다. 정확히 몇살때부터 훈육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돌전에는 어떠한 대화가 되질 않아서 여전히 답답하기만 하네요 ㅠㅠ
우리아이들에게 훈육을 하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한다면 말귀를 잘 못알아 먹는 시기더라도 아이에게 안되다는것을 알려주셔야 됩니다. 말을 못하는 아이이지만 아이의 경우에는 분위기로 하지 말아야 되는 행동이라는것을 인지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금씩 커가면서 자동으로 훈육이 된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이지 훈육은 꼭 필요하며 우리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해주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또한 나쁜 버릇이 생기지 않도록 부모님꼐서는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혼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훈육을 시작해야 되는 시기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훈육은 만3세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아이가 부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훈육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시기에는 대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이나 생각을 부모님이 대신 말로 표현하면서 이야기를 하면 좋을 같습니다.
훈육이라기보다는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우리 ㅇㅇ가 배가 고팠구나!, 우리 ㅇㅇ가 심심했나보구나! 우리 ㅇㅇ가 슬펐나보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훈육이라는게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 습관을 기르고 바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인데요.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질서와 규칙 등을 올바르게 교정해주고 가르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의 훈육은 발달 단계에 맞춰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로 양육과 안전에 초점을 두고 훈육을 시작하고 기본적인 의사소통 및 상호 기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보통 의사소통의 이해가 가능한 인지 발달이 이루어진 36개월 전후로 훈육을 시작해도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조금이라도 의사소통과 이해능력이 빠르고 충분하다면 24개월에 시작해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18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첫 번째 훈육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각 아이들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아직 돌이 되지 않은 아가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훈육보다는 사랑과 관심을 더 받아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울 때 달래기 위해서 안아주기 보다는 울음을 그칠 때까지 잠시 무관심한 척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고집이 세지기 때문에 훈육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지만, 이때도 아이의 연령과 성격,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식으로 훈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께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쌓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훈육은 혼내는 것이 아니라 바른 행동을 할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말귀를 알아듣는 만 3세정도에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훈육자체가 큰소리를 치거나 체벌이 아닌 잘못된 행동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고 올바르게 행동할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면 됩니다.
훈육은 어떠한 시기가 따로 없습니다.
아기라도 주변 분위기를 읽을수 있으며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끔하게 뭐라고 하고 훈계 하는 것만이 훈육이 아닌 어떤 특정한 행동을 고치고 싶다면 언어의 어조나 주변 상황을 달리함으로써 훈육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훈육을 말씀하시는건지... 아직 10개월이라면 너무 어린데 훈육보다는 인내하고 기다리는거에요. 아이가 27개월정도가 되어야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대화가 되며 말을 알아듣고 이해른 하게 됩니다
이제 기고 걷는 다면 안되는 것 위험한 것 정도는 계속 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사전에 아이에 손과 입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나 모든 것을 그렇게 할 수 없으므로 아이에게 수시로 알려주셔야 할 거에요. 아이가 대답은 하지 않더라도 부모님께서 사용하는 언어 어투 행동을 계속 보고 배우고 있는 거니 말을 알려준다 생각 하시고 얘기를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훈육은 해야되는 행동을 가르치고 해선 안되는 행동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소통이 되는 시기부터 효과가 있기에 10개월은 아직 이르고 보통 24개월 전후로 훈육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위험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할 때 안된다고 짧게 얘기해주시고 그 상황에서 아이를 분리시키는 등 물리적 변화를 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어로 바꾸어 말해주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아이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물건을 던지는 상황이라면 '던지지 마.'라고 하기보다 '그거 대신 폭신폭신한 공 던지기 할까?'라고 하는 등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귀를 알아듣는 시기부터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훈육이라기 보다는 교육에 가깝겠죠
10개월 아기 같은 경우는
대화 많이 걸어 주시고, 생활습관 위주의 교육이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가 10개월 이라면 아직 훈육을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돌이 지나고 나서 훈육을 시작해 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