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깜빡깜빡하는데 잊어버리지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어제일도 잘 기억이 안나고 깜빡깜빡해서 노트에할일등을 적고있는데 노트가없음 생각이 나다가 안나다가 해요 저만그런가요? 기억이 잘나도록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요즘 냉장고 문 열고 "내가 여기 왜 왔지?" 하며 한참 서 있곤 해요!

    질문자님의 뇌만 파업한 게 아니라 온 동네 이웃들 뇌가 단체로 휴가 간거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노트를 잃어버리면 맨붕이 오는 그 마음,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럴 땐 노트를 찾지 말고 차라리 내가 해야 할 일을 랩으로 만들어서

    온집안에 소리내어 질러 보세요 ㅋ

    "나 지금 세탁기 돌리러 간다 예아!" 하고 청각을 테러하는 거죠

    뇌가 깜짝 놀라 평생 기억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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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예전에는 기억력이 좋았는데.. 나이가 40대후반이 되다보니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핸드폰 달력에 할일 메모해놓고 매일 보고 있네요

  • 요즘 깜빡하는 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는 일이고, 대부분은 기억력 자체보다 주의력이 흩어져서 생깁니다. 휴대폰, 업무, 걱정거리가 동시에 머리에 있으면 뇌가 기억에 저장하기 전에 다른 일로 넘어가 버리거든요.

    노트가 없을 때 생각이 안 나는 문제는 메모를 한 곳으로 모으면 해결됩니다. 항상 들고 다니는 휴대폰 메모장이나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를 메인으로 쓰고, 시간이 있는 일은 바로 알람을 걸어 두세요. 아침에 한번, 자기 전에 한번 메모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놓치는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기억을 잘 남기는 요령도 있습니다. 뭔가를 할 때 소리 내서 “현관에 열쇠 두었다”처럼 말해 보면 훨씬 잘 기억되고, 열쇠나 지갑처럼 자주 찾는 물건은 둔 자리를 한 곳으로 고정해 두는 게 좋습니다. 한 번에 여러 일을 동시에 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게 생각보다 크게 작용합니다. 자는 동안 뇌가 낮에 있었던 일을 정리해서 기억으로 옮기기 때문에, 잠이 부족하면 깜빡함이 늘어납니다. 다만 약속을 통째로 잊거나 자주 가던 길이 헷갈리는 일이 반복된다면 병원에서 한번 확인받아 보시는 게 안심됩니다.

  • 요즘 깜빡하는 일이 늘었다고 해서 꼭 나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피로가 심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노트를 한 곳에 정해두고 중요한 일은 바로 적는 습관을 들이고, 휴대폰 알림도 함께 활용해보세요. 충분히 자고 가볍게 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최근 들어 기억력이 눈에 띄게 나빠졌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면 단순 건망증으로 넘기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