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소중이를 만져요
남근기때는 오히려 안만졋던거 같은데 요근래 티비 볼때나 유튜브 볼때 이불속에서 손으로 소중이를 만지는걸 보았어요 ㅠㅠ 너무 놀래서 소중이 손으로 만지면 세균들어가서 아프다고 말했어요 ㅠ 머리로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돌려야 하고 뭐라하면 안된다는걸 아는데 직접 보니까 마음이 착잡해요 ㅠㅠ 어떠케 해야될까요 초등 1학년 여아가 소중이를 자주 만질수도 잇나요 ㅠ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1학년 아이가 스스로 몸을 만지는 행동은 성장 과정에서 생기는 호기심의 일부일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가 청결이나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도 있으니 “소중이는 깨끗하게 다뤄야 하고 손이 항상 깨끗해야 해”라고 차분하게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말하거나 혼내면 아이가 자신을 부끄러워하거나 숨길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돌리면서도 건강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1학년 여아가 소중이를 만지는 행동은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호기심의 일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자신의 몸과 감각을 탐색하며, 성적 호기심보다는 편안함이나 습관 떄문에 손으로 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로서 당황스러울수 있지만 부정적 감정보다는 안전과 위생 중심으로 안내해주세요. 호기심을 부끄럽거나 죄책감으로 연결하지 않도록 편안하게 대화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소중이를 만지는 것은
호기심으로 시작 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아이가 소중이를 만진다고 해서 너무 당황하거나, 아이에게 핀잔을 주면서 아이를 혼내긴 보담도
성교육을 통해 소중이를 만지는 행동은 옳지 않음과 그리고 내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몸도 소중이 여겨야 함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가 자신의 소중이를 자주 만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자기 몸에 대한 호기심, 성적인 의미가 아니라 감각적 탐색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육자는
놀라거나 꾸짖지 않기,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알려주기(우리 몸은 소중해서 깨끗하게 다뤄야 해. 소중이는 네 몸의 중요한 부분이야. 궁금할 수 있어. 그런데 사람들 앞에서는 만지면 안돼.)
위생과 사생활을 함께 교육하기
아이들은 불안하거나 지루할 때도 이런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즘 모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하지 않아도 부모가 열린 마음으로 있다는 걸 느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습관적으로 보일수 있는 행동 일수도 있으면 아이가 자꾸 손이 간다면
아무래도 그것이 간지럽거나 불편 하기 때문에 손이 간다고 할수 있습니다
습진이 생겨도 특정 부분이 간지럽기 때문에 손이 간다고 할수 있어요
아이의 몸을 잘 살펴 보고 피부병은 없는지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