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러닝과 실외 러닝 효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실내 러닝을 오래동안 하다가 실외 러닝으로 바꾸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겨울철이라 춥워서 러닝을 하기가 싫어지는데 실내와 실외 러닝의 효과 차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저는 실외 실내 둘다 러닝하고있는 40대 남성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실내러닝도 실외러닝도 둘다 좋습니다 다만 꾸준히 해야합니다 둘즁에 하나 고르라면 실외러닝을 추천드립니다만 추워서 나가기 실타는 합리화를 하게된다면 실내라도 해야하겠조!!
실제 실내 러닝과 실외 러닝은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둘다 해보면 같은 거리를 뛰더라도 실외에서 뛰는게 1.5배 정도는 더 힘들고 칼로리 소모량도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실외에서 달리게 되면 환경적으로 실내보다 불편한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계속적으로 뇌가 활동하면서 에너지 소모량이 많다고 합니다.
이는 변화되는 지형들로 인해서 균형을 잡기 위해 미세한 근육들이 더 단련이 되는 것이라,
실질적으로 실내 러닝보다 더 효과가 좋습니다.
요즘처럼 많이 추운 날 달리기를 하게 되면 오히려 면연력도 높아저 가능하면 실외에서 꾸준히 달리기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외와실내의 차이는없을것같아요 저도 실내에서 런닝머신타보고 하는 걷는것도해보는데 겨울에는 실외에서 갈으면땀이 영나지않는게 추울때는 실내에서하는 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언급해주신대로 체온의 역전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추운 겨울의 경우 실외 러닝을 하게될 경우 칼로리 소모도 높고 체액 배출도 늦어집니다. 또한 자연광을 보고 운동하는 경우와 실내 운동을 지속하는 경우에 따라 호르몬 분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