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미자유로운친구
다리꼬는 것이 안 좋다는건 다 아는 듯한데
왜 항상 사람들은 대체로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일까요?
무의식적인 습관도 있을테고 .. 그외에는 어떠한 이유로 그런 행동을 하게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다리를 꼬게 되면 체형이 불균형하게 바뀌게 되는데 습관적으로 꼬는 분들은 그 자세가 편해진거고 이미 체형자체가 불균형하게 바뀌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2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맞습니다. 다리를 꼬는 것이 허리나 골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도,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습니다. 이는 단순한 버릇이라기보다 몸과 심리적인 이유가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편안하다고 느껴서
다리를 꼬면 골반과 허벅지가 고정되는 느낌이 들어 자세가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의자가 너무 높거나 낮을 때는 다리를 꼬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무의식적인 습관
오래 반복하다 보면 특별한 이유 없이도 앉자마자 다리를 꼬는 사람이 많습니다.
뇌가 "이 자세가 익숙하다"고 기억해 자동으로 취하는 행동이 됩니다.
체중을 한쪽으로 분산하기 위해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엉덩이나 허리에 압박이 생깁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체중을 옮기면서 다리를 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골반이나 근육의 불균형
고관절이나 골반 주변 근육이 한쪽이 더 뻣뻣하거나 약하면 특정 방향으로 다리를 꼬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만 꼬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리적인 이유
긴장하거나 불안할 때 스스로를 안정시키는 자세로 다리를 꼬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회의나 대화 중에는 편안함이나 자신감을 표현하는 몸짓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추위를 느낄 때
다리를 모으고 꼬면 체온을 조금 더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앉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나쁜 자세일까요?
반드시 잠깐 다리를 꼰다고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 번에 30분~1시간 이상 계속 다리를 꼰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항상 같은 다리만 위로 올리는 경우
허리 통증이나 골반 통증이 이미 있는 경우
이런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골반 주변 근육의 불균형이 심해지고 허리나 엉덩이, 무릎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
다리를 절대 꼬지 않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30~60분마다 한 번씩 일어나 움직이기
양발을 바닥에 편하게 두고 앉기
다리를 꼬더라도 같은 방향만 계속 꼬지 않기
즉, 사람들은 다리를 꼬는 것이 몸이 편하고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며, 대부분은 의식적인 행동이 아니라 몸이 익숙한 자세를 자동으로 취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