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이 아플때 할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무릅통증이 있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이런건 아닌데
자꾸 다리가벌어져서
팔자 걸음을 걷거나
무릅사이가 조금씩 더 벌어지고
비가 오는 날이면
통증이 더 아파옵니다.
목이나 허리 자세 교정을 위한 것처럼
무릅도 그런게 있을까요?
우선적으로는 병원에서 x-ray 검사등을 통해서 관절염 여부 를 확인 해보는게 중요할것 같구요
무릎 관절염 환자에 준하여다음과 같은 운동들이 도움이 되나 혼자서 하기보단 숙련된 트레이너 or 병원에서 치료사와 같이 피드백 받으며 운동시작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무릎에 부담이 되는 계단 보행이나 언덕, 비탈길들은 가급적 삼가하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무릎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심한 팔자걸음은 퇴행성 관절염, 허리뒤틀림 등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뒤로 걸으면 발 앞이 땅에 먼저 닿아 무릎 충격이 줄어들며 평소 쓰지 않는 근육과 인대 기능을 보강하기 때문에 관절염 진행도 막아 줍니다.
다음은 팔자 걸음을 교정하는 스트레칭이나 운동입니다.
도움되시는 정보 많이 얻으시고 건강한 무릎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통증이 지속되고 다리가 벌어지는 경우 o다리나 정렬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어 무릎 교정 밴드나 운동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허벅지 안쪽 근육 강화, 평평한 신발 착용, 체중 조절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비오는 날 통증이 심해진다면 관절염 가능성도 있으니 정형외과 진료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지훈입니다.
40대 이후의 무릎통증은 주로 발이 외회전되어 팔자걸음을 많이 걷게 되면,
내측의 연골이 많이 닳게되어 퇴행되었을 때 많이 옵니다.
때문에 발을 11자로 걸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냥 서 있을 때, 특히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중 과 같은 정지된 상황에서도
11자를 잘 유지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야기만 들어보면 골관절같은 증상인데 보통 고령의 여성에서 흔하고 49세 남성에서 왜 벌써 골관절염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진료 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진단 없이는 적절한 치료란 있을 수 없습니다.
골관절염이 맞다면 무릎 통증을 유발하는 경사지나 계단 오르내리기는 자제해주시는게 맞겠습니다.
무릎에 부담이 적은 운동은 체중부하가 되지 않는 자전거나 수영이 가장 적합합니다.
무릎을
잡아줄 근육 강화를 위해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강화운동을 해주시되 스쿼트같이 무릎에 체중이 부하되는 운동보도 레그프레스나 레그 익스텐션이 적절하겠습니다.
무릎 보호대나 온찜질도 도움이 돠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하체의 근력이 약해지거나 걷는 습관의변화로 팔자걸음이 나오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쪽 허벅지근육이 정상적은 일을 해줘야하지만 그렇지 못해서 다른 근육을 함께 동원해서 움직이시게 된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무릎 자체에도 염증 질환을 고려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통증이 많이 심하지 않으시다면 크렘쉘 운동, 스쿼트와 같은 근력 운동과 더불어 아파트 계단 오르기(내려오실때는 엘레베이터 이용) 등과 같은 운동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무릎에 문제가 있을 시를 가정해서 말씀드린 것이고 그외에 발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고괄절의 근육의 짧아짐으로 인해서 자세 변형과 통증이 있으실 수도 있기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 진료도 한번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