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료와 양념을 동일하게 넣고 끓인 오리백숙과 닭백숙의 영양소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리백숙과 닭백숙은 여름철의 국민 보양식으로 애용되고 있는 데

위 음식을 끓일 때 부재료와 양념을 동일하게 넣고 요리한 경우,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부재료와 양념을 똑같이 넣고 조리를 하더라도 오리백숙과 닭백숙은 두 가금류의 고유한 영양성분으로 인체에 미치는 효능이 달라지게 됩니다. 두 음식은 세 가지 부분에서 영양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뚜렷한 차이는 지방의 종류에 있답니다. 오리고기는 닭고기보다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런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에 쌓이지 않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심혈관 건강을 돕기도 합니다. 닭고기는 오리에 비해서 전체적인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 밀도가 높답니다. 덕분에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 흡수가 빠르며, 근육을 생성하고 바로 기력을 회복하는데 유리하겠습니다.

    두 고기는 제공하는 미량 영양소에서도 다른 장점을 지닙니다. 오리고기에는 철분과 비타민A가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을 예방하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 작용이 뛰어난 편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닭고기에는 체내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나이사인(비타민 B3)과 필수 아미노산이 집중적으로 들어있어서, 피로 물질을 빠르게 분해하고 뇌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섭취 후 일어나는 체내의 대사 특성도 다른 편입니다.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을 지녀서 여름철 찬 음식으로 차가워진 위장을 데우고 소모된 양기를 북돋는데 좋답니다. 반대로 오리고기는 서늘한 성질을 가져서 체내의 과잉 열을 내려주고 진액을 보충해 줍니다.

    소화기가 약하고 빠른에너지 보충이 필요할 경우 고단백의 닭백숙을, 혈관 건강을 맑게 관리해서 몸의 열을 다스리고 싶으시다면 불포화지방산이 풍성한 오리백숙을 택하는 것이 인체에 필요한 영양을 이상적으로 채울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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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오리와 닭의 차이는 단백질 공급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딱 1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

    오리에는 "불포화지방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리는 건강한 지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리의 섭취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닭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닭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덜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는 오리보다는 닭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체력 회복 등에는 오리가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