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가 자세가 불안정하게 잠을자는데요. 자세를 고쳐주는게 가능할까요?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5개월 차부터 지금 뒤집기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잠을 잘 때에도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자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두상이 이상해 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런 자세를 방지해주기 위해선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뒤집거나 옆으로 누워자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므로 강제로 자세를 바꾸려 하면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 모양이 변형되는 것이 우려된다면 짱구 베개나 좁쌀 베개 등을 사용하여 머리를 고정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아기가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잘 때에는 목과 척추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적절한 쿠션이나 이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두꺼운 이불이나 베개는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기가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을 유지해주세요. 그리고 아기가 깨어있을 때 충분한 운동과 놀이를 시켜주면 밤에 더 쉽게 잠을 이룰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기를 키우며 효과가 좋았던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가 자는 방향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있으시다면 'U자형 베개'를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가 자는 특정 방향쪽으로 베개를 붙여서 놓아 주시면 아이가 반대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잠을 잘 겁니다. 또는 살며시 자세를 고쳐주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뒤집기를 하면서 옆으로 누워서 잔다면 두상도 걱정이 되시겠지만 제일 큰 문제는 영아돌연사 즉 질식사 라는 안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뒤집기를 하고 그래도 옆으로 누워서 잔다면 자세를 바로 눕혀서 재워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뒤집기 방지 쿠션이 있으니 이것을 사용해서 아기의 잠자리를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리므로 자세를 교정시켜주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가 옆으로 누워서 자고있으면 다시 원래대로 뉘여서 자게 하도록 수시로 신경쓰는방법밖에 없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6개월 아이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뒤집기를 갓 시작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잠을 자다가도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깨어 있을때 터미 타임을 통해서 아이의 목힘을 빨리 길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가 되집기를 하는 시기가 점점 더 빨라 진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아때에는 뒤집기를 이미 하는 때라면 아기 스스로 자세를 바꿀거라 자세를 인위적으로 고치는것은 쉽지않을 거같습니다. 보일때마다 한번씩 자세를 고쳐주는 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소중하고 작은 아이이기 때문에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걱정이 되고, 신경이 쓰일 것 같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잔다고 해서 아이의 두상이 이상하게 되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꺼 같구요. 시간이 지나면 아이가 뒤집기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기가 자는 자세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상 변형이 걱정된다면, 아기를 눕힐 때 등을 기준으로 하되, 자주 자세를 바꾸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에게는 수면 중 편안함이 가장 중요하므로, 자세 강제보다는 자주 체크하고 편안하게 자도록 유도해 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전하고 편안한 자세로 잘 수 있도록, 바른 자세로 눕혀 주세요. 그리고 단단한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팔과 다리를 확인하여 몸이 비틀리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두상관리
1.두상 배게사용하기
2.잘때 왼쪽 오른쪽 자주번갈아가게해주기
참고하시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