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215mg/dL로 상승한 상황에서, 폐경 이후의 급격한 혈관 환경 변화를 고려하신다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드립니다. 올리브유의 주성분인 '올레인산(단일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화하며, 혈관 내의 염증을 억제해서 동맥경화같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고지혈증약과 갑상선 약을 복용 중이시니 약물을 통한 수치 관리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호르몬 변화로 인한 대사 저하는 중성지방 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겠습니다. 올리브유에 많은 폴리페놀,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톨해서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대사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효과적인 섭취 가이드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복보다는 식사 중(또는 식사 직후)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공복 섭취는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식사시 채소, 복합 탄수화물, 단백질을 같이 곁들여주시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이고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해서 중성지방 합성을 억제하는데 유리하겠습니다. 하루 1~2큰술(약 15~30ml) 정도를 생으로 샐러드에 드레싱하거나 조리된 음식에 뿌려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리브유도 물론 지방이니 과다 섭취는 칼로리 과잉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드시던 정제 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가공유지, 트랜스지방 섭취를 최대한 줄이서 이를 올리브유, 아보카도로 대체하는 방식의 식단 관리가 병행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