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머리를 말릴 때에 헤어드라이기 어떤 온도로 사용해야 하나요?
머리를 잘못 말리게 되면 머리결이 훼손이 된다고 하던데
헤어드라이기 사용시 어떤 온도를 사용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뜨거운 바람? 미지근한 바람? 찬 바람?
어느 바람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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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헤어드라이기는 온도 조절을 해주는 기능이 없는 제품들도 있는데요. 온도가 조절이 된다면 약한 온도로 말려주지만 온도조절니 안되는 제품은 헤어드라이기를 가급적 멀리해서 머리를 말려주고 있습니다.
뜨거운 바람:
머리카락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찬 바람과 뜨거운 바람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말릴 때 헤어드라이기의
온도를 조절하는 방법
-머리카락이 80% 정도 말랐을 때
차가운 바람으로 바꾸어
두피와 머리카락을 함께 말리기
-뜨거운 바람을 쐬고 머리카락을
한 번씩 흔들어 열기가 빨리 빠져나가게
하기
-헤어드라이기를 고를 때
필터가 촘촘한지, 음이온 기능이 있는지,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질문자님이 말씀을 하신 것처럼 머리를 감고 난 뒤에 머릿결을 생각하신다면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게 되면 단백질이 훼손되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으로 오랫동안 말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너무 뜨거운 온도로 하면 머릿결이 손상될 수 있으며,
특히 탈색이나 시술을 한 경우에는 상하지 않도록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