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투자권유로 실패했는데 화가 치밀어서 진짜

엄마가 매수하러고 한 오피스텔이 4천만원이 떨어졌는데 짐짜 화가 치밀어서 미치겠습니다

자기는 끝까지 자기가 매수하라고 한적없다고

잡아떼네요

4천만원 지돈 아니라고 진짜 복장이터져서 미치겠습니다 ㅠㅠㅠ 화를 어떻게 가라앉혀야할까요 하

이거 투자사기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일단 매수한 오피스텔이 4천만원이나 떨어져서 굉장히 억울한 상황이네요. 엄마가 매수하라고 해서 매수했는데 갑자기 그런 적 없다고 잡아떼는 것은 인간적으로 실망할 수 있을만한 부분이에요. 하지만 이거를 투자사기라고 하는 건 그렇고

    투자는 본인이 직접 한 것이기 때문에 사기죄로 성립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죠. 그렇지만 도의적으로 엄마에게 서운한 감정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본인이 매수하라고 했던 걸 인정하고 사과만 했어도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앞으로는 가족이든 남이든 누구의 말을 듣지 마시고 본인의 의지로 책임도 본인이 지겠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투자의 모든 진리는 "책임은 본인에게"라는 말처럼, 고액의 투자로 배운 부분은 아쉬움이 남으시겠지만

    영구적이고 완전한 손실이 아니니 투자에서 유일한 나의 편인 "시간"의 기대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천만원이 아주 큰 돈이지만, 어머니와 가치 비교를 하기에는 또 소액이라 생각이 듭니다.

    투자를 하시면서 덜컥 주의의 말과 소문만을 믿고 알아보지 못한 부분에 대한 스스로에게도 화가 많이 나실 것 같습니다.

    큰 수업료라로 생각하시겠지만, 아직 투자의 시간 단계일 뿐이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주변 부동산과 전체적인 경제적 전망들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