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갈이대에서 무한 뒤집기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7개월 아기입니다.
이제는 잡고 서는 것까지 가능한데
기저귀 갈이대에서 자꾸 일어나서 벽을 만지려고 합니다.
무한반복하기 때문에 기저귀 를 교체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히려 걱정하지마시고 기뻐하셔야 할 시기입니다.
뒤집기를 한다는것은 아이가 한단계 더 신체적으로
능력이 발달하고 있다는 반증이랍니다. 기저귀 갈아주실때 조금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뿌듯함으로 갈아주셔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대하여 맞추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일부러 하는 행동이 아닌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으로
이때 부모가 어렵다고 아이의 행동을 제약하게 되면 아이가 더 나아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기저귀를 가는 동안 푹신하고 들고 있어도 안전한 놀잇감을 제공해 주셔서 아기가 장난감으로 관심을 갖고 있을 때 최대한 빨리 갈아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흔들리는 놀잇감이나 모빌을 보여주셔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가 그럴때이지요^^ 잡고 설수 있다면 소변의 경우는 아이가 선 상태에서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외부에 나가셨다면 기저귀대를 이용하셔야 하고 이때 아이를 혼자 둬서는 안되고 최대한 빠른속도로 기저귀를 갈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갈 때 몸부림을 치는 아가들이 있는 데 그럴때마다 엄마들은 혼을 쏙 빼놓지요
노래를 들려주시면 어떨까요?
노래를 들려주면서 아이가 노래에 집중하는 사이에 빨리 기저귀를 갈아야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맘때 아이들은 자주 움직이고 서려고 합니다. 그렇게 움직임을 늘려가면서 대근육을 키우고 걷고 뛰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못하게 자꾸 붙잡기보다는 팬티처럼 입힐 수 있는 팬티형 기저귀를 사용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갈아줄때 자꾸 뒤척이고 움직인다면 먼저 아이에게 "지금을 기저귀를 갈아야하니까 가만히 누워 있어야 엄마가 편히 갈수있단다 움직이면 안돼! 라고 말씀을 해주고 바닥을 이용해 갈수없다면 아기침대등을 이용하심이 안전을 위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뒤집기를 한참 시작할 땐 아기가 아무때나 뒤집을려고 해서 힘든 경우가 있을겁니다
기저귀를 갈 땐, 충분히 아이에게 기저귀를 갈거라고 미리 말을 해주고, 잠시만 그대로 있어줘 아가야 이렇게 부탁을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의 손에 딸랑이 등 작은 장난감을 손에 들려 주시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