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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제일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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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장거리 연애, 버틸 수 있을까요?

애인이 갑자기 서울지역으로 발령을 받았어요.

저희는 원래부산이었거든요.

처음엔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대화도 줄어들고 만나는 것도 어려워지네요.

장거리 연애는 결국 끝이 좋지 않다는 얘기도 많아서 걱정입니다.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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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도가도끝이없다
    가도가도끝이없다

    장거리. 서로 믿음만 있다면 충분히 버틸수있습니다.

    너무걱정마세요.

    요즘은 srt타면 진짜 바로 서울에서 부산 부산에서 서울갑니다.

    생각보다 장거리라는 생각은 안들거에요.

    물론 교통비는 많이 들겠지만 회원권끊고 하다보면 정말 사랑하는사람이라면 이정도 투자는 괜찮다고 생각될거에요.

  • 헐 당장 헤어지세요

    장거리는 파국이라는 연구가 지배적입니다

    당장 헤어지고 바로 다른 애인 구해봅시다~~

    당당한돼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거리 연애 정말 힘듭니다.

    당장 보고싶어도, 기대고 싶어도 옆에 없다는 사실은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순간 깊은 상실감을 줄수 있습니다.

    사랑의 힘으로 버틸수 있을순 있겠지만, 두분의 큰 믿음과 노력이 필요하실겁니다.

  • 진짜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버틸 수 있긴해요 제 친구중에서도 마산에서 서울까지 장거리 연애하던 친구 있는데 그친구 애인이 그런말 했데요 "너 음식구질하게 먹고 옷도 이상하게입고 방귀같은 생리적인 현상 다 난 널 이해해줄 수 있다 근데 바람만 안피면 된다"고해서 14년도부터 지금까지 사귀고 있습니다 제친구 물론 왔다갔다 육체적으로 좀 피곤할 수 도 있지만 장거리때 한번만나면 최소 2박3일은 같이 지내는걸 추천해여

  • 서로 사랑만 있다면 오히려 더 사랑하게 될걸요.

    괜히 주말부부가 덜 싸우고 그러는게 아닙니다.물론 서로의 신뢰,이해가 받쳐줘야 하겠지만요.

    이쁜 사랑하세요^^

  • 서로 신뢰하고 사랑한다면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사람의 마음이 문제이지요

    믿고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아름다운 결실 맺기를 바랄께요

  • 첫번째로 왜 발령을 가게됐는지가중요해요.여친이 원해서가게됐는지

    회사가보냈는지

    여기에따라 생각이달라질수있죠

    또한 서로의 마음이 문제없자면 두번째는 돈입니다

    2주에 한번이라도 서울가서 연애ㆍ데이트를 할수있는지 그정도 여유 괜찮다면 무리가없죠

    결국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수있지만

    마음이 굳건하면 서로 인정하고 만날때를 늘 설레임으로 기다리게됩니다

    사랑하면 잘잡으세요

  • 네. 기다리는것도 연애할땐 큰즐거움이죠..서로애뜻하게 그리워 하면서 하루하루 만날날만 기자리며 업무 만족도도 높을듯하네요.

  •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자기의자신감 신뢰 믿음

    그리고 교통도 단시간이니까

    사랑만진실하다면과연 두러운것이있을까요

    서로가믿고살아보셔요.

  • 버틸 수 있다 없다 생각하시면

    버틸 수 없어요 결혼 전재로 연애

    해야 사랑 이지요 해외파견 나갔다오더라도 사랑은 이루어 집니다

    좋은 인연 꼭 결혼까지

    그리고 공통적인 목표를 만드세요

  • 거리가 문제가 아니지요~

    정말 못헤어져서 어쩔수 없으면 감수해야겠지만

    오래 연애하시려면 힘들겁니다

    그렇다고 쉽게 헤어지시란 말은 아니지만

    상황만 놓고본다면 자주 못만나시게 될것같아요

  • 요즘 연애프로그램만봐도 장거리연애로

    고민많이 하던데

    옛말에 몸이.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결혼한다면 추천드리고

    그냥.연애면 힘들지 않을까요?

  • SRT, KTX 면 2시간 30분이면 이동가능합니다. 당연히 힘들겠지만 마음만 있다면 불가능도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쁜 사랑하세요 ^^

  • 애정이 식지 않았다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조건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갑합니다

    매일 전화나 카톡으로도 가능합니다

    매일 관심가져주시지요

  • 전화는 매일해서 늘오늘의 일과를 말해주고 시간을 내서라도 봐야 사이가 돈독해집니다. 이미 말수가 줄어들었다고 한다면 좀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 ..장거리연애면 잘만나지도못하니..

    못보게되면 대화도잘되지않쵸..?몸이멀어지면마음도멀어지는법인데 장거리연애는쉽지않아요 진짜서로애뜻하지않는이상

  • 서울, 부산 장거리 연애, 몸은 비록 멀어졌지만, 마음은 항상가까이 있다면 문제없습니다 얼마나 믿고 사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더 먼곳 외국에 있더라도 더 잘 버티는 사람 많습니다

  • 얼마나 사귄지 모르겠고 얼마나 떨어져 지낸건진 모르겠지만

    진정한 사이가 아니라면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해 자연스럽게 끝날수도있습니다

    얼마나 진심이있냐에 따라 달라질것같아요

  • 장거리 연애는 조금 어렵기는 할것입니다. 거리도 그렇지만 경비도 생각해야하니까요. 그러나 두분의 진실된 사랑이 있다면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너무 오래는 마시고 빠르게 살림을 꾸리시는게 좋겠네요~~

  • 장거리 연애의 경우 가장중요한건

    서로간의 믿음일 것입니다. 굳은 마음만 있다면 거리가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장거리가 너무 오래가지 않길 바랍니다~~

  • 요즘은 시대가 자주 만니지 않아도 따로 편지 써서 부칠것도 없고 톡으로 자주 문자주고 받고 보고 싶으면 화상통화해도 되고 연애 하는데는 서로의 마음이지 가까이 있고 멀리 있는것이 문제가 안되는듯합니다ㆍ오랫만에 보면 더 애틋할것 같습니다ㆍ

  • 장거리 연애하면 힘이 많이 드는데ㆍ힘내시길 바랍니다ㆍ한번 상대방이 내려오면 꼭 다음에는 오라가시길 바랍니다ㆍ한쪽만 다니면 ㆍ점점 지치더라고요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하기나름이지 않을까 닢네요. 더 자주 전화하고 톡하고 노력하면 사랑은 더 돈독해질거라 생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무래도 거리가멀다보니 조금힘드실수있지만..그래도 약속을잡아 같이있는시간을 늘리세요.저희도2시간이상 장거리랴 만나면최대한많이놀고 시간공유많이하려해서 지금은결혼10년차입니다^^

  • 서로 믿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서울은 지방보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잦은 연락은 안좋습니다

    우선 자기자신이 서울에간 연인 오래안보고 상대방을 위해 참을 수잇고 감내가능하다면 계속 만나시고 솔직히 난 쪼잔하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헤어지는게 나을겁니다

  • 본인들의 노력이 중요하겟죠...아무리 바빠도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사람이 당신이길 기도하면서...노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그리고 믿음

  • 장거리 연애를 유지하는 방법은 자주 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주 만나는 것은 시간과 비용에 큰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어서 쉽게 할 수 없기는 합니다. 자주 통화하고 문자를 하는 것도 처음에는 잘 유지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에 집중 할수록 빈도나 관심이 점점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말이지만 질문처럼 그 끝은 헤어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어느정도 마음에 두어야 한다고 생가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서로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에서 갑자기 한 명이 외국으로 가게 되는 한국-외국 장거리 커플들도 보았어요. 장거리커플을 오래 유지하다가 결국 결혼하는 케이스들이 종종 있습니다.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장거리 연애를 하는 기간 동안 서로 노력하고 추후 함께 할 미래를 생각하면서 버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장거리 연예의 경우 관계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서 적어도 2주일에 한번씩은 직접 만나는 것이 좋고요. 또한 영상 통화를 자주 하기 바랍니다.

  • 어려울거같네요....그냥 일지깜치 마무리하는게 서로를위해서 좋을겁니다 어차피 만난다한들1주일에한번이 점점 한달에한번 그리고어느세에는 그냥 서로에게 아무연락조차하지않는 사이가될거구요...개인적으로는 절대 안된다고봅니다

  • 장거리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서로를 믿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어도 어느정도 절제가 필요한 부분도 있는데 그래도 한번 관계를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제일 중요한 것은 다시 말하지만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서로에대한믿음과사랑만있다면가능하다고봅니다.

    지금은 영상통화도 가능하고 이동교통수단도 많이좋아지고 sns도가능한 시대니까요.

    꼭좋은만남이어가서 좋은결실 있었으면 합니다.

  • 장거리 연애는 소통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힙니다. 장기적으로 연락하고, 만나기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며,서로의 시간을 존중하고 노력하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고민 많으신거 같은데

    힘내욥 ㅠㅠㅠ

  • 질문자님의 질문처럼 장거리 연애는 시간이 경과할 시 각자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지요. 그러무로 주말 만남과 때론 영상 통화등 대체 방안을 모색해보아야 겠지요.

  • ktx srt 가 있어도 서로 믿음이 없다면 너무나 힘든시간일겁니다

    부산안에 있더라도 두시간 거리가 있어도 같은 부산과 서울은 마음부터 다릅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져도 멀어지는 법 그러나 서로 사랑 한다해도 힘들다고 봅니다

    마음 잘 다스리고 마음을 비우세요

  • 서로의 대한 신뢰가 우선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소한 약속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 오면 미리 말해주기 같은 것요. 신뢰가 바탕이 된다고 해도 많은 커플들이 오해로 골이 깊어지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두 사람이 이런 약속들을 만들어가세요. 목적은 오해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예요. 서로 의심하기 위함이 아닌

  • Out of sight out of mind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일정한 주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슨 요일이라든가 몇일이라든가

    그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보는 날.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분과 보고싶을 때 가까이 있으면 좋을 텐데 아쉽게 되셨네요.

    거리가 문제가 아닌 사람의 간사한 마음이 문제지요. 가까운 거리에서 지냈다고 해서 매일 만나지는 못했을 텐데

    마음 먹기 나름이고 성격에 따라 좌우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통찰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연애를 하신지 얼마나 되셨을까요?

    사실 기간과 상관없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 사실 걱정은 됩니다.

    두분의 관계가 좋은 사이였어도 자주 만나지 못하면 아무래도 소원해질 수 있으니까요.

    잘 유지를 하시고 싶다면 주말에는 무조건 만남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평일에도 한번 이상은 영상통화를 해서 서로 영상으로 만남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집착이 아니라 그래야 장거리 연애를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도 그정도늘 해줘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시켜줄 수 있지않을까요?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서울 장거리 연애 조금 힘들지만 요즘 기차도 빠르고 서로 믿음과 마음이 있서면 잘이겨낼수있습니다

    자주 연락하고 지내세요

  •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장거리 연애는 매우 힘듭니다 보고 싶을때 보지 못한다는게 중요하죠

    그걸 버티는 방법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죠

    대화를 해서 좋을 방법을 찾는게 좋을듯합니다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두분께서 협의를 잘 하셔서 자주볼수 있도록 해야될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자주 연락하는 것도 좋지만 정기적으로 만나는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마음만 있다면 시간내서 왔다갔다 하면서 노력을 많이 해야할것 같아요 저는 광주 서울이었는데 자주 못만다다보니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었거든요 부산에서 만나다가 서울로 발령받아서 간거니까 조금만 노력하고 마음다잡으면서 인내하다 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 해봤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주말마다 보다가

    이리저리 보름되고

    한달되고 뭔가 지쳐가게 되면

    뜸해집니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지 않으면

    아쉬운 결말이 찾아옵니다.

  • 단시간 장거리면 지칠거같네요

    어느한쪽이 비용에 민감한 성격이면 더더욱 지칠거구요

    하지만 장거리커플이 잘지내는 경우도 많고 저역시 결혼 후 계속 주말부부지만 잘지내고있답니다. 두사람 마음이 중요해요

  • 제 주위에 장거리 연애로 결혼에 성공한 사례들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교통수단이 발달해서 지방 왕래 하는게 어렵지도 않구요.

    가끔씩 만나도 마음만 변치 않는다면 얼마든지 가능 하다고 봅니다.

  • 저는 처음부터 장거리를 2년정도 했던적이 있는데 글쎄요. 저같은 경우엔 제가 더 많이 희생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지치게 됐고 해볼만큼 다 해봐서 미련도 없었습니다.

    놓치기 싫은 상대인가요?

    그렇다면 노력하셔야죠.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여기에 털어놓을것이 아니라 직접 대화하세요.

    연락은 꼬박꼬박 무슨일이 있어도 서로 하기.

    예를들어 회식자리에 가게 되면 알아서 주기적으로 말해주고 중간중간 연락을 준다거나 이런부분,

    주 몇회 만날지 한번 니가 오고 한번 내가가고의 조율이 필요하겠죠.

    막연한 신뢰는 없습니다. 서로가 어떻게 해왔는지가 신뢰의 밑바탕이자 무게가 될것입니다.

  • 서울 부산 연애를 1-2년정도 했었습니다. 결론은 헤어지더라구요 주말에 srt 타고간다고 해도 srt 이용금액도 어마무시하고 돈아낀다고 무궁화호 타면 기본 4-5시간을 좁은곳에서 있는데 나중에는 보러 갈수록 힘들더라구요.. 거리가 절대적으로 가깝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언제든 보고싶을때 가까운 거리가 연애에는 이점이 훨씬 많은게 맞는것 같습니다. 믿음으로 이겨낸다고 할 수 있지만 저는 믿음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더 정들기전에 새사람 만나라 유지가 되겠냐 무슨 견우와 선녀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 만나게?,,,,,,,,,,,,?…..????

  •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최대한 집착하지 않으신다면 장거리 연애도 가늘고 길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가 보통 한사람이 집착하기 시작하면, 어려워지더군요!

  • 서로 믿음과 사랑이 있으면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둘 다 꾸준하게 배려해야죠. 하지만 작성자분이 나중에 결혼 생각이 있으시면, 서로 결혼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지 계획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기약이 없는 기다림은 힘들 것 같습니다. 몇년 뒤에는 애인이 다시 부산으로 올 수 있다는 플랜이 있으면 믿음과 배려로 사랑을 잘 지킬 수 있을거에요!

  • 서울-광주 장거리 2년차!! 마음만 있다면 어디든지 버틸 수 있습니다 ㅎㅎ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시간 맞춰 영통 자주 하시고 만나는 주기를 정하고 꼭 만나세요

  • 저도 5년 장거리연애로 현재 결혼.아이까지있어 행복하게살고있어요^^(직업군인이였고 아예연락안될때도있었어요)

    결혼전제와 정말로 사랑한다면 잘지내져요^^

    서로의 믿음도 중요하지요

    각자의 할일로 바쁘게 지내다가 저녁에는 길게통화하고

    서울부산이면 ktx.srt있으니 시간만있으면 주말에 만나 데이트도 한번씩하고요~~ 연락잘안되는곳이면

    재미로 한번씩 편지도 주고받고~ 자주 안만나니 저희는 더애뜻해서 잘지냈어요^^ 그런생각으로 만났네요

    그런데 연락할 상황이되는데 자주안하고 그러면 속상할거같네요..먼저 마음을 표현해요!

    연락안하면 속상하다고 .. 말안하면 몰라요.

    자주연락만되고 정말 사랑하면 장기연애좋지만..

    길어지면 아마 중간에 힘든부분도 있을거에요..

    연락이 뜸해지거나..

    혹 결혼전제가아니라면 헤어짐도 생각해보세요..

  •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백수커플이라면 몰라도 직장인이면 퇴근 후에 만나기도 힘들고 주말 황금시간대에 긴 시간을 이동하는 것에 쓰고 교통비도 상당하기 때문에 부당이 됩니다 괜히 지역 사람들끼리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는 말을 흔히들 하죠

    필자도 이 말에 동감 합니다

    이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고 본능 인거지요

    다만, 서로의 진실한 노력이 있다면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 합니다

    누가 먼저랄것 없이 배려하고 희생 하면서 사랑을 키워 간다면 관계를 유지 할수 있을 거예요

    자주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수시로 연락하고

    하루 일과를 공유하고 ... 떨어져 있다는 현실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최대한 자주 만나려고 노력 해야 합니다

    님의 나이는 모르겠으나, 결혼 적령기라면(결혼 생각이 있다면) 좀 먼저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부디, 예쁜 사랑 이어 가시길....

  • 사귐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음이 변하나 변하지 않냐인데 조금만 변하거나 하면 장거라는 핑계로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기 쉽겠죠 그러면 사이가 소원해지고 본인은 마음이 아니 쌍방의 마음이 중요한데 긴?에 일편단심 힘든조거임은 사실입니다

  • 서로에대해 얼마나 믿고 상대방에게 믿음을 줄 수 있냐가 관건일거 같습니다. 몸이 멀어진만큼 연락도 더 신경쓰고해서 상대방이 불안하지않게 안들어준다면 가능할 수도있지 않을까요??

  • 연락의횟수가 줄어든다면 멀어지는 증거입니다ㅜㅜ

    마음의준비를 하시고 헤어짐을 받아들이세요ㅜㅜ

    장거리연애의경우 멀더라도 자주연락하고 자주보아야 유지가되거든요

  • 솔직히 귀찮아 지더라고요.

    일 때문에 일주일 내내 치여있다가 모처럼 맞는 주말은 혼자있고 싶을수도 있죠. 거리가 멀면 연예는 좀 불리해요

    헤어지지는 마세요. 조급해 하지 말고멀리서 그가 힘들때 위로 해주는 친구가 되어 주세요. 대부분 오래가더라고요. 고민도 들어 줄수있는 5년 10년 편한 친구가 결혼까지 가는 경우 많아요.

  • 장거리연애 하고 계시는 분들 많아요.

    물론 서로 먼 거리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오히려 한번씩 볼때마다 애틋한 감정은 더 생기겠죠. 무엇이든 생각하기에 달렸어요.

    질문처럼 버틸수있을까요? 라는 생각을 한다는자체가 잘못된거라는거죠. 현재 만나고 있으면 그자체로 좋은거잖아요. 지금에 충실하세요.

    결과가 안좋다는건 결국 서로가 지쳤다는거겠죠.

    장점만 보이던 예전과는 달리 단점들이 눈에 보이고 그렇게되면 결과는 정해져있죠,

    모든건 핑계에 불과해요. 거리는 핑계 이게핵심

    사랑이 식는건 오롯이 둘 다 문제이니

    그렇게 되지않기 위해서라도 더 서로를 위해주고

    아끼고 사랑해야죠.

  • 서로의 믿음만 있다면

    아무문제 없을것이라 사료됩니다

    다만 쓴이가 좀 더 많이 다가가

    주세요 그럼 상대방이 좋아할것

    같아요 예쁜 사랑하세요

  •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원래 자주 보는 커플이 아니라면 장거리도 잘 견디더군요.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면 서로 사이가 소원해지는데 다시 같은 지역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면 끝이 안좋을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 물론 어려운문제지만 남친따라 서울가세요. 너무멀어 자주 못보면 마음도 멀어져요. 가까이서 자주보고하는것이 최상입니다. 수도서울이 좋은직장도 많아요.단, 물가가 비싸고 주거비도 비싸지만 제생각입니다

  • 객지 연애보다 타지연애하시는분들도 꽤있어요 이분들도 롱디를 하면서 잘살아갑니다 자주 만날수는 없지만 요즘은 영상통화나 연락으로 마음을 전하고 믿음만 있으면 크게 문제 되지는 안을것같습니다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합니다

    장거리 연애할때 버틸수있는것은 서로 믿어주는 신뢰와 자주봐서 멀리 있어도 혼자라는 생각이 안들게 해줘야 합니다.

    장거리 연애 화이팅입니다

  • 금전과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지금은 50대지만 20대초반 서울,부산 장거리연예질에 빠져 그당시는 토요일도 반근무라 힘들었습니다.어린나이에 교통비,숙박비도 버겁고 일요일막차타고 서울오면 피곤하고 졸려서 많이 힘들꺼예요. 지금은 교통은 빨라졌다지만 교통비는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