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장거리 커플이었는데, 4년째 만나다가 이제 결혼해요:)
장거리 커플이시다니 정말 그 마음 공감합니다..
장거리면 못만나는 대신 그만큼 연락이 중요하죠.
특히나 직장인의 경우, 연락 문제로 다투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의 경우에는 직장에 가면 연락이 정말 안되는 타입입니다. 출근할때 한번, 점심 시간에 한번, 퇴근할때 한번 이런 식이에요. 그러나 저는 답장이 오면 1시간에 한번은 연락을 하는 사람이에요. 처음에는 "아니 화장실도 안가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상대방의 방식을 존중하고 그 사람을 신뢰하기 되니 연락에 대한 섭섭함이 사라졌어요.
그 대신 마음은 다 표현했어요. 너무 연락이 안되면 걱정되기도하고 나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러니 바쁘면 이야기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기전에 오늘 어떤것을 했는지,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잘 지켜줬어요.
그러다보니 연락문제에 있어서 많이 해결 된 것 같아요.
결국 연락 문제로 섭섭한 것이 있다면 감정적이지 않은 솔직함으로 마음을 전달하고, 또 그에 맞는 해결점을 찾아 지키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장거리 연애 힘들지만 그 상황 속에서도 이쁘고 행복한 연애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