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학생입니다. 전여자친구에게 성폭행으로 신고를 당해서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두렵습니다.

저는 전여자친구(전여친은 1살 연상입니다)와 작년 후반부터 올해 4월까지 사귀었습니다. 성폭력 신고는 올해 초에 있던 일로 당했는데요. 동의없는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카톡 내용에 제가 했던 말들, "난 아다랑 하고 싶었다", "몸매 좋은 여자가 이상형이다. 상처받을 것 같아 말 못했었다.", "정 떨어진다" 등으로 또 학폭위로도 신고를 하고 현재 경찰 조사까지 받는 상태입니다. 저는 동의없는 성관계는 일절 가지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신고를 당하고 첫 연애였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정신과도 다녀왔습니다. 학폭전담경찰관이 지역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제 상황을 진술했는데 그 당시 성관계는 제가 부탁을 해서 가졌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여친의 주장은 제가 "전남친들은 되고 난 왜 안 되냐"였는데 이건 전희를 하지 않고 시작하는 걸 말합니다. 실제로 저렇게 극단적으로 말하지 않았고 "전남친들이랑은 그렇게 했는데 난 못해서 조금 그렇다.." 라고 하고 부탁을 해서 결국 관계를 맺었는데요. 저때도 여자친구가 제 여자친구가 아닌 느낌이어서 너무 서러운 마음에 남자친구라는 걸 인정받고 싶어서 그랬던 건지... 다른 남자와 몸을 섞었다는 걸 알았는데 왜 하려고 했었는지 정신적으로 너무 충격을 먹었던 상태여서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남친들과의 관계도 이미 다 알아버린 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상태여서 충격이 너무나 컸습니다. 연애 초에 술 담배는 당연히 안 하고 성적으로 문제가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사귀다 보니 술도 마시고 담배도 폈었고 전남친들과도 성관계를 죽 가져온 상태였다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제가 질문을 해서 알아낸 것이긴 하지만 너무 충격이 컸습니다. 노콘으로도 했냐고 물어봤었는데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말투로 말하는 걸 보고 ("곱씹어보니까 졸라 많았던 것같은데 ㅡㅡ /쩝..미안" 등) 정신이 멍 했습니다. 너무 궁금한 게 많았던 나머지 저런 감당도 못할 질문을 해버려서 1월부터(전여친에게 저 질문을 한 달) 계속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랑하던 사람이 이미 다른 남자와 관계를 죽 가지고 있었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게.. 저와 사귀기 전전에 만났던 남자친구(A)와 처음으로 했다고 하는데 그때는 전여친이 전전남친(A)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저에게 말을 연애초에 먼저 했었어서 피해자인줄로만 알았는데 전남친(B)과는(저랑 사귀고 있었을 때를 가정한 명칭입니다.) A와 헤어지고나서 급하게 만나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자기가 먼저 꼬셔서 했다고 주장을 한 걸 들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휴대전화도 서로 맘놓고 까는 관계여서 인스타그램 디엠을 보는데 C라는 전여친의 가장 친한 여자인 사람이랑 디엠한 것들을 보려고 들어갔는데 다른 디엠은 다 보여주면서 저 디엠은 안 보여주길래 의심을 했습니다. 나중엔 디엠 지우고 "이제 다 보여줄 수 있다" 이러는데 지우고나서 저러면 대체 뭔 소용인지 저를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저를 남자친구로 생각하고 있는 건 맞는지.. 지금은 제가 한 살 어리다는 이유로 저를 가지고 놀았다고밖네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디엠 왜 지웠냐고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고 1월 전화할 때 사실대로 저와의 첫 경험을 얘기하고 전남친들과 제 성기를 비교하는 말을 했다고 저에게 자백을 하는 걸 들어 머리가 너무 멍 했습니다. 이게 저 위에 "전남친들은 되고 난 왜 안 되냐"를 전여친이 주장한 날 전날 새벽에 했던 통화 내용입니다. 너무 길고 혼란스러워서 제대로 잘 정리 했는지 모르겠네요.. 관계를 끝내고 나서 전여친이 상처받았다고 말하길래 상처받을 거라고 생각도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밥을 같이 먹고 또 두 차례 관계를 맺고 전여친 가족 외식 때 같이 나가 밥을 얻어먹고 각자 집으로 헤어졌는데요. 그 이후로 정상적인 연인처럼 대화도 하고 죽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전여친이 자꾸 저를 학교에서 뒤에서 까고 다니고 직간접적으로 병신이라고 하는 등 제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배신감을 느꼈고 너무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인스타그램 팔로우 0 팔로잉 0인 계정인 저만 보려고 만든 사진 올리는 계정에 여태 받아온 연애 편지와 같이 찍은 인생네컷을 찢고 잘라서 쓰레기통에 버린 사진을 게시물로 올렸는데요. 이걸 보고 저를 보복성으로 신고를 했다고 저는 추측을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 게시물 올리고나서 학교를 간 날 저희반 복도를 지나면서 자기 친구랑 걸어가는데 그 친구가 "저 개새끼 조져버랴야돼 저 개새끼" 라고 하는 걸 들었고 그 시각에 옆반 친구가 목격했다고 하는데 교무실로 가서 학생부장님과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저에게 전달해줬습니다. 그리고나서 학생부장님과 따로 이야기도 하고 전담조사관이 와서 진술서도 쓰고 나중가서 spo에게 지역번호로 전화가 와서 제 상황을 얘기 했는데 이때 제가 저 관계를 맺고 상처받았다고 했던 전여친에게 사과를 했다고 말을 했는데 이걸 걸고 넘어질 것 같아 무섭습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해요. 과거에 있던 일이랑 지금 상황을 쓰다보니 뭔가 내용이 뒤죽박죽일 것 같아 제대로 전달이 될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네요.. 읽으시다가 이해가 안되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물어봐주세요. 정말 도움이 간절해요. 부탁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원용 변호사입니다.

    현재 질문자 분의 심리상태를 볼 때 경찰 조사 때 변호사 동석을 꼭 권해드립니다 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