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집착이 힘들어요....
남자친구가 제가 만나는 대학원 연구실 모임에 남자가 있다는 걸 너무 싫어해요. 2달에 한번씩 연구실 선생님들을 만나는데 자주 만난다고 그러고.. 어제 사진 제 얼굴이 나오는 사진 한 장을 보낸 적이 있는데 언제 찍었냐, 누구 만날 때였냐, 사진에 날짜 찍히지 않냐 언제냐, 자기 만날 때는 사진 속 예쁜 옷 왜 안입고 오냐 이런 식으로 질문해서 너무 힘듭니다 .. 지치는 기분이 들어요. 힘들다고 계속 얘기했고, 대학원 연구실 남자 선생님이랑 여자 선생님이랑 만날 때 찍은 거라고 얘기하면 싫어할까봐 또
계속 언제 찍은 거지? 이런 식으로 저한테 물어봅니다. 남자가 저를 쳐다보는 게 싫다네요. 저는 아직 남자친구를 좋아하는데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나는 사람인데 괜찮을까 걱정이 되어요... 정말 고민이 됩니다..
이정도면 위험한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이런 집착은 위험한 상황을 만들거에요.
힘들겠지만 저라면 이별을 택하겠습니다.
친근한매129입니다
남자친구분 여자 사귀는게 처음이거나 서툰사람으로보입니다
이런분들 위험할수 있어요
자칫 사랑이란 이름으로 스토커가 될수도있어요
남녀관계의 정립을 위해 교육상담을 받으시면 좋을거같아요
아령하세요 저도 집착이 관심과 사랑인줄 알고 결혼 했었는데 결혼후 더심해지고 병적 증세와 폭언 폭행 시달리고 죽음위협까지 느꼈었고 그러다 애들로 인한 희생 하다 결국 소송으로 헤어졌는데 인생 망쳤어요 사람 안 바뀝니다 숨겨져 있을뿐 이 결혼 안 하는게 답.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된 글처럼...
연예할 때에도 이러한데...결혼을 하면 더 심해집니다.
그리고 이것이 결혼후에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꼭! 폭력성과도 연결이 됩니다...
(참고: 예전 mbc드라마중 '슬플때 사랑한다'의 이야기도 함 봐보세요...
저도 공감은 가더라구요....그 답답함과 자유의 갈망....
그리고 숨통이 막힌다는 말...정말 공감합니다....
어두운 면은 많이 가려져 있지만...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남자가 질투도 심하다고 하지만 집착이 심하면 후에 폭력성과도 연결됩니다.
보통 이러한 집착을 사랑과 혼돈하시면 안됩니다.
결혼전 연예시 갑작스러운 태도변화보다도 서서히 멀어지는....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존중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예요....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 중에도 이 정도의 집착이라면 결혼 후에는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기도 하구요.
결국 결정하는 것은 질문자님 몫이기에,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글 내용으로는 남자 친구가 궁금해 하는 정도가 의심증에 가까운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의심과 믿음은 반비례하지만 같은 상황이라도 서로의 믿음이 강하면 의심은 약해집니다.
가끔 보면 매사에 의심이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평소 의심이 많으면 잘 생각 해 봐야겠네요.
남녀할것업미 지나친 집착은 금물이랍니다. 내용으로 보면 남친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를 믿으면 이렇게까지 할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앞으로를 생각해서 진지한 소통을 하시는게 좋겠어요~~
제가 보기에는 남자친구분의 집착이 심각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집착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수록 상대방은 길은 수렁으로 빠뜨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연애단계에서도 이렇게 힘들다면 결혼을 하면 그 정도가 심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성향의 사람이라서 이게 말한다고 고쳐지는 것도 아니라서 집착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신중하게 생각을 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남자친구분이 집착할만큼 예쁜 분이신가 봅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는 선을 넘고 있어요
집착이 심한 분들중에는 가끔 도가지나친 광적인 행동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더 무섭습니다
평소의 잠재된 폭력성과 결합할때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수도 없구요
주위분들과도 상황정도는 소통해서
집착의 강도도 비교해보고
돌발변수는 없는지의 관찰 및 지인과의 논의도 필요합니다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고 너무 믿지는 마시길
요즘 데이트 폭력이나 끔찍한 사건들을 보면 남자의 집착이 원인이 되는 거 같습니다 가장 먼저 본인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저번 주에 그것이 알고 싶다 해서 토막살인 관련한 부분이 나왔는데요 무섭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큰바위얼큰이입니다.
집착이 심한 사람과의 교제는 진지하게 다시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집착에 대한 무한한 상상은 또다른 문제를 쉽게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계속적으로 꼬지 질문을 하게됩니다.
이는 추후 더욱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으니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하기 전부터 그런 모습 보이는 사람이라면
나중에는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정리하시는걸 추천드리지만 마음이 그렇지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남자친구의 집착이 힘드신게 당연한 것 같아요 지금도 이정도이고 힘들다 이야기했는데 이런다? 그냥 질문자님 말 무시하는거죠 결혼한다? 그냥 폰 사생활 아무것도 못하실 것 같아요
남친분께서 좋아해서 여러걱정이들어그러시는것같아요.남친분은 직장생활안하시나요 ??여러가지로 불안해하시는것같아요..
남자 친구 분구 전문다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계속해서 마음을 접을수 없을 경우 추천 드립니다.
집착은 병입니다. 인지 하짓 못하고 방치하면 범죄로 갈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좋은 판단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녀가서로다른일을할때는정말로신경을슬수밖에없어요직장동료와함깨차를탄다함깨밥을먹는다제가생각을해도이건안이지서로가오해소지를많들면안되요
상대방을. 사랑해서. 헤어질수 없으면
어쩔수 없지만. 본인이. 견딜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건. 정확히. 집고. 넘어가야할것 같아요
모든걸 솔직하게 말해야. 그것이. 고쳐지든지
아니면 다른길을 가든지. 초반에. 잡아야할
문제입니다
사소한 것들도. 해결이. 안되면
점점 더심해지고. 숨이막힐겁니다
진지하게 속마음을 다 말하세요
마지막기회라고
명분이 있어야. 나중에일도. 수월합니다
연애 상대로는 참고 넘어갈 수 있지만 결혼 상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이나 적어도 학교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이성 친구라는 것이 생기고 이성 직장 동료를 만날 수도 있고 같이 놀고 술을 마실 수도 있고 회식을 할 수도 있는데 이를 이해 못해준다면 안 만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주변에 보면 상대방의 이성 친구로 인해 다툼이 있거나 동창회로 인해서 이혼까지 합니다. 상대방을 충분히 이해하고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만약 내가 이성 친구로 인해서 어떤 문제가 있었다면 억압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런 것이 아닌 단순히 질투나 바람 필 것 같다라는 식으로 매도해 버린다면 그건 신뢰의 문제고 의처증이나 의부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라봉♥님
제가 여동생이 없는데요. .
만약 님이 제 여동생이라면 지금 당장 이별 통보하라고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사랑하는 그 누구를 만나는데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면 왜 만나죠? 마음 편하고 함께 웃고 즐겁고 행복하자고 만나는 거 아닌가요? 왜 그사람을 사랑하죠? 직업이 엄청 좋나요? 돈이 엄청 많나요? 이딴 게 왜 필요하죠? 만나면 피곤한데. . .
2주도 아니고 2달에 한번씩 연구실 선생님 만나는 걸로 그러면. . . '사회생활하지 말라' 또는 '나는 찐따다. 그래서 너밖에 없다.' 둘 중 하나입니다.
집착이 병적인 걸로 보입니다. 자존감바닥에 자괴감+ 자격지심까지 골고루 장착하신 분입니다. 혹시나 이걸 님을 너무 사랑해서 라고 착각하심 안됩니다. 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 그 모임 나도 한번 가보면 안되겠니?"(물론 안되겠죠^^)라고 한번 쯤은 물어봅니다. 안물어봤죠?
절대로 울고불고 이별 통보하지 마시고,,
만나지도 말고 조용히(?) 문자로만 이별 통보하시고 그사람 관련 모든 SNS 즉각 차단 하시고 그래도 연락오면 스토커로 경찰에 지체말고 신고하심 됩니다.
님은 이미 역대급으로 자비와 사랑을 충분히 베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다른 방법 솔루션이런 거 없습니다. 헤어지는 거밖에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 .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집착이 심한 사람은 경험상 판단해 보면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착하는 행위를 사랑이라고 하면서 많은 것을 간섭하고 강요하기 때문이고, 그러다 보면 피로도가 매우 높아 아무 것도 아닌 일에도 더 많은 간섭을 하게 됩니다. 끝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믿고 배려하며 이해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랑하는 대상의 자유를 억압하거나 강요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저정도면 병인데요? 세상에 좋은 사람 많습니다. 지금은 남자친구만 생각해서 그러시는건데 넓게 보시면 좋은 남자들 그냥 굴러다닙니다. 언능 튀세요. 세상이 흉흉합니다.
남자가 집착이 강한 사람하고는 만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 집착이 너무 강하면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그런 사람하고는 헤어지는것으 고려해 보세요
서로 교제하는 사이에서 괴도한 관심은 사랑이 아니고 서로은 힘들게하는행동입니다 서로 오해한 부분이 대화로 풀어보는게 최선이지만 대부분 자기주장이 강한쪽이 합리합 할려는 경향이 강하죠 해서 그런부분이 흔이애기하는 집착합리화죠 당사자만 모를뿐 나아가서 결혼생활에서는 의처증 의부등으로 진화 합니다 상격 상향 잘보시고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당장 헤어지는게 낫지않을까합니다. 사람을 의심햐는 병은 상당히 위험한 잠재적으로 좋지못한 큰 사고를 일으킬수있습니다. 의심은 끝도 없구요
저라면 신중하게 이별까지 고려하고 남친이랑 얘기하겠습니다.
성격이 그렇다면 고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성격이 아니라 그외 다른 문제로 인한 집착이라면 (예전에 남친이 오해할만한 적이 있었다던가. 남친의 현재상황이 평소와 다르게 조바심 또는 집착을 하게되는 계기가 있던건지 등) 진지하게 얘기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심해지기전에 꼭 얘기하세요
안전하게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집착은 사랑이 깊어서보다는 본인성향이라 더 고쳐지지않아요. 아니면 반대로 집착을 똑같이 해봐보세요. 더 심하게.
남친 심각하긴하네
남들얘기 너무 귀담아듣진말고 스스로 판단하세요
누구보다 남친을 잘 아는건 글쓴인데 생판 남한테 문제해결을 전적으로 믿지는 말아유.
잘해결되세유.
집착이 심하다면 헤어지세요. 항상 의심 받는 느낌이 들어 본인의 정신 간강과 몸이 피폐해 집니다.
나를 위하고 가족을 위해서도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너무 집착하는듯요.보통 자기 자신이 그러면 상대방도 그럴거야 하는 심리도 많습니다...상대방을 믿으면 어느정도 덜할건데 아직은 못믿는거 같네요..계속 사귀실거면 믿음을 줘야 하는데 그게 힘들겠죠..후에 결혼하면 더 심해질수 있을거 같네요..
이럴땐 정면돌파가 답인듯합니다.
계속 물어볼거면 그냥 연구실에 놀러오라고 날잡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그냥 아무때나 오라고 하세요
연구실에서의 일상을 보다보면 집착도 없어질겁니다.
오라고했는데도 안오고 멀찌감치서 집착만 하는거면
그땐 답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우선 전후 사정을 너무 모르고 글로만 봐서는 힘든 연애를 하시는군요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집착이 심해도 그남자가 좋다면 그걸 감당하고 만나시는게 좋수요 그 집착이 점점 심해져서 그때 헤어질려면 더큰 걸 감수하셔여할듯합니다
데이트 폭력도 처음에 소소한 집착에서 시작합니다
대화로 선을 정하시는게 맞는듯합니다
결혼해서 살면더해요 사진보면 그정도죠 사람만나면 더해요 그리고 나중에는 거짓말을 하게되요 솔찍하게 말하면 또화내니까 결혼은 절때하지마세요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잠깐 주춤하다 잊고 또시작되죠 제가 지금 그래요
남자친구 집착이 도를 넘어 너무 심합니다. 충분히 힘든 상황이 맞습니다. 2달에 1번 연구실 모임은 거의 하지 않는 것인데 받아 들이는 것이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집착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면 신중하게 관계 정리를 고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집착이 너무 크네요, 지금도 그러는데 앞으로 그리고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님이 어디있는 어디가던 누굴만나건간에 보고하라고 할것 같네요,
저라면 정말 남친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고쳐지지 않으면 당장 헤어지세요,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분이 집착이 진짜 심해보이네요...너무 답답하시겠어요..연애할때도 그런데 결혼하면 더 심해질꺼예요...잘생각해보시고 올바른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에 생각을 이야기해줘야할거같아요. 나는 남자친구랑 오래가고싶은데 계속 남자친구가 이렇게 집착을하면 지치고 나중에는 헤어질수도 있을거같다고 이야기해주세요. 그러면 남자친구가 고치려고 노력을할지 화를 낼지 나오겠죠. 화를 내면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집착이 너무 심하면 스트레스가 쌓죠 서로 믿음과 배려심이 있어야 이다음에 결혼 생활에 행복을 할수가 있어요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고 안고쳐지면 결혼은 생각을 다시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관대한염소257입니다. 저도 예전에 남자친구가 집착이 엄청 심했는데 이게 정말 스트레스더라구요.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저는 집착이 너무 심한사람과는 결혼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글을 보니 집착의 정도가 조금 지나친 것 같습니다.
본 상황에서는 마음을 솔직하게 여러번 털어놓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지 않는다면 시원하게 이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서로가 행복해지려 연애를 하는 것인데, 연애로 되려 불행해지면 그것은 더 이상의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셔요 남자친구의 집착때문에 고민이시군요 결혼까지해도될지 고민이되실거에요 남친의 집착이 심해보입니다 헤어지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집착이 심한 남자친구가 남편이 된다는 것은 조금 답답함과 걱정이 앞서네요. 마냥 좋아서 하는 결혼도 서로 싸우면서 살아가는데 집착은 많이 걱정됩니다.
수위를 조금 넘어가는듯 하네요.
집착이 심하면 심할수록 마음은 점차적으로 부담으로 되어가는걸 모르시나봅니다. 힘들어서 어떻해요?
주의도 주시고 새로운 개선점을 찾아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