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자면서 켜두면 전기세가 많이 나갈까요?

퇴근하셔서 저녁 드시는 동안 2~3시간정도 에어컨 풀가동 해놓으시고 샤워하시고 나오시면서 에어컨을 끄고 선풍기나 서귤레이터를 발아래에서 머리쪽으로 바람이 올 수 있는 방향으로 회전하여 틀어놓고 주무세요

생각보다 시원하시고 에어컨 전기세가 아까우시다면 선풍기라도 틀어야 하지 않을까 하여 추천드립니다.

저도 침대에서 잠들다보면 더워서 중간에 일어나서 에어컨을 틀었는데 잠을 깊게 잘수 없더라구요 ㅜㅜ

그냥 시원한 공기를 선풍기로 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어컨이 정속형인지 인버터 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에어컨 라벨에 잘보시면 인버터라고 써있으시면 인버터입니다.

11년이전 모델은 거의 정속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정속형이시라면 자기전 강하게 틀어놓고 적정온도 되면 꺼놓으시고 송풍모드나 선풍기 사용하시다가 새벽쯤에 켜짐기능을 이용해 다시 켜시는게 전기세 절약 됩니다.

인버터 이실 경우는 적정온도보다 약간 높게 설정하시고 계속 켜놓으시는게 전기세 절약이 됩니다.

에어컨이 인버터형이냐 정속형이냐에 따라 다른데 대부분 인버터 사용중이실 겁니다.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껏다켰다 하는 것 보다 일정한 온도로 계속 유지시켜주는게 오히려 전기세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에어컨이 어떤 유형인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컨버터형이면 자는 동안 설정된 온도에 맞춰 조절되기 때문에 전기세 절약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계속 돌아가서 전기세가 많이 나올거에요.

1인 가구면 그렇게까지 많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더위를 많이 타시면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하고 선풍기 돌리는 걸 추천드려요.

상가주택 3층에사는 세아이의 아빠 입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평일기준 하루 20시간정도 에어컨을 가동하는거 같습니다. 토일은 가족여행으로 꺼놓습시다.

아이들이 어리고 다자녀다보니 전기세 감면혜택도 받고있구요.

통상 매월 감면혜택 받은 고지서금액은 16~17만원 나옵니다.

혜택을 못받으면 19~20정도 나오겠지요?

참고로 에어컨 전기세는 스탠드 및 벽걸이 에어컨 의 전기세보다 실외기가 전기세가 무척 많이 잡아먹습니다.

네!! 당연히 많이 나오겠지요!!

요즘 에어컨은 절전모드나 수면모드로 전기세를 많이 절약하긴하지만.. 안트는거보다 많이 나오는건 당연하지요…

에어컨의 전기세는 사실 실외기가 돌아가는 시간에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쾌속으로 실내공기를 내린후 온도걸정하셔서 실외기 가동을 줄이는게 전기세 절약이 되겠고요…

정신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길어야 한두달 전기세좀 내고 편하게 사용하심도 좋을듯 합니다..

더위 피한다고 카페가고 극장가고 피서 가는거보다 전기세가 적게나와요!!!

일단 파워로 해놓고 실내온도가 23도이하 내려가면

온도23도 맞추고 실외기 한번 확인해보세요 요즘꺼는 설정온도 달성하면 실외기 안돌아가거든요 그리고 선풍기랑 꼭 같이 돌려주세요 그래야 절약 되요

에어컨 마다 다릅니다.

요즘 에이컨은 대부분 컨버터 형식 에어컨 으로 나와서, 계속 송풍으로 켜놓아도 실외기가 최소한도로 돌아가기 때문에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만,

옛날 구식 에어컨 전력소모량1등급 기준 하루에 5~6시간 3주정도 틀었을때 13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우선 에어컨 타입에 따라서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이면 전기세가 덜 나오는데, 인버터형이 아니라면 누진세 적용으로 폭탄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열대쾌적(에어컨마다 조금씩 틀린듯... 삼성에어컨 기준) 모드로 맞춰서 켜고 자면 적정온도로

취침할 수 있으십니다.

에어컨의 제품 종류, 성능, 에너지 효율 등급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전에 출시된 에어컨과 요즘의 에어컨을 비교했을 때에는 확실히 전기세 측면에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작성자 분이 생각하시는 금액보다는 전기세가 덜 나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