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벌이가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매달 30만 원씩 꾸준히 부모님께 송금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효도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자녀가 보내주는 현금의 액수보다 그 돈을 만들기 위해 자녀가 흘린 땀방울과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을 먼저 보십니다. 명절이나 기념일에 추가로 큰돈을 드리지 못해 마음 아파하기보다 돈일 들지 않으면서도 부모님의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가장 먼저 평소에 일주일에 두세 번씩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부모님의 건강을 묻고 일상을 공유하는 소통의 빈도를 늘려야 합니다. 어버이날이나 생신에는 값비싼 선물 대신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