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꽤장엄한코끼리
오늘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이지만 주가는 하락입니다
오늘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을 보면서 시장은 어떻게 반응을 할까 궁금했는데 외인과 기관은 팔아제낍니다. 이미 예상된 어닝 서프라이즈였기때문에 일어난 현상일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한 건 알수 없지만, 현상을 보면 그렇게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여기 아하 커뮤니티만해도, 잠정실적이 어떻고, 오늘 실적이 얼마로 예상되고 이러면서 이미 일반인들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 100조가 넘는다는것을요.
그러면 그 예상대로 나오면 서프라이즈가 아닙니다. 이런걸로 봤을때는 그냥 예상대로 됐네. 성장은 없었네 이렇게 보면 될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모두가 있고 있는데, 1년반 전만해도 5만전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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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는데도 주가 하락하는 것은 실적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은 실적의 절대적인 규모보다 시장 예상치를 얼마나 웃돌았는지, 향후 실적 전망이 개선되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여기에 최근 반도체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과 외국인, 기관 매도, 미국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적 발표 당일 하락이 반도체 업황 악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향후 HBM 수요와 수익성 전망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예상된 실적이고, 어닝서프라이즈는 아닙니다. 역대급 실적이라고 해서 어닝서프라이즈가 아니라 정확히는 증권사들의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해야 어닝서프라이인데 시장에서는 106~107조원을 이미 예상했었고 그냥 예상치에 부합된 수준입니다.
즉 이미 예상된결과였기에 시장에서 크게 반응하지 않은것이며 거기다가 마이크론의 경우에도 3분기에 이미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보였음에도 주가가 당시 하락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즉 시장은 이미 지나치게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며 거기다가 금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중심의 섹터가 10년물 금리가 다시 재차 2002년이후 최고치 수준을 유지하다보니 이게 빌미가 되어 차익매물이 나왔고 이런 여파로 외국인들이 강력하게 한국증시를 매도하면서 하락했던 결과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은 실적이 좋다는 사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실적이 시장의 기대보다 얼마나 좋은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은 발표 전부터 이미 시장에서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실제로 좋은 실적이 나와도 주가에는 이미 기대감이 반영되어 있었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입장에서는 좋은 실적을 확인한 뒤 오히려 일부 보유 주식을 팔아 수익을 확정할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현재 실적보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실적이 얼마나 더 증가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실적이 나와도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약해지면 주가는 쉽게 상승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은 예상치랑 비슷합니다
예상이 매출 200조 영익 105조 정도 였는데 실제 매출 195조에 영익 107조니까요
그러니 어닝서프라이즈로 주가가 오르지 않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긴 한거죠
적당히 최근에 기대감에 올랐으니 차익실현 좀 나오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몇달 기간 조정 중이니 조만간 한번 주가 레벨업 할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이미 호재가 선반영 되었고
그 선반영된 이후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미 시장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상당 부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107.4조원이라는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약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의 관심이 현재 실적보다 앞으로도 이런 실적이 계속 가능한지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원화 강세, 메모리 가격 상승세 둔화, 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과 기관 입장에서는 실적 발표를 계기로 일부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호재 선반영, 즉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예상된 어닝 서프라이즈가 호재가 선반영되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주식 시장에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격언이 그대로 통용됩니다. 좋은 실적이 발표되는 순간을 기관과 외인은 차익실현 기회로 삼았습니다. 또한 반도체 업황이 지금이 정점이고 앞으로 꺾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오늘 실적보다 내년 이후의 이익 지속 가능성에 더 주목합니다. 매일 엄청난 규모로 주식을 사주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종료된 점도 큽니다. 여기에 오늘 밤사이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글로벌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은 환율 상승과 거시 경제 불안으로 한국 주식을 먼저 내다 팝니다. 결국 역대급 실적이라는 재료는 매도 물량을 받아내는 도구로 소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 하락은 이미 예상된 실적에 따른 차익실현이 중요한 원인으로 보이고, 오늘 발표한 실적은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시장의 높아진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ETF리밸런싱, 수급 부담,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매도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주식시장에는 호재가 공식 발표되면 이익을 챙기고 떠나는 '재료 소멸(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현상)'이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사람들이 좋은 실적을 미리 다 예상하고 주가를 올려두었기 때문에 막상 발표 당일이 되면 외국 인과 기관은 지금이 가장 높은 실적일 수 있겠다며 차익을 얻으려고 주식을 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