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안하는 남자친구 저만 이해 안가나요?
저희는 5년 사귄 커플이에요.
요리는 제가 잘하고 좋아해서 주로 제가 담당해요.
평소에 일상적으로 요리하고 설거지는 제가 다 해요.
그런데 정말 특별한날 설거지가 많이 나오는 날이 있는데.. 그럴땐 진짜 한번도 안도와줘요.
주로 운전은 남자가 다 해요. 역할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건 좋지만...솔직히 도와줄까? 라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 말 전혀 안해요.
제가 설거지 해달라고 하면 그제서야 해줄까?
내가 뭐 해줄까? 이러네요 ㅋㅋㅋ
설거지에 뭐 해줄까 라는 말이 필요한거요..?
그냥 하면 되는건데..
이런 사람을 어떻게 바꾸죠?
남자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한 번만 꾹 참고 설거지 해달라고 부탁한 다음에 다 하고 난뒤에 폭풍 칭참해주세요. 그러면 신나서 다음에 설거지 또 해줄까? 이럽니다. 그러면 또 꾹 참고 폭풍칭찬 해주면 학습 효괴로 설거지 담당이 됩니다.
제가 이렇게 해서 우리집 설거지 담당이 되었죠...
운전은 남자가하고 그럼 운전해줄까한적은 있는가요? 혼자만 받으려고하지말고 님도 해주고 바래요 설거지해주면 운전을 해줄 생각은 있나요?
말을 하면됩니다
알아서 해주는사람이 어딨나요?
도와달라하면 되는데 거기서 눈치없네 뭐네 할필요없습니다
남자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말해도 안도와주는사람 태반인데 도와준다면서요?
말하세요
설거지 안하는 남자친구 저도 남자지만 이해 안갑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 배려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역할이 딱 정해져 있다기 보다 제 생각에는 질문자님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힘들게 안시키는게 정상입니다 말하기 전에 움직여요
보통 요리를 하면 설거지는 요리를 안한 사람이 하는게 국룰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남자친구 분은 이걸 당연하게 생각을 안하는거 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면 아마 이건 더 심해질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누가 바꾼다고 바꿔 지는게 아니고요 스스로 바꾸려고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해줄까 이런거다 쇼에요
뻔히 많은거 보이는데 뭘 물어보고 있어요? 하기는 싫고 눈치보이니까 물어보죠
여기답변 믿지 말고 스스로 판단하시고 말하고 사세요
그냥 좀 해라 요즘 여자들은 이거해달라저거해달라 뭐만하면 피해망상에 억울한척하고 능력은없는데 기대고 살고싶은데 어디서 뭐는 또보고와서 자존심은 겁나게쎄고 일은 일대로해여하고 집안일은 집안일대로 도와줘야하고 남자들이 ㄹㅇ 불쌍하다
남자는 정말 단순하답니다
어떤 남자는 알아서 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아내(여친)가 시키는 것만한답니다.그래서 상세하게 이것해줘 저것해줘라고 시키세요 그리고 칭찬해주세요^^
아내(여친)의 친창은 상대를 춤추게 한답니다
그리고 상대를 바꾸려하는 것은 불가능한일입니다 그냥 인정을 하고 받아들이고 평소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같이 먹은거 치우는건데 왜 도와주는거에요
당연히 하는거죠.
역할을 굳이 나눌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는거면 알려는 줘야죠.
설거지는 그릇 닦는거야! 라고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남자들은 알아서 하기 보단 시켜야 합니다
너무 명령으로 하지 마시고 이거 해줄래 라고 부탁 같이 말하면 단순한 남자들은 잘 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유부남입니더..
요리설거지 90%담당이에요..버릇을 잘들이셔야해요........................
모든지 같이하도로록하세요.
쓰니님도 내가 다하기보단 같이할까? 라고 먼저 꺼내보세요
요리도 설거지도 운전도 육아도 .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야 오래갑니다.
이건 질문인지 푸념인지 나로선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두분만의 사소로운 대화로도. 해결 가능한데 질문도 한쪽의 문제로만 치부하는 모습이 참 보기. 그렇네요
일반적으로 안합니다. 깨어있는 의식이 있어야 그나마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키면 또 합니다. 대신에 포상을 바랍니다.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하니까요
시키세요 먼저하는남자드물어요 결혼한사람들 남편들 다시키며 사는거예요
구구절절 가르치면서 사는거예요 맞벌이집도하물며 그렇다우 눈치가 없는거죠 속터지죠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흠...사람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행동에 진정성이 우러나와 스스로 하게끔 해야 하겠지만 사람을 바꾼다는 것이 쉬울까 싶네요. 그러한 사람인걸 인정하고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에게 설거지를 부탁을 하되 어떤 반응이라도 받아주는 넓은 마음으로 여러 번 시켜보세요. 학습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랜기간 함께한 커플이라면 서로 역할이 어느정도 정해질 수 있지만 일방적으로 한쪽이 책임을 떠맡게 되는것은 결국 관계에 불균형을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그 감정 그대로 전해보세요
설거지 할 게 많은 날엔 설거지도 같이 해주고 그랬음 좋겠다고...
답답할만 하네요
무엇보단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편 입니다. 설저지 안하는 남자친구 저도 남자지만 이해 못 합니다. 저는 그런 남자 만나지 말라고 말하고 싶네요.
일주일 중 내가 힘든날 이틀만 설거지 하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토요일 저녁은 남자친구가 설거지 하기 일요일 낮 저녁
남자친구 설거지 하는날 제일 좋은건 식기세척기 구매하세요
남자들은 말을해야 아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알아서 눈칫껏 해주면 감사하지만 모를땐 정확하게 도와달라고 말하세요 남친분이 전혀 나몰라라 전혀 안도와주는 그런성향은 아닌듯하네요
설거지 안하는 사람, 남자.
이해안될 것같아요. 요즘 설거지 안하는사람이 어디있어요 나이들면. 나이들어서 하고, 결혼한 젊은 사람, 부부 둘다 직장생활하다보니 서로 시간있는 사람이 하는거고, 남편이 안하면 요즘엔 못살아요
서로 생각하면서 니 일, 네 일 따지지말고 하면서 살아야해요. 서로의 행복을위해 조금씩 양보하며 살아요
하나씩 가르쳐 주세요ㆍ아마도 잘 몰라서 그런겁니다 ㆍ남자들은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해주는 음식을 먹기만 했지 치우고 설거지를 한 사람이 별로 없어요 안해봐서 잘 몰라서 못한것이니 같이 하자고 하세요 그러다가 설거지를 시키면 잘합니다ㆍ처음에 설거지 시키면 엄청엉망으로 할수 있으니 같이 하면서 가르쳐주세요ㆍ
남자 친구가 시키면 그래도 잘 하네요 서로 믿꾸 그런 소소한거 싸우지 말구요 남자들은 얘기 하면 다 잘 해줘요 그러니깐 얘기 해요 그래도 해주는게 어디에요 행복하세요
설거지가 너무 많아서 도움이 필요할땐 설거지 많으니 도와달라고 대 놓고 말해야 압니다.
정말 남자들은 단순해서 콕 집어 말하지 않음 대부분 모릅니다.
그 다음 설거지가 본인 마음에 안 들게 됐더라도 뭐라하지 말고 칭찬해주고 고맙다고 해야 합니다.더럽게 된 설거지는 몰래 하시구요~~
남자든 여자든 설겆이는 귀찮죠
서로 대화를 많이해서 합의점을 찾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남자라서 말안하면 모른다? 아니죠 시대가변해서 남자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하기싫은 날은 해달라고 말하세요
힘든데 도와달라고..
안녕하세요.
인자한 땅돼지150입니다.
운전은 남편분이 다 하신다고 하니..
설거지 해줄까?
이런말에는 신경쓰지 말고,
먼저 도와달라고 하세요.
가사분담으로 싸우는 일이 참 많더라구요
긍데 억지로 시키면 더 하기 싫어하니
자그마한 보상을 해주세요
놀이삼아 하는듯이 말이죠
웃으면서 부탁하고 애교도좀 섞어서 ^^
그래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 봅니다
안녕하세여 😊 연애 4년 그 후로 결혼 10년 차 아줌마입니다.
이제껏 저도 저희 신랑이 설거지하는 모습을 한번도 못봤네요.
그게
가끔은 서운하긴 하지만,
어차피 시켜봤자 제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하게되고..
또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신랑은 저보다 더 하는 것이 많더라고요.
질문자님도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내가 하지 않는 건 남자친구분께서 도맡아 하고 계실지도 모르니까요~
여성은 능동적이지만 남자는 수동적입니다
내가 해야될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하지 않습니다
평상시에도 설거지를 안하는데 특별한 날이라고 할까요? 그건 욕심이죠
바꿀려고 하지마세요
노력해도 평생 살아온 습관바뀌지 않습니다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생활습관도 다릅니다
그냥 서로에 대해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해 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냥 시키세요 바뀌지는 않지만 계속 시키면 습관이 되기때문에 그때는 자연스럽게 할껍니다
설거지안하는 거라기 보단 한번도 안해봐서 할 줄 모르는 것 같아요. 속이 답답하긴 해도 처음부터 하는 법을 알려주고 마무리까지 같이 해보면서 가이드를 제시해주세요.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남자들은 알아서 해줄 수 있지만 집에서 안 시키고 안 해본 남자들은 그럴 수 있으니까요. 다루기가 힘들지만 어째요.. 그렇게 여러번 시도해도 안되면 포기하시구요. 서로에게 스트레스에요.
자꾸시켜보세요 그냥두면그러려니해서 시켜야. 생각이바뀌어요 조금 귀찬아해도 말하기. 뭐해서. 그냥두면 깨달지. 못하니 시켜야지요
안녕하세요? 평소엔 혼자 요리도 하고 설거지도 하지만 설거지할 그릇이 많이 쌓여있는 날엔 남자친구가 먼저 "도와줄까?" 말 하고 도와주기를 바랬는데 그렇지 않아서 서운하셨군요.
5년이나 지내오셨다면 도와달라고 말 하기 전엔 알아서 해주는 분이라는 것을 아실 것 같아요.
그러면 님께서 원하는 욕구를 아이 메세지로 먼저 전하셔도 좋아요. 이미 그리 잘 하고 계셨네요.
"오늘은 설거지 할 그릇들이 많은데 내가 많이 피곤한데 설거지를 해주면 좋겠어(요)"
끝나고 난 뒤 "힘들었는데 도와줘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 고마워"
라는 인사도 해주세요.
누구든 내 맘같이 말 안해도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그것이 안되는 분들이 아주 많아요.
부탁했는데 모른척 하면 서운하거나 속상하겠지만 성장 과정에서 알아서 하도록 배운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비단 서거지 뿐만 아니라 피차 비슷한 부분을 세어보면 많겠지만 그렇게 따지다가 진짜 좋은 사람 놓치고 내 욕구를 척척 채워주어서 아싸 이런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왜 이제 나타났니? 하고 덮썩 잡았는데 알고보면 악마같은 사람들 많아요.
서운한 건 정리해서 이야기 나누며 내 생각을 전달하며 조율해가는 과정에서 성숙해지는 어른으로 성장해가면 행복한 시간이 늘어나실거예요.
진짜 중요한 건 다른 곳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알아서 잘 알겠지, 말안해도 하겠지" 이런 생각이 오해를 계속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정확히 표현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게 특히 내 짝이라면 더더욱이요.
가정교육으로 배웠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잘 가르쳐 보세요. 본성이 가르치지 않아도 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사람마다 다르니... 데리고 살만큼 쓸만하다면 가르쳐 봅시다요.
그럼 글쓴이는 장거리운전하는 남친 도와주려고 면허따는 노력이라도 해본적있나요? 내로남불이 극에달했네 ㅋㅋ 남친이 쓰니님 인터넷에 이런 푸념글 올리는건 아세요?
만약 내 여친이 이랬으면 개소름돋고 정 다 털릴듯
자기가 먹은 음식의 설거지는 자기가 해야 하는 것이지요 누가 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설거지가 하기 싫으면 일회용 그릇과 일회용 냄비를 사서 이용하고 버리면 됩니다
남자는 단순하면서도 생각이 없어요..시키지않으면 잘모르기도하고
좋은말로 가르쳐야합니다., 그래도 안하는 사람은. 안합니다..
우리남편도 보면. 미워질정도로 안합니다..뭐든먹고 그자리에둡니다..잔소리하면. 그러면남자가 왜결혼을하냐고. 되레뭐라해요..
안도와주는 남자는 어어쩔수없는것같아요.단 제가없을땐. 아주잘하면서 있을땐 그냥받기만하는거같네요..아무리 얘기해도 안되더라구요..마음비우고 다투시지마시고 가르쳐보셔요..우리집은 나이가들어서 더안도와주는것같습니다..
작은 것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ㅎㅎ 뭐든 같이 하는 습관이 중요하죠. 평생 같이 할 분이라면 뭐든 작은 일이든 같이 히는 습관을 가지도록 가르치십시오!!
이 시대에도 그런 남자가 있긴하군요 난 70이 넘었지만 운전과 설거지는 100%담당하고 있고 명절에는 남자 조카들이 설거지를 하고 있어요 부모로부터 배운것이 없는것 같아요 여친이나 아내를 사랑한다면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당연히 해 줘야하는게 아닌가요? 난 아들이 둘이 있지만 큰아들이 주로 요리를하고 며느리가 설겆이를 해고 둘째 며느리는 요리를 하고 아들은 설겆이를 하며 살고 있어요 남친을 길들여 보세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서 힘들겠지만 아직 안늦었어요 계속할때까지 졸라보세요
남자라는 성별에 따라 다른게 아니라 성격인 것 같습니다. 제 친구 중 하나는 어디 놀러가면 음식은 본인이 전담합니다. 좋아하기도 하고 잘 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그친구가 자취경험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요리를 하니 다른 친구들은 자연스레 설거지나 뒷정리, 운전 이렇게 역할 분담이 되는거죠. 남자친구분은 워낙 설거지같은건 자기 역할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사람은 집에서도 특별히 집안일을 신경 안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하면서 다 도와주다가 결혼 후 돌변하는 것도 문제지만 애시당초 도와줄 생각을 안하는 사람은 그냥 참고 결혼 하던지 아니면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고치냐고 물으셨죠? 사람은 고쳐쓸 수 없습니다. 한번 그런 성향의 사람은 죽을 때까지 그렇습니다. 절대 못 고쳐씁니다. 참고 만나시던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주변에 별의별 남편 이야기 듣는데 남자 잘못 만나면 고생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원래 남자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알아서 하시는걸 기대하시는데 차라리 해달라고 하시면 빠를걸요 스트레스도 안받고
식사를 하시면 오늘은 설거지를 부탁하시면 됩니다
부탁하는데 안해주는거 아니잖아요
부탁하면 해주는 남친은 좋으분이세요
안녕하세요.
설겆이를 한번도 안하는 남자친구 짜증나죠.
운전은 남자친구가 다 한다해도 설겆이를 한번도 안한다는건 이기적이네요. 운전하는건 좋아서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설겆이를 좋아하는 사람은없죠..똑 같이 할 순 없어도 한번씩 같이해야죠.
남지친구한테 말하세요. 설겆이좀 하라고 나도 힘들다고 음식해줬음 설겆이는 해야죠..
진자하게 한번말해보세요. 진지하게 말해도 듣지 않는다면 혼자해먹고 치우라 하세요.
평소 행실이 이기적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설겆이 빼고는 배려심이 있다면 모를까 아예 이기적인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의외로 작은문제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설거지를 꼭해야 하나요? 그냥 내버려둬 보세요. 누가 하나 그냥 성질 급한 사람이 하기 마련입니다. 모든 걸 다 하기는 어렵지만 보통 설거지 청소 등 그냥 눈에 보이면 하고 성격급하거나 평소 깔끔한 사람이 하더라구요. 성향이나 환경 차이에서 오는것을 바꾸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냥 하는 사람이 하는것이 편하고 차라리 다른 일을 시켜보세요~
윗분들 말이 맞아요 단순합니다 설거지 부탁하고 하고나서 엄청 칭찬해주면 기분 좋아서 다음에도 해요! 오죽하면 분리수거할때 이거 몇초만에 할 수 있어? 하면 안하던 남자도 바로 했다는 유튜브 영상도 있잖아요
남자들은 단순합니다 설거지 부탁하고 폭풍칭찬 해주세요
다들 자라온 환경이 틀려서 학습이 안되서 그렇겠죠. 저희집은 남자들이 집안일을 많이 하는데 시댁은 여자만 하니 제 남편도 아예 손하나 까딱 안하더라구요.
근데 살면서 계속 얘기하고 조정하면 또 바뀌더라구요. 화내지 않고 계속 얘기하고 칭찬하고 고생했다, 같이 해줘서 고맙다. 라고 하면 결국 같이 하는걸로 바뀌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자연스럽게 해주길 바라지 말고
분명히 말해주세요 오늘은 설거지가 많으니까 좀 해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남자들은 보통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나 아는척 안합니다..
페미들 단체로 모인 것 같은 답변 들이네.
서로 잘하는 걸 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설거지가 힘들면 식기 세척기를 사세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어렵게 하니 참 기가 차네. 밖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돈 벌어왔더니
설거지는 왜 안해줘. 청소는 왜 안해줘. 징징징
돈은 왜 벌었을까요? 청소? 로봇 청소기가 합니다. 3~4일에 한번 먼지만 닦으면 되는거죠.
빨래? 세탁기가 합니다. 말리는건 건조기가
설거지? 식기세척기가! 니들이 할머니 세대야? 빨래 방망이 들고 빨래터에서 세탁하냐? 고생은 할머니 세대에서 다했고 지금 세대는 편한데 마치 지들이 피해자인양 코스프레 오지네. 니들도 남자 만큼 벌어오고 요구를 해라. 제일 좋은 건 투자 좀 해서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고 불화를 안만드는게 좋아
해달라고 직접 말을 해야 합니다
알아서 하는 남자는 별로 없는듯요
남자는 콕 찝어서 얘기해야 알더라구요
뇌구조가 다르다고 어디선가 본듯도 합니다 ㅎㅎ
화이팅~~
틀을 정하세요 세탁기 돌린사람이 마른빨래 개기 세탁기 안돌린 사람시 빨래 널기
음식 안한 사람이 설거지 하기 등등 저희는 3년째인데 아직 한번도 안싸움여 그외 운전은 당연히 남자가 하는거고 그것도 싫다하면 만나지 마세요 왜 남에 똥을 제가 치워야 합니까
그런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저희도 말만 틀을 정해놨다 뿐이지 집에 일찍온 사람이 다 합니다 이게 초반에 싸우지 않으려 정해논게 어느순간엔 배려가 되어있더라구요 니일내일 따져가면서 하면 한도끝도 없고
난 놀고 있는데 쟨 일 하고 있으면 당연히 같이 하려 하는게 맞습니다.
남자는 설겆이 않한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아직 설겆이하는게습관이 않되어서 그럴수도 있겟네요 남자친구한테 웃으면서 설겆이좀 해줄래하고 부탁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겟네요.
왜 본인만 받길 원합니까?
서로 잘하는걸 본인들이하고 하면 되는거지
운전은 남자쪽에서만 한다면서요?
이런것도 고민이라고 올리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
역할이 정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것도 좋겠지만 그래도 간혹 서로의 역할이 바뀌는 순간이 있어야 서로릉 좀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 번씩 역할을 바꿔서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직설적으로 말해주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돌려 말하기보단 서운하거나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직설적으로 말 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ㅎ
이쁜 사랑하세요.
저는 제가 합니다. 음식 만드느라 고생한 제 여친은 제가 설거지하는 동안 스킨케어합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일단 시켜보시는 게 나을 듯해요. 그래도 안 하겠다고 하면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죠.
3가지 안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답변처럼 나에 맞게 잘 교육(?)시키며 지낸다
그냥 포기하고 지낸다
헤어지고 내가 원하는 바를 최대한 많이 갖춘 상대를 계속 찾는다.
제일 권장하는 방법은 1번입니다.
음.....저도 남자이긴한데 운전하면 힘들수는있지 그래도 설거지 말고는 다도와주나?..설거지 하기전에 도와달라고 말 해보세요..
남자친구와 편하게 개선해야할 일에대해서 서로 대화를 하길 추천드립니다. 장난식으로 말고 약간 진지모드로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서로에 공감이 중요합니다.
사람 바꿔 쓰는 것 아니라고 하던데
계속 같이 가고 싶어사 바꾸려고 하는 거죠
5년이나 지났는데 갑자기...
같이 가고 싶다면 지금 이라도 같이 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탁 꼬집어서 설거지를 요청하세요.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잘못된게 있다면
다음엔 더 정확하게 요청하세요.
설거지가 이게 뭐야? 하지 마시고
길들여야 그나마 쓸 만하지.
결혼17년차..
제가 아파 뒤져야 해요.그놈의 설거지.
눈치센스바라다
내 자신이 얼마나 힘들었는지요.
내일은 없는 우리집 수컷들은
그때그때 구체적으로 지시하고,못하면 혼내요.
서로 배려하면서 해야하는데 우선 시키시면 바로 남자친구분이 도와 줄수는 있지만 스트레스받을 수도 있어요.
자연스레 도와줄수 있도록 유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꼭 설겆이 말고도 설겆이가 끝나고 나면 다른 청소일이라던지 정리 정돈 또는 세탁이라던지 분담해서 같이 할수 있도록 유도 해보세요.
남자친구가 무슨 일을 하는게 아니라면 설거지는 남자친구에게도 시키는게 좋을거같아요.그리거 일주일에 3~4번은 남자친구에게 시키는게 좋을거같아요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본인께서 먼저 시키기전에 미리 말씀하시나요?? 위에 예를든걸로 ‘내가 운전 할께’라고 하시나요??
스스로 하는분도 많지만 한번 안하면 안해요
계속 하라고 잔소리하세요
일단 해보게 하세요 그리고 폭풍칭찬을...
무조건 하게 해야 합니다
5년 만났으면 같이 하자고 얘기하세요~
님도 운전도 같이 해주시구~^^
지금 안하는데 나중에 혹시나 결혼해서
한다는건 없어요~~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집안일은 같이 해야죠. 버릇.습관 잘들이셔야 합니다.안그럼 고생하세요..
전43살 아재인대요 와이프가 지금까지 쓰레기버리거나 분리수거 한번 하지않았어요. 제가 다하죠.그냥 제가해야 맘편하고 넌왜안하냐 이럼 말길어지고 언성높아지고 싫어서 걍 제가합니다.
나중에 그런걸로 싸우는집 많아요. 습관.버릇 잘들이세요.
아직 결혼한거도 아니라 애매하긴한데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생활비, 데이트비용 이런것들 반반하시는지요?
그런걸 떠나서 일하는 시간과 노동강도 같은 것들은 어떤지요?
혹시나 일을 전혀 안 하시고 경제적인 부담도 전혀 안 지시면서 설거지로 뭐라하시는거라면 좀 심각한 문제고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집안일 같이 좀 하자고 말해보세요.
시켜야 해요
지금 안하는 사람은 나중에도 안해요^^
만들기는 내가 뒤처리는 네가 식으로
일을 분담하며 하세요
습관이 되야 나중에도 한답니다
자꾸 해버릇 해봐야 자연스레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설거지도 익숙치 않아 자연스레 하지 않을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얘기해보세요.
요즘은 남자도 음식도 같이하고 설겆지도 같이하는 집안일도 마찮가지고요 왜냐면 이제는 여자분들도 사회생활 을 같이하기때문에 서로에 대한배려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계속 관계를 이어가다 보면 집안일은 당연 여자가 하는걸로 될듯해요. 결혼 생각 없으시면 그냥 뭐 만나셔도 좋을듯하고 아니면 정리도 좋을듯요!
남자들의 경우 알아서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런 설겆이를 종종 시켜야 남자들도 깨닫고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근도 필요하고요.
서운해도 할 수 없지요. 섬세하지 않은 남자분들은 시키지 않으면 그 전에는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냥 작성자님이 매번 정해주세요. “오늘은 내가 요리하는데에 힘을 너무 많이 빼서 그런데 오늘은 설거지 좀 해줘” 라고 시키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시키면 하는 분 인 것 같으니 다행인 것 같아요.
티비에서 보면 시키면 짜증내는 남자들도 있고, 시킬 엄두도 못 낼 남자들도 많은 것 같아요ㅎㅎ.
경험상 더 시간이 흐르고 나면 잘 할거 같아요...아직 관심없어서 그런거 같네요...시간이 흐르고 나면 사랑한다면 잘 해줄거 같아요..철이 안들어서 그런거 같아요..ㅎㅎ
그래도 조금은 하려고 하니까 계속 이런식으로 하다 보면 질문자님께서 원하는대로 될 것 같네요. 조금씩 다가가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잘하고 계십니다.
설거지 하는게 힘드시다면 남자친구와 상의하여 해달라하는게 좋을듯 해요~ 대신에 짜증난표정 화난 표정이 아닌 사랑스러운 말투로 애교 있게 한다면 남자친구도 노력해주지않을까 싶어요. 처음에는 어렵지만 남자친구를 바꿀 수 있는 진짜 최고의 방법 같아요! 사귀면서 설거지로 불거지면 연애 후 결혼까지 고생 길이 휜해져요.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남자일 여자일 딱정해졌다기보다는 서로 같이도와주고 해야가정이 조용 하죠 옛날구닥다리같은 생각은 접어두시라고 하시고 자연스럽게 유도하세요
설거지좀해줄래?
요즘에는 남자일 여자일 딱정해졌다기보다는 서로 같이도와주고 해야가정이 조용 하죠 옛날구닥다리같은 생각은 접어두시라고 하시고 자연스럽게 유도하세요
요즘은 서로가 적절히 가사분담을 하고있지않나요? 설거지는 어렵지도 않잖아요. 빨래며 청소 쓰레기분리 육아 등등 서로 조금씩 특히 남자가 좀더 도와야하는겁니다~~
남자들이 설겆이 잘하는사람도 있기는 있지만 대체로 설겆이를 잘 안할려고 합니다ㆍ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습관적 설겆이 하도록 시키세요ㆍ처음에는 하기싫지만 자꾸 하다가 보면 잘 하게 됩니다ㆍ
아직 젊은 남자 분이시라면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그의 가정에서 본것이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여자가한다고 생각할수있죠
둘러서 얘기하지마시고 정확히 말씀하시면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요리는 내가하니 설거지는 해달라
라고 딱 말씀하세요 어설프게 섭섭하니 마음이 어떠니저떠니 얘기하실필요 없습니다
남자에게는 필요한것만 정확히 요구하세요
남자들은 단순한 동물입니다.
저 또한 남자 입니다.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알아서 눈치것 해주면 안돼?라로 이야기 할때 입니다.
나는 최선을 다해 누치것 했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는 그렇게 느끼지 못하지 때문입니다.
여자와 남자의 사고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 입니다.
서로가 서로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서로에 대해 공부하면 좋아 질수 있으나 한계가 있습니다.
서로 대화하여 푸시고, 필요할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나 식사가 거의 끝나갈때쯤
"나 오늘 좀 힘든데 설겆이 해줄거지? 상은 내가 치울께 설젖이만 해줘"
라고 확실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듣기 싫지 않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이것이 서로 오해 없이 대화로 풀수 있는 첫 단추 입니다.
필요한거나, 내가 원하는 것 있으면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해주기를 바라고 있으면 서로 상처만 됩니다.
남자들을 그리고 잘 까먹습니다. 멀티가 되지 않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생일이나, 기념일등 나를 챙겨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 몇일날 내 생일인거 알지? 나 회 먹고 싶어!" 라고 이야기하면 남자가 정말 편합니다.
서로 사이도 좋아 지구요..
완전 공감합니다ㅜㅜ불만 느끼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역할 분담이 명확한 커플이라도, 서로의 부담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태도가 중요하죠. "도와줄까?"라는 말은 상대방에게 배려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친구에게 왜 그런 말이 중요한지, 그리고 그가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씩 바뀌어 갈 수 있도록 대화를 통해 서로의 기대를 맞춰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