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
설탕보다 몸에 좋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꿀을 선택하신건 좋은 시도입니다. 꿀에는 항산화 성분이나 미네랄이 들어있어서 일반 설탕보다는 영양가가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바나나 스무디에 꿀을 크게 두 숟가락 넣는 것은 양이 꽤 많은 편이랍니다..!
바나나 자체에도 이미 당이 풍성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꿀이 설탕보다 건강에 이롭다고 해도, 성분의 대부분이 과당과 포도당으로 이루어진 당류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답니다. 보통 꿀 한 숟가락에는 약 15g이상의 당이 들어있는데, 듬뿍 두 숟가락을 넣으시면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당류 섭취 권장량(25g)를 오버하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국내 50g이준에도 반 이상 차지하는 양이에요.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꿀의 양을 반숟가락에서 한 숟가락(10ml 내외)로 서서히 줄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IP : 꿀 대신 검은 반점(슈가스팟)이 많이 생긴 잘 익은 바나나를 사용하시면, 꿀을 많이 넣지 않아도 충분히 달콤하고 맛있는 스무디를 드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