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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현재 시총은 저평가 구간인가요?

기아가 대략적으로 40조 안팎의 시총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Per는 상대적으로 낮고 배당수익률도 높은 편인데 지금보다 시총이 상승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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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PER는 4배, PBR은 0.7배 수준입니다. 글로벌 자동차업종의 평균 PER 평균은 8~12배로 기아는 그 절반 이하 수준입니다. 지표상으로는 확실히 저평가 가치주에 속하게 됩니다. 다만 완성차 산업의 구조 변화를 시장이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총이 아닌 주가로 판단했을때 저평가는 맞지만, 미국의 철강 및 자동차 관세 정책으로 인해 당분간은 저평가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아의 현재 시가총액은 약 34~37조 원 수준으로, 최근 PER(주가수익비율) 4배대, 배당수익률 5~6% 등 주요 지표를 보면 업종 내에서 확실히 저평가된 구간에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실제로 영업이익률도 10% 이상으로 현대차보다 높고, 자사주 매입과 고배당 정책 등 주주환원도 적극적입니다. 다만, 미국발 관세 부담, 중국 시장 부진 등 외부 변수로 실적 압박이 있는 점은 주가의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2025년 말 기준 목표주가를 13만~15만 원으로 제시하며, 현 시총 대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구간은 저평가 매수 기회로 보는 전문가 의견이 우세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아차는 저평가구간은 맞습니다. 현재 글로벌 완성차브랜드의 평균 PER이 10배수준인것에 비할때 기아차는 4.2배로서 매우 저평가수준이며 이는 코스피지수대비에도 밸류에이션 낮습니다 그렇다고 성장성이 낮은것도 아니며 코로나 이후 매출과 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정하고 배당도 확대하면 배당성장률도 증가하였습니다.

    PBR또한 1배도 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게 저평가인 기업이 맞으며 향후 거버넌스 재평과 상법개정이슈와 더불어서 기아차나 현대차그룹 전반적으로 주주친화적인 정책과 배당성향을 더 올릴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여력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아와 같은 경우에는

    전세계 글로벌에서도

    자동차 시장에서 상당히 경쟁력을 갖고 있으나

    아무래도 저평가 인식도 있으나 미래에

    현재보다 주가가 오를 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아는 현재 PER이 비교적 낮고 배당수익률은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견조한 실적,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및 전기차 시장의 호황 등이 뒷받침되는 경우에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아는 낮은 PER, PBR과 높은 배당 수익률 덕분에 현재 시장에서는 저평가 구간으로 많이 언급 되고 있습니다. 실적도 견조한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 대비 할인폭이 존재하며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 시총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반도체, 환율, 수요 리스크 등 외부 변수도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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