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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천산갑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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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쪽 전세집 구하려고하는데 질문드립니다 .

청라쪽 전세 1억정도 보고있습니다 .

알아보던도중 우연히 매매가격도 보게되었는데

매매가격이 1억인데 전세가가 9000이네요..

제가알기론 매매가대비 전세가가 70%정도가 적당한거로 알고있는데

보통 청라같은지역은 90%까지 가기도 하는건가요 ?

혹시 나중에 역전세로 전세금 되돌려받지 못할까봐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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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라 지역의 전세가율이 높아 보이네요. 일반적으로 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70% 정도가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청라와 같은 인기 지역에서는 전세가율이 90%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역전세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역전세는 전세 시세가 기존 전세보증금보다 낮아져서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상황을 말합니다. 최근 몇 년간 주택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역전세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해당 지역의 전세가율과 시장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제가알기론 매매가대비 전세가가 70%정도가 적당한거로 알고있는데

    보통 청라같은지역은 90%까지 가기도 하는건가요 ?


    ==> 상기 내용을 고려할 때 매우 위험한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약을 하는 경우 가급적 무리수를 두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라 지역 오피스텔은 전세 수요가 굉장히 많습니다.

    매매를 하기 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 즉 매수는 하기 싫고 거주는 하고 싶은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전세가가 90%까지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부동산 수요가 없어서 하락을 하게 되면 역전세 위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매매가가 당시 지금 매매가가 아니라 더 높았던 때에 전세를 두었고, 지금은 매매가가 하락하여 전세가율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청라의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 수도권 일대에 찾아보면 당시 매매가가 상승기라 올라갔고이당시에 계약했던 전세물건들의 가격이 매매가 보다 더 높은 곳도 있어서 지금의 전세시세와는 매우 달라서 경매절차에 들어가는 부동산도 많습니다.

    어느 매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세가격이 다소 높게 설정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이는 주변시세를 반드시 확인하고 계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 1억정도면 원룸형 오피스텔같은 집일것 같은데 그정도 가격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 전세가가 90% 내외가 될것입니다.

    1억까지 중소기업청년대출같은 대출이 너무 잘 나오고 매매 수요는 없는데 전세 수요는 많아서 가격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물론 추후 문제가 생기면 위험한 물건이기는 한데 다음세입자도 잘 구해질만한 물건이라 잘 안터지는 폭탄을 돌리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계약시에는 반드시 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물건으로만 계약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별점 5점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라 쪽이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다고는 들었지만 90%는 너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의 경우가 높고 오피스텔도 90%까지는 안갑니다. 역전세가 난다고 무조건 보증금을 날리는건 아닙니다. 경매에 들어갔을 경우 선순위 채권이 있을 경우에 해당됩니다.